이제 어느덧 장비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나중에 다시 물가에 나선다면 몇가지 만져보고 싶은대가 있습니다.
에이스 청심이 제게는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단종품에 워낙 고가라
엄두도 못내었던 대이긴하지만요......!!
그와 비슷한 성질의 대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대만이라도 접해보고 싶은대가
1) 창영 비천마에스트로 경조
2) 해동 흑기사 프레지던트
3) 유양 sL조수 나 강호경조
등이 생각나는데요 위에 대들은 어떠한지요??
그리고 유명세를 타는 업체 말고 숨겨진 보물 또는 추천해주시고 싶은 낚시대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너무 뻣뻣하거나, 또는 너무 연질은 제외 하구요....
어느 정도 질김과 부드러운 휨새, 강한 허리힘이 동반된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몇가지 낚시에 대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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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나올거고 강호경조는 개인적으로 가장 쓰고싶은 대인데... 기회가 올런지
여기 저기 다시 기지개 펴던데 보니깐 그리고 수릿대도 다시 만들어서 보급 하는걸루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