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씁니다
글 쓴이가 어떤 대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보편적인 설골을 예로 들자면 설골40대 와 소야 48대 가 느껴지는 무게와 앞치기 면에서 같다 또는 월등하다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낚시는 낚는재미도 있지만 낚시대 울림이 또하나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개인생각)
울림통이 좋아요 붕어와의 랜딩시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50% 할인하면 저두 사고싶네요ㅋㅋ
소야대를 현장에서 써본적은 없고 40대 달랑 한대 잠깐 들어보고 앞치기 해보면서 마음속으로 든 생각은 비싸서 그런가~~~탄성좋구 가볍긴하네~~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하지만....저는 비싸서 못사네요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소야대가 강포처럼 35%만 할인해도 꽤나 많이 팔렸을거 같다고ㅎㅎ
제가 설골 40대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설골40대 중간 상표와 꽃무늬 중간쯤에 줄매서 앞치기 합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 더길게 쓰기도 하겠죠 ㅎ
소야 48대 바톤 손잡이 끝에서 할배 그림 있는곳에
줄매서 앞치기 합니다 둘다 저한테는 수월합니다
그래서 40과 48을 예로 들었습니다 설골40보다
소야 48을 길게 매씁니다
글쓴이께서 써본분들 의견을 듣고자 문의글 올렸습니다 써보지도 않고 머라 카더라 머머라 하더라 라는 써보지 않은분들 께서 카더라통신 으로 댓글다시면 문의하신분이 혼돈이 오겠죠?
소야 56/60/65대 장대만사용하고있습니다
52대이하는 강포사용 하구요
굿바디 학자수 강포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개감은 학자수가 가장가볍구요
탄성은 소야가 월등합니다
사용해본결과 56대 이상 장대는 소야가 좋구요
편심도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비싸다 맞습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에 원칙에 따라 소량생산하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한지라 ㅠㅠ
예전에 점보받침틀도 그랬듯이 제가 6년전에 구매했을때
선배들이 호구라고 놀렸는데 지금은 그분들 다 점보사용하시더라구요^^
소야 장대 사용해보시면 차이를 아실수 있습니다
50 대 이하는 차이를 잘모르겠더라구요
한번 주위에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면 사용해보세요
저는 65대도 압치기 되더라구요
70대는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구요
모르긴 몰라도 제가 소야대 두번째로 오래써 온 한 사람일듯 하네요..소야대..
솔찍히 좋긴 좋습니다..물론 제 손에 맞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다대편성 위주의 설계지만
짝대기처럼 무지하게 빳빳하지 않으면서도 허리힘좋구 무게감도 적당하고..앞치기 잘되고..
천류제품인데도 기포도 거의 없고..
(123번대는 몇개있음)
무엇보다 오랜시간 써오면서 소야대 최고 장점은 밸런스라 말하고 싶네요..
저도 강포쓰다 넘어왔지만..타인 말씀만 듣고 판단하지 마시고 기회가 되시면
강포랑 소야랑 같은 칸수 들어보세요..
소야대.. 비싸죠..
그래도 어쩔수 없네요..전 낚시꾼이고..병은 돋았구..취미라고는 낚시뿐이고ㅡㅡ
3년 가까이 쓰다보니 구매할때의 출혈을
감수하게 되더라구요..
디명처럼,
고가 낚시대 특유의 성능이라던지 손맛이 있다던지
하는게아닌 ~
단지 tv에 나온다는 이유로 고가에 판매되는것같아서
혹시나 써보신분들의 반론을 들어보고자 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 ~
저는별차이업음 똑같은데요 제가좀둔한가요?
"허송에 옷 바꿔입히면 강포.
강포에 옷 바꿔입히면 소야"
라고 들었읍니다. 강포 사용중인데 허송보단 좀더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글 쓴이가 어떤 대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보편적인 설골을 예로 들자면 설골40대 와 소야 48대 가 느껴지는 무게와 앞치기 면에서 같다 또는 월등하다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낚시는 낚는재미도 있지만 낚시대 울림이 또하나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개인생각)
울림통이 좋아요 붕어와의 랜딩시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역시 괜히 팔았다 싶으데요ㅎㅎ 들어보고 캐스팅해보고 챔질해보고 잡아보면 압니다ㅋ
다시 한대씩........ㅋㅋ
그리고 현명하시다면 더기다리셧다 소야 보다 좋은게 나오는걸
구입하셔야죠 ㅎㅎㅎㅎㅎㅎ
낚시대가 좋다고는 하지만 좀 심하지요.
소비자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면 다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서로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니ㅎ
소야 4.8칸 8m 55cm 275g(추가중량 포함)_두대를 비교했을 때 소야 4.8칸이 월등히 가볍다고 한다면 믿음이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소야대가 가볍고 경질인 몽월보더 훨씬 가벼운 국내 최고의 대?
글세요 설골40과 소야 48대 무게 앞치기 비교했을때 소야 대가 월등하다는건
저는 못느겼습니다
40과 48 낚시대 길이가 차이가나니 당연히 줄은 48대가 좀더 짧습니다 바톤대에서 같은 줄길이로 한다면 당연 설골 40대가 앞치기 더 잘됩니다(낚시대가 짧으니까요)
같은 48대를 비교한다면 무게감은 당연 소야대가 가볍지요
그냥 제가 써본 그대로 올린거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뎃글 무섭습니다 ㅡ,ㅡ
조금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말이 있습니다 ^^
하지만 그 조금의 차이가 쌓이다 보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기도 합니다
설골을 오래쓰다가 정리하고 강포로
그리고 요즘은 소야로 조금씩 갈아타고있습니다
(한대씩 바꾸는 재미또한 즐겁습니다 ^^)
아무리 로드가 좋아도 자기만족을 못하면 어쩔수 없는거겠지요
어떨까라는 물음에 답변을 구하기보다는
판매점에가서 들어보거나
주변에 궁금해하시는 낚시대를 가지고 계신분과 동출해서
캐스팅해보는것이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기로 답변을 한다면
소야대는
"팔에 부담이 덜하고 빳빳한 장대"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여기서 팔에 부담이 덜하다는 표현은
앞쏠림이 적고 발란스가 좋아서 무게감보다 가볍게 느껴진다고표현하면 맞을거 같습니다.
지인이 쓰길래 들어 봤습니다.
비쌀만 하더군요.
현 보골 운영중인데...
소야도 한번써보고는 싶네요..
가볍기는 보골이 더 가벼운데...써보고는 싶은데 주위에 쓰는 사람이 없으니...
32부터 40까지 청골을 쓰고 그중에 34대를 소야를 싸용했는데, 캐스팅해보고는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강포를 20부터 40까지, 청골도 동일 하게 보유하고 있었는데,
소야의 명성에 중고로 34한대를 구입해서 캐스팅 해본 결과는
무섭다 였습니다. 34대가 마치 28이나 30대를 캐스팅하는 느낌 이였어요.
이놈을 계속 쓰다가는 강포, 청골 다 정리해야 할것 같아서, 되 팔았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너무 가볍고, 캐스팅이 쉽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 이랄까.
만약에 저도 쩐에 여유가 있으면 갈아 타고 싶습니다.
질문하신분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글을 쓰고 있네요
하지만 제가 느낀 솔직한 느낌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소야대를 현장에서 써본적은 없고 40대 달랑 한대 잠깐 들어보고 앞치기 해보면서 마음속으로 든 생각은 비싸서 그런가~~~탄성좋구 가볍긴하네~~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하지만....저는 비싸서 못사네요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소야대가 강포처럼 35%만 할인해도 꽤나 많이 팔렸을거 같다고ㅎㅎ
설골40대 중간 상표와 꽃무늬 중간쯤에 줄매서 앞치기 합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 더길게 쓰기도 하겠죠 ㅎ
소야 48대 바톤 손잡이 끝에서 할배 그림 있는곳에
줄매서 앞치기 합니다 둘다 저한테는 수월합니다
그래서 40과 48을 예로 들었습니다 설골40보다
소야 48을 길게 매씁니다
글쓴이께서 써본분들 의견을 듣고자 문의글 올렸습니다 써보지도 않고 머라 카더라 머머라 하더라 라는 써보지 않은분들 께서 카더라통신 으로 댓글다시면 문의하신분이 혼돈이 오겠죠?
52대이하는 강포사용 하구요
굿바디 학자수 강포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개감은 학자수가 가장가볍구요
탄성은 소야가 월등합니다
사용해본결과 56대 이상 장대는 소야가 좋구요
편심도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비싸다 맞습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에 원칙에 따라 소량생산하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한지라 ㅠㅠ
예전에 점보받침틀도 그랬듯이 제가 6년전에 구매했을때
선배들이 호구라고 놀렸는데 지금은 그분들 다 점보사용하시더라구요^^
소야 장대 사용해보시면 차이를 아실수 있습니다
50 대 이하는 차이를 잘모르겠더라구요
한번 주위에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면 사용해보세요
저는 65대도 압치기 되더라구요
70대는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구요
천류에서 자기들 제품보다 더 좋은 최고의 제품을 OEM으로 만들어 줘서 판매하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제품이죠 천류가 주문제작이 아니였다면
미쳤다고 비싼대를 상용시키겠어요
지금도 비싸네 마네 하는데요?
아이러니 하게 생각하시는게 더 아이러니합니다
솔찍히 좋긴 좋습니다..물론 제 손에 맞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다대편성 위주의 설계지만
짝대기처럼 무지하게 빳빳하지 않으면서도 허리힘좋구 무게감도 적당하고..앞치기 잘되고..
천류제품인데도 기포도 거의 없고..
(123번대는 몇개있음)
무엇보다 오랜시간 써오면서 소야대 최고 장점은 밸런스라 말하고 싶네요..
저도 강포쓰다 넘어왔지만..타인 말씀만 듣고 판단하지 마시고 기회가 되시면
강포랑 소야랑 같은 칸수 들어보세요..
소야대.. 비싸죠..
그래도 어쩔수 없네요..전 낚시꾼이고..병은 돋았구..취미라고는 낚시뿐이고ㅡㅡ
3년 가까이 쓰다보니 구매할때의 출혈을
감수하게 되더라구요..
죄송한말씀이오나, 한라낚시 소야김진우님과 잘아시는분같습니다. ㅎㅎㅎ
왠지 그런느낌이 ^^;;
죄송까지는 아니하셔도 될듯 하네요..
무게 면에서 소야가 60Gm 이상 차이가 나는데 소야가 더 가볍고 앞치기가 월등하다.
한라낚시 김진우사장이 좋아하겠네요. 어떻게 이렇듯 물리학을 뛰어넘는 낚시대를 만들게 했는지..
아무리 익명의 시대라지만 세상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