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안하겠다고 장비 처분 하고 다시 준비하면서 설골과 록시를 운용중입니다
아직 부족한 구성이라 더 갖출려고하는데.. 출조할때마다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게 됩니다
우선..제가 원줄을 길게쓰는편도 아닌데..앞치기는 록시보다 못하다고 느낍니다
또,수초에서 아쉽단 생각이듭니다.. 연밭에서 39 혹부리 제압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지난주 뚝방에서 38.5 갓낚시 형태로 낚시하다 38.5 30칸으로 제압하는데..
간신히 위로 올려놓고 내려가서 뜰채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늘 연밭이나 부들.갈대를 끼고 낚시를 하는건 아니겠지만 듬직한 느낌이 안드는것 같네요
대물대로의 모습으론 조금 부족한것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 다는 설골유저분들도 그러한 생각이 드는건지
또 천명극이 대물대로써는 좋다하여 두대를 사용해보신분들의 후기를 듣고싶어서입니다
다윤아빠님의 말씀처럼 뭔가 묵직하고 듬직한걸 원하는지 사실 제 마음도 잘모르겟습니다 ㅎㅎ
예전에 자수정Q를 쓸대 그느낌을 원하는것같은데..정말 어디에 걸렸어도 막 후려치고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할때도
겁나는게 없을 정도였는데요.. 사구팔을 쓸대도 자수정Q랑은 다른느낌의 대였지만 비슷하게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자수정Q는 40대이상 쓰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무겁더군요 사구팔도 40대부턴 앞쏠림이 있었구요
강한걸 원하나 무거운건 싫고 강하고 가볍고 제압도 좋은걸 원하지만..그런대가 있다면 가격이 장난아니겠죠?ㅋㅋ
독야는 초창기에 몇대 사용해봤습니다 오래사용을 한게 아니라 감히 제가 평가하기는 아닌것 같구요
날렵하나 설골보다는 조금 짱짱한 느낌을 주는걸 원하는것? 같습니다
우선 천명극부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그다음은 극수,독야2 순으로 한번 들어보고 ㅎ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우선 내년봄시즌에 설골을 다시 느껴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별스러운 질문에 조언해주신 다윤아빠님과 대낚초짜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천명극을 사용하는 일인 입니다.
밸런스,휨새,제압력.........
정말 매력있는 낚시대 입니다.
장대로 갈수록 사용감이 정말 좋습니다.
sg하늘님도 글올리신거 보고 저도 천명극을.^^
짱짱하고 밸런스좋고 ..좋은 낚시대임은 확실하고.
또하나,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서비스정신.
좀더 좋은 답변들을 보실수있을것 같습니당
아직 부족한 구성이라 더 갖출려고하는데.. 출조할때마다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게 됩니다
우선..제가 원줄을 길게쓰는편도 아닌데..앞치기는 록시보다 못하다고 느낍니다
또,수초에서 아쉽단 생각이듭니다.. 연밭에서 39 혹부리 제압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지난주 뚝방에서 38.5 갓낚시 형태로 낚시하다 38.5 30칸으로 제압하는데..
간신히 위로 올려놓고 내려가서 뜰채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늘 연밭이나 부들.갈대를 끼고 낚시를 하는건 아니겠지만 듬직한 느낌이 안드는것 같네요
대물대로의 모습으론 조금 부족한것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 다는 설골유저분들도 그러한 생각이 드는건지
또 천명극이 대물대로써는 좋다하여 두대를 사용해보신분들의 후기를 듣고싶어서입니다
설골 대물대로도..떡밥대로도..어느정도 역활을 할수 있는 전천후대이지요...
천명극은 여러칸수 골고루 캐스팅은 해보았으나
랜딩을 못해봐서..ㅠㅠ
연밭에서는 그어떤대라도 잠깐 방심하면 누구나 애를 먹어요..^^
저하고 비슷하게 듬직한 뭔가의 묵직한 느낌의 로드를 찾으시는것 같네요.
그러면, 무게를 솔직히 생각 안하시고 묵직하면서 듬직한 것을 찾으신다면, 갤럭시휘가 답입니다.
저도 대물낚시에는 설골, 강포 쓸때 솔직히 제압력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갤럭시휘를 잡아본그때 아...설골과 강포에는 뭔가가 허전한 느낌을 주는 뭔가가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설골과 강포에 케블라얀을 한번더 감은 느낌? 그래서 좀더 든든한 느낌을 준다? 이정도?
어떤분들은 비싼 낚싯대가 뭐이리 무거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현재 주력대로 쓰고 있는 갤럭시휘는
뭔가의 매력이 있습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네요. 괴기걸고 랜딩해보면, 헉..~ 괜츈한데??? 이정도니까요.
솔직히 설골보다는 좀더 고탄성원단을 사용하여서 파손의 위험(?)은 있으나,
저의 경험으론 스토파올릴때 무리하게 당겨서 부러진적은 있으나, 특별히 다른 상황에서는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챔질시에 부러졌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2년정도를 갤럭시휘만 16-52 두셋 1년여정도를 54-60 두셋
사용한 경험자로서 챔질시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제가 낚시다니면서 캐스팅과 챔질을 얼마나 해봤을지는 감은 오시죠?
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송원에 독야도 좋은 평을 맏고 있으며, 저의 또다른 견해로는 영규산업 챌린저대작도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솔직히 전 갤럭시휘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며, 제품 마감또한 그냥 그러려니하고 쓰는분들과
조그마한 하자에도 신경쓰는 분들도 계시기에 자신있게 권해드릴수는 없네요.^^
우리나라 로드만드느느 회사들은 제품검수를 안합니다. 만드는사람들이 신경써서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많죠.ㅎ
또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은 얼마나 빠른 as가 가능하냐인데, 제가 말씀드린 몇 회사들은 a/s는 훌륭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천명극또한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월척왕님께서 말씀하시는 묵직한 느낌은 없습니다.
좀 날렵한 느낌? 극수대에 1,2번대가 좀더 짧은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갠적으로 묵직한 느낌을 받는곳은 , 바트부터 그위로 첫번째 두번째 정도에서 저는 느껴지더군요.ㅎㅎ
저의 지극히 갠적인 생각이오니, 잘 판단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 나오는 설골은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설골 쓸때는 제압을 해보면
대만 들고 있어도 붕어가 나온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ㅎㅎㅎ 상당히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것들에 제압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설골도...흑...ㅜ,.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낚싯대중 하난데...
예전에 자수정Q를 쓸대 그느낌을 원하는것같은데..정말 어디에 걸렸어도 막 후려치고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할때도
겁나는게 없을 정도였는데요.. 사구팔을 쓸대도 자수정Q랑은 다른느낌의 대였지만 비슷하게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자수정Q는 40대이상 쓰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무겁더군요 사구팔도 40대부턴 앞쏠림이 있었구요
강한걸 원하나 무거운건 싫고 강하고 가볍고 제압도 좋은걸 원하지만..그런대가 있다면 가격이 장난아니겠죠?ㅋㅋ
독야는 초창기에 몇대 사용해봤습니다 오래사용을 한게 아니라 감히 제가 평가하기는 아닌것 같구요
날렵하나 설골보다는 조금 짱짱한 느낌을 주는걸 원하는것? 같습니다
우선 천명극부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그다음은 극수,독야2 순으로 한번 들어보고 ㅎ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우선 내년봄시즌에 설골을 다시 느껴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별스러운 질문에 조언해주신 다윤아빠님과 대낚초짜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밸런스,휨새,제압력.........
정말 매력있는 낚시대 입니다.
장대로 갈수록 사용감이 정말 좋습니다.
sg하늘님도 글올리신거 보고 저도 천명극을.^^
짱짱하고 밸런스좋고 ..좋은 낚시대임은 확실하고.
또하나,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서비스정신.
낚시대 문의 하신내용에..참.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왜 이곳에 00제품만 올라오면 민감하신 분이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