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안개속에..................................
어!..... 아니네.. 짙은 황사 바람속에 월님들 건강조심하시길 빌며
경험많은 선배님들께 도움 청합니다.
저에게 34대 밑으로 블랙부들 8대 원다 보론옥수 8대가 있는데
어느한쪽으로 몰쳦으면 하는데 어느쪽으로 통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보론의 질김도 좋고 블랙의 짱짱함도 좋고 많이 망설여집니다..
선배님들의 고견듣고 싶읍니다...
블랙과 보론중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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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받침대는 암거나 쓰시되...블랙부들 한셑, 보론옥수 한셑을 부담되시겠지만....구비 하여 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수보를 쓰고 있지만...검은 작대기의 파워에 이끌려 30대까진 맞추었습니다.
3.2칸 3.4칸이 필요한데...ㅎㅎ
암튼 성질이 달라 두셑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써보시면 사용빈도가 많은대가 있을겁니다.
그놈을 추후에 선택하심이 어떠실지....
암튼 좋은 선택하시고...블랙부들을 처분하게 되시면 저에게 3.2칸 / 3.4칸 한대씩만 센터링 부탁드립니다...
양어장을 주로 다니시면 경질인 블랙부들로 가시구요
노지나 소류지 위주라면 연질인 보론으로 가셔도 될듯 보입니다
다만 짬뽕으로 다니신다면 블랙부들로 가셔야 할듯~~
어떤것을 선택해도 후회는 따라갈듯 보입니다.
저도 기록갱신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블랙부들 한셑/보론한셑이면 아주 좋을듯 보입니다...
천마조님 께서 블래부들-양어장, 보론-노지라고 하셨는데
반대 아닌가요?
블래부득 -노지, 보론-양어장...
연질과 경질의 차이로 설명하신다면 이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고하세요. ^^
저 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시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험난한 수초밭을 누비신다면 블랙부들 좋습니다.
그러나 연중 그럴 수는 없습니다. 보론옥수 저도 분양했지만 참 좋은대임은 분명합니다.
그넘의 장비병때문에... 지금 후회됩니다. 절대 파시지 마시고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병행을 하심이 어떠실련지요.... 그리고 블랙부들에 익숙해지시다 보면 왠만한 대는
다 낭창거려 보입니다. 그러면 큰 넘이 안물면 손맛하나도 없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낚..안출하시고 고마해님 사모님 순산하시길 드리미러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