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 사용하다 그랜드로 바꿔사용하고 있습나다.
수보는 경질성에 허리힘도있고 순간 고기제어가 빠른편입니다.
그랜드는 51칸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중경질로 허리힘도 있으나 초반제어력은 수보보다 떨어지며 낭창거림이 있습니다.
그랜드로 사용하신다면 수보보다 원줄을 짧게 사용하심이......
수보는 사용해볼진 못했고 현재 그랜드 수향을 사용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수정 큐에서 한반도 케브라로 넘어왔고 통초릿대를 사용하다가 그랜드 수향으로 넘어왔는데요..
솔직히 아직 앞치기가 힘들고 앞치기를 쉽게 하려고 원줄을 짧게 해서 투척하니 잘 되긴하나 손해보는 느낌이 살짝 드네요.
즉 전천후대로 낭창거리는게 문제임. 고기 제압도 좀 힘들고요..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것 같은데..저의 경우는 현재 이런 상황인데..
같은 그랜드를 저보다 2년 따르게 사용하시는 형님을 보면 허리급 붕어도 강제 제압과 동시에 스키를 태우는 걸 많이 봤습니다.
앞치기도 수월하게 하시는 것 같고요,, 즉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 듯 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수보 적당한 경질성에 앞치기 밸런스 우수한 대입니다. 그랜드 해마1의 업글버전으로 손맛과 질김 좋고 특히 제품 마무리나 도장 면에서는 명품 수준입니다. 좀 낭창인다는 말은 밸런스 측면에서 앞쏠림지 좀 적다는 것과 통한다고 보더라도 수보 사용 하셨으면 좀 답답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은성에서 찾으신다면 차라리 디수파, 신수향2랑 수보를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셔야 후회 없으실듯 합니다. 참고로 은성 오랜기간 사용하시던 선배님 수보, 설골 섞어쓰다가 그랜드 갈아타고 낭창인다는 느낌에 최근 다시 신수향2 갈아타셨다가 거기도 만족 못해서 다시 갈아타고 있어요...ㅎㅎㅎ 은성만 쓰다가 다른 대 쓰시면 이건 뭐 느낌이 좀 이상하다 싶지만... 적응하고 쓰다가 다시 은성대 써보면 너무 낭창인다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사람은 적응하기 나름 길들이기 나름인가 봅니다.
여러 전천후대를 사용 해 본결과 수보 좋습니다.그랜드는 사용해보지 못했으나 디수파와 비교시 오히려 가격대비 수보가 훨씬 우위에 있다 생각듭니다 지금전천후대로 설골 설리 청골 수보 디수파 사용하고 있으나 수보와 비교시 다 옆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빳빳한걸 좋아하시면 설리도 상당히 좋습니다
수보는 경질성에 허리힘도있고 순간 고기제어가 빠른편입니다.
그랜드는 51칸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중경질로 허리힘도 있으나 초반제어력은 수보보다 떨어지며 낭창거림이 있습니다.
그랜드로 사용하신다면 수보보다 원줄을 짧게 사용하심이......
제 소견으로는 바란스는 수보보단 그랜드가 나은것 같고 무게또한 그랜드가 가볍습니다.
하룻밤 낚시 하다보면 수보는 약간의 압쏠림이 있는듯 맨손으로 낚시를 하는데 아침에 손바닦을 보면 굳은살이 베인반면 그랜드는
3년 사용하는데 굳은살이 베인적 없습니다.
51대까지 앞치기 합니다.
주관적의견이었구요 일단 2개다 36대 이상으로 앞치기만 해봐도 감이오실거라봅니다 수보가 40 넘으면 무게감은 좀있습니다
우수합니다 상당히 완성도 자체가 틀립니다
두개다 샾에서 들어보고 비교해보세요
그랜드보다가 수보선택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수정 큐에서 한반도 케브라로 넘어왔고 통초릿대를 사용하다가 그랜드 수향으로 넘어왔는데요..
솔직히 아직 앞치기가 힘들고 앞치기를 쉽게 하려고 원줄을 짧게 해서 투척하니 잘 되긴하나 손해보는 느낌이 살짝 드네요.
즉 전천후대로 낭창거리는게 문제임. 고기 제압도 좀 힘들고요..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것 같은데..저의 경우는 현재 이런 상황인데..
같은 그랜드를 저보다 2년 따르게 사용하시는 형님을 보면 허리급 붕어도 강제 제압과 동시에 스키를 태우는 걸 많이 봤습니다.
앞치기도 수월하게 하시는 것 같고요,, 즉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 듯 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그랜드수향 잘만들긴 했네... 했습니다.
뗏깔도 좋더군요.
수보와 그랜드수향은 성질이 반대로 극과 극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유연성과 질김 도장 손맛은 그랜드가 훨 좋구요,
앞치기 허리강도 강제집행은 수보가 월등히 좋구요.
비교가 안되는 성질이다른 낚시대입니다.
수보는 카본톤수가 높고, 그랜드는 카본톤수가 낮은점을 참작하시고 선택하시기바랍니다.
강포나 그에 준하는 낚시대 가격대비 비추합니다. 차라리 장절가방 장만해서 다이아 조선 시리즈, 중경이면 더욱 좋구요.
앞치기 허리힘 제어력 질김등등 고기를 잡는 목적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제가 가끔 사용하는데 지난 여름에
부안 청호지에서 펜션 잡아놓고 4박 했습니다. 오통 연밭이라 타조발 수초작업 해서 미리 예상하고 가지고 간 다이아 조선
경조 중경 섞어서 8대 피고 대물낚시 했는데 앞치기 4.5칸 까지 앉아서 합니다. 이틀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데도 핑핑 날아갑니다.
제어나 허리힘은 강포하고는 격이 틀립니다. 그 전에 추자도 가서 사용하던 채비라 원줄 6,8호라 마구 강제집행 했는데 연 줄기 상단부는
그냥 꺾여져 나옵니다. 5짜급 배스라 감흥은 없었지만 고기를 잡는 목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 파워 조선은 무거워서 비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낚시를 다니는 것이 어찌 고기만을 잡는 데에 목적을 두겠습니까. 어부도 아니고... 떠나기 전에 설레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전 조사, 자리선정, 기분좋은 낚시대 편성등등... 더하여 찌불을 바라보는 황홀감, 헛챔질의 아쉬움, 제어가 안되어 수초속에서
놓쳤을 때의 안타까움.. 이런 일련의 모든 것들이 낚시의 참 맛 이지요. 사실 대물을 잡았을 때 보다 놓쳤을 때가 더 기억에 남고 아련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떠오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그랜드 저의 주력대는 아니지만 바꿔봄직한 낚시대는 맞습니다. 쓸데없는 내용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