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를 계속 구매하다보니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사잇칸과 정칸의 길이 차이가 실상 짧게는 20cm 길어야 30cm정도인데 사잇칸을 일일이 가지고 있어야 할지 의문이 드네요
짧은 20대부터 28까지 정칸수를 쌍포로 늘리는게 나을지 사잇칸을 한대씩 구매하는게 더 효율적일지 조사님들의 답글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길이 20cm차이면 원줄길이도 더불어 20cm근접해서 차이가 나니
평지형 낚시대라면 비거리차이가 40cm가 나는 편이죠.
계곡지 같은 수심편차가 큰 곳이라면, 낚시대 길이와 원줄이 조금 길어진 만큼
급경사로 인해 수심이 그만큼 깊어질 수 있으니 비거리 차이가 거의 없게 보일수도 있죠.
1.8m가 한칸이니
0.1칸은 18cm 낚시대 길이 18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36cm
0.2칸은 36cm 낚시대 길이 36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72cm
0.4칸은 72cm 낚시대 길이 72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144cm
1.0칸은 180cm 낚시대 길이 180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360cm
수치적 차이는 있습니다. 유저가 체감하기 나름이지만요 ^^
개인적으로 34칸 이상의 칸수는 매우 정교한 캐스팅이 필요한 상황만 아니라면, 사잇칸이 필요없다 느껴서 32칸 위로는 32 36 40 44 48 52 이렇게만 씁니다.
그러다 보니 사잇칸은 30, 26칸만 쓰고 있는 셈이네요.
Ps. 초릿대 10cm절단의 경우는 원줄길이 10cm도 동시에 줄어드는 것이니, 원줄만 20cm절단한 것과 같다고도 볼 수 있죠.
그냥 단편적으로 원줄길이도 더불어 줄어든것은 미쳐생각하지 못한채 '초릿대 10cm만 잘랐을뿐인데 앞치기가 엄청 잘 되더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죠.
비슷한 경우인 원줄만 20cm를 줄이면 서서 앞치기 되던게, 앉아서도 앞치기 될 정도로 잘되고 그렇죠.
선택 사양 아닐까요?
하지만 저는 사잇칸은 하나도 없고요, 정칸으로 투 포, 혹은 3포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꼭 그 낚싯대에서만 입질이 나는데- 그 대의 원줄이 끊겼을 때 채비 바꿀 시간이 있나요?
저는 가방에서 또 다른 같은 길이의 대로 즉시 바꿔치기 하는 잇점이 있지요
왜냐면 46대나 48대나 절(切)수 가 같고요, 무게 또한 거의 같아서 그렇잖아도 무거운 장대의 사잇대를 왜 쓰느냐 생각이 됩니다.
참! 여기서 짚고 넘어갈 건 제조사에서 48대라고 해도 46대 길이의 48대가 있고, 50대 길이의 52대도 있다는 건 간과하지 말기 바랍니다.
52대는 30.3cm 곱하기 6 곱하기 5.2해서 9.45 미터가 되어야 하잖아요? 잘 살펴보고 사야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성격 따라 가는 겁니다.
케미와 낚싯대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한다던가
낚싯대 사이의 간격이 일정해야 한다던가
찌의 높이가 일정해야 한다던가
이런 것에 목숨 거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분들 당연히 원하는 위치에 캐미를 위치시키고 싶으면
사잇대 당근 필요합니다.
사실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정말 피곤하죠...
다만 사잇대 구입시 제원 길이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대는 사잇대와 정칸수 길이가 제원이랑 틀려서 그런지 정칸수나 사잇칸수나 길이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평지형 낚시대라면 비거리차이가 40cm가 나는 편이죠.
계곡지 같은 수심편차가 큰 곳이라면, 낚시대 길이와 원줄이 조금 길어진 만큼
급경사로 인해 수심이 그만큼 깊어질 수 있으니 비거리 차이가 거의 없게 보일수도 있죠.
1.8m가 한칸이니
0.1칸은 18cm 낚시대 길이 18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36cm
0.2칸은 36cm 낚시대 길이 36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72cm
0.4칸은 72cm 낚시대 길이 72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144cm
1.0칸은 180cm 낚시대 길이 180cm차이, 평지형 비거리 차이 360cm
수치적 차이는 있습니다. 유저가 체감하기 나름이지만요 ^^
개인적으로 34칸 이상의 칸수는 매우 정교한 캐스팅이 필요한 상황만 아니라면, 사잇칸이 필요없다 느껴서 32칸 위로는 32 36 40 44 48 52 이렇게만 씁니다.
그러다 보니 사잇칸은 30, 26칸만 쓰고 있는 셈이네요.
Ps. 초릿대 10cm절단의 경우는 원줄길이 10cm도 동시에 줄어드는 것이니, 원줄만 20cm절단한 것과 같다고도 볼 수 있죠.
그냥 단편적으로 원줄길이도 더불어 줄어든것은 미쳐생각하지 못한채 '초릿대 10cm만 잘랐을뿐인데 앞치기가 엄청 잘 되더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죠.
비슷한 경우인 원줄만 20cm를 줄이면 서서 앞치기 되던게, 앉아서도 앞치기 될 정도로 잘되고 그렇죠.
실측을 해보시고 구입요망
추가로
정칸수로 구입후 사잇대 역할을 하게끔 원줄을 조정하는게 더 좋다는데 한표 드립니다.
말씀 처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찌 길이도 역활을 합니다.
다양하게 편성을 요구하다보니,
사잇칸을 개발한것입니다.
대물낚시가 유행하면서 일반화된 것이죠
사용빈도는 높지않아도 없으면 허전하더군요..
근데 정칸수와 사잇칸수 대성질 자체에 미묘한 이질감이 있는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여쭤봅니다
부치고 싶은데 맞는게 없어서 긴대 원줄
잘라서 사용 햇네요
40대 아래쪽 이시라면 사이대 있어야
될듯 싶네요
사잇칸은 외포로
쓰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이렇게 쓰고있습니다
캐스팅과 원줄 정렬에 예민한
2칸 전후 낚시대로 수초 공략시에는
간혹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30대 40대 50대 60대...
그 자리 투척은 가능하지만 원줄은 빳빳하게 직진으로 정렬되지 않습니다
몇십센티 차이로 사잇칸 구매보다는
정칸수로 구매하셔서 캐스팅 때 살짝 살짝 콘트롤 하시면 됩 니다
하지만 저는 사잇칸은 하나도 없고요, 정칸으로 투 포, 혹은 3포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꼭 그 낚싯대에서만 입질이 나는데- 그 대의 원줄이 끊겼을 때 채비 바꿀 시간이 있나요?
저는 가방에서 또 다른 같은 길이의 대로 즉시 바꿔치기 하는 잇점이 있지요
왜냐면 46대나 48대나 절(切)수 가 같고요, 무게 또한 거의 같아서 그렇잖아도 무거운 장대의 사잇대를 왜 쓰느냐 생각이 됩니다.
참! 여기서 짚고 넘어갈 건 제조사에서 48대라고 해도 46대 길이의 48대가 있고, 50대 길이의 52대도 있다는 건 간과하지 말기 바랍니다.
52대는 30.3cm 곱하기 6 곱하기 5.2해서 9.45 미터가 되어야 하잖아요? 잘 살펴보고 사야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초밭에서 낚시를 즐기시면 사잇대의 간절함을 자주 느끼실거고
맹탕에서만하신다면 사잇대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두서너대 피는 정도면 굳이 많은 비용 들여가며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없어도 된다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케미와 낚싯대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한다던가
낚싯대 사이의 간격이 일정해야 한다던가
찌의 높이가 일정해야 한다던가
이런 것에 목숨 거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분들 당연히 원하는 위치에 캐미를 위치시키고 싶으면
사잇대 당근 필요합니다.
사실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정말 피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