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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아직도 낚시대 정하지 못해서 맨날 사서 팔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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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신수향 6대 사서 낭창거려서 채 한달도 못되서 중고 처분하고 독야대 4대 사서 이제 거의 처분 다해가고.. 대물낚시해볼라구 하는데 장대는 도저히 앞치기 불가... 신수향 독야대 마찬가지더군요. 제가 앞치기를 사실 잘 못하기도 하구요. 다이아 향어대도 사봤는데... 파워와인더 향어쓰다가 다이아대 들어보니깐 너무 낭창이는듯 ㅎㅎ 제가 파워와인더 24를 사용했었는데...그정도의 경질성과 무게를 갖춘 장대는 없겠죠?^^;; 오늘또 다른대 몇대 샀는데 과연 어떨지... 근데 한가지 질문 더 할게요?. 대물낚시 하시는분들 한 10대펴면 찌를 다 보세요? 저는 6대가 한계인듯 싶던데...

36대이상은 어떤대를 막론하고 앞치기 힘들죠..

6대펴시다가 낚싯대 하나둘 늘어가고 욕심으로 꾸역꾸역 넣으면 금방 10대 펴시게 될겁니다 ㅋㅋㅋ

빨리 한 낚싯대에 정착하시길 바라며..^^
대물대 쓰시는 분들마다 다틀리갰지요 저도바닥낚시만 합니다.

36이상은 앞치기 힘들고요 주로 은성신수향을 사용함니다 수파골드 수향경조

그래도손맛은 난 신수향이 좋더라구요 요즘은 남쪽 진도군내호나 해남사초호로

가끔씩 출조합니다..
님 낚시대 정리하시는 것 자주 보면서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됐네요.
저도 처음 월척을 33칸에서 잡다 보니, 은근히 장대(?)를 좋아 하는편입니다.
그러나, 37칸 이상은 사용치 않습니다.
긴대가 아무리 좋다한들 제 기준에서는 무리더군요.
그래서 대 편성시도 20~37까지만 폅니다.
남들이 무슨 낚시대가 좋다더라 절대 속지 마세요.
그냥 자기에게 맞으면, 그게 최고 입니다.
저도 이번에 순부들로 교환했는데, 대에 대한 믿음은 확실합니다.
부디 좋은 장비 갖추셔서, 만족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 대물낚시 하면서, 4~6대 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고기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맘 먹고, 8대 그러다 지금은 10대 까지 펼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항상 꽝 입니다.
다시 낚시대 펼치는 대수를 줄일려고 무지 노력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6대~8대 정도가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그랬군요. 티비에서 보니깐 전부 40대 이상만 하는거 같아서 저도 한번 해볼라다가 밤에 혼자 난리부르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쏠채를 사용하라구 해서 쏠채 살라구 했는데...그랬군요 ㅠㅠ 저만 40대 무리인게

아니었군요 ㅎㅎ

하긴 저도 36대 까진 겨우겨우 어찌 해볼만 하던데 그놈에 40대는...

에고 낚시대 사둔게 하두 뒤죽박죽이라 정리를 좀 해야겠군요. 도대체 사이즈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대략난감 ㅎㅎ

첨엔 전부 신품으로 신수향 독야 샀는데... 갈수록 낚시대는 허접해지는거 같고... 받침틀도 10단짜리 벌써 세번째...
안녕하세요? 누구나 시행착오는 하죠.다대 편성 5-6대로 시작하여 점차 익숙해지면 더 많은 낙시대지을 볼수잇습니다.갯수보다는 *그날 낚시 자리에 맞는 대편성을 할려고 * 노력해보세요.3-4대가 적당한자리가있고 10대가 적당한 자리가 있습니다. 앞치기는 처음에는 누구나 장대 버겁습니다. 그래서 36까지만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장대편성시 앞쪽보다는 자기몸뒤쪽 공간도 고려해야 어두어지고 나서 힘들지않습니다. 참,낚시대 구입은 내 몸에 맞는 낙시대도있지만 때론 낙시대가 나을 길들이기도 하더군요. 좀시간을 갖고 써보시길 권합니다.
꾸준히 하시는수 밖에 답은 없습니다.

제가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좋고 가벼운대도 처음부터 3.6, 4.0을 앞치기 하기란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리구요 아무리 무거운 대도 2.5까지는 앞치기 가능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같은 무게의 대로 2.9로 앞치기 해보십시요 그러면 어라 됩니다. 그리고 3.2를 해보시면 어라 또 됩니다.

이렇게 차츰 올려보시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2.9 180g이나 3.6 180g 이나 길이만 길뿐이지 똑같습니다.

아무리 좋은대도 내 손에 맞지 않으면 힘이듭니다.

저도 한반도 처음 나왔을때 뭐이래 했던 생각이납니다.

같은 g이라도 무게 중심이 어디에 있나... 케브러인지 카본인지, 연질성향인지, 경질성향인지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원줄길이도 다르게 해보시구요 아무튼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3.6대(구수파,노을)까지는 장난으로 던지는데 3.9대 산노을로 앞치기 해봤는데요,

줄꼬여서 1분간 들고 있었나??애고~~팔아파서 바로 접고 가방속에 고이 모시고 있읍니다 ㅠㅠ

구수파(노랭이) 있으신분 교환좀 ~~ㅠㅠ

같은 무게라도 무게중심이 실제 무게를 좌우하는듯~~
모두 추천 해 드렸습니다

잠은 오는데 잘수가 없으니 ^^*
1.찌보기 관련하여 ; 저도 아적 초보적인 단계입니다.. 정확한 답글을 아니지만...
대물 낚시는 확률 싸움이란 말을 종종 듣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낚시대야 많이 펴면 펼수록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하네요??
저도 이 부분은 100% 동감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접겠습니다.

2.앞치기 관련하여 ; 약 10년 전쯤인가요?? 제가 떡밥 낚시를 할 때 제 스승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2.5칸 낚시대와 줄 길이와 비슷한 길이에 종이컵을 넣고 그 종이컵에 봉돌이 집어 넣을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해 보라고요??
낚시를 하면서 약 1년여 동안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당연 실외에서
바람 불건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실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많이 들어갈 때는 3개 적게 들어갈 때는 0개..
지금 와서 이 노력이 조금이 남아 도움이 되더군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찌의 무게와 낚시줄의 호수 그리고,봉돌의 무게.. 마지막으로 낚시대의 휨성..
이것이 가장 잘 일치가 되었을 때 투척하기가 가장 편하더라구요??
무조건적인 찌의 선택이나 낚시대의 선택 그리고 낚시줄의 선택을 하시는 것보다
내가 어떠한 찌를 사용하는데 그 찌의 자중과 봉돌의 무게를 생각하신 후 낚시대를 선택하시거나
낚시대를 선택하신 후 찌를 찾으시는 것도 하나의 비결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최소 3.0칸 ~ 3.6칸까지는 어느 정도 콘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초보 글이니 그냥 참조만 하신 후 고수님들께 더 깊은 조언은 넘겨 봅니다..
자수정대물 II 나 해원 제왕대정도면 비스므리 가겠네요..

앞치기는 44칸들구 앞치기 몇번만 해보세요..
그다음 40대 드는순간 이거 왜이렇게 쉽지? 하는생각이듭니다..
그러다가 36칸들면 앉아서 앞치기할정도로 아주쉽게됩니다..

대물낚시입니다..
밤새 입질한번보기힘들죠..ㅎㅎ
10대든 15대든 펴놓고 낚시대끝에서 1미터만 떨어져앉아보세요..
시야가 다들어올뿐아니라 챔질타이밍도 자연적으로 맞아떨어집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 해서 몇자 적습니다.
#찌보기 - 첫 은성 제품(신수향,케브라, 32칸 이하) 4대 펴고 낚시 했습니다...4대 이상은 찌보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고기를 잡기 위해서 왔다면 떡밥을 하시든지 아니면 그물질을 하세요,,그럼 고기 잡습니다. 하지만 고기 보다는 풍류를 즐기기 위하여 나가곤 합니다, 이왕 즐거운 시간에 붕어얼굴도 보면 좋케죠...그래서 기본 6대에서 8대 최대 10대 펴봅니다....그래서 인지 항상 꽝입니다....^^;시~~익

#낚시대 - 25칸 이상은 독야 이하는 향어대 사용합니다.
신수향(케브라포함) 사용하다 처분하고 체어맨 구했습니다, 9대 그러나 손에 맞지 안아 처분하고 수보 8대 구입 했습니다,,그러나 그넘의 색상땜시 그리고 찾은 낚시대 독야대 입니다......지금으로서는 저의 손에 맞는 낚시대 입니다...

짜증이빠님에 맞는 낚시대가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그러니 주위 분들 낚시대 만져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앞치기 힘들다.............그럼 줄 엄청 짧게 매심 됨니다...참고로 전 4칸 까지 손잡이중간까지 원줄을 사용합니다......

좋은 낚시대 만나시길 바랍니다^^
조금 답답하네요...저는 허접한낚시대만 써봐서 그런지 이해가도저히 안가네요...
낚시한지 한20년 됐습니다만 초보때부터 글라스대로시작해서 조금업그레이된게 반카본 지금도 반정도가 10년이넘은 장비들이죠 요즘 연질이다 경질이다하며 마치 장비병에 걸린양 너두나두 비싼대만 찾습니다 이또한 낚시회사들의 교묘한 마캐팅에 넘어가서말이죠 저두한때잠시 장비병에 걸릴뻔 햇지만
지금쓰는장비들을 버리기엔 저와정든세월이 오래되서 그런지 버릴수가 없더라고요...
허나 각 낚시대를보면 이넘이나 저넘이나 다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개끼니 도끼니죠^^
남들 앞에 폼을 잡고싶다면 모를까 그게아니라면 너무 고가 말고 중저가를 구입하여 내 것으로 만드세요...
그리고 10대 찌보기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대물하시는분들은 10여대 깔고 새우나 콩 미끼를사용하는것 아닙니까
떡밥낚시로 10대를 펴면 낚시못합니다 ...
이상 허접한 글 한번올려봤습니다 ...
계속 낚시대가 업그래이드 되는 관계로

어느정도에서 욕심을 자제하는게 정신적,금전적으로 손해 덜보고요.

자기손에 맞으면 업그레이드 안하고 써도 낚시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고금들어 아무리 좋은낚시대를 샀다쳐도 그렇게 큰의미가 있을까요?

매년 더좋은 신제품이 쏟아집니다.그럼 또사고 싶죠~

손에 맞고 적당한 가격의 낚시대가 최곱니다.
앞치기 실력이에요 제가아는분은 체구가 작은편에속함니다 47 52칸도 수월하게 앞치기함니다
저는 독야사용중인데 40까지는 수월한데 42는 조금힘듬니다 노력중임니다
장대는본인이 자기에맞게 노력하여야함니다
찌보기는 6-7대가 적당하다봄니다
건강하세요...
유동 채비를 하여 케미꽂이가 봉돌 부근에 있으면 4.8칸 까지는 앞치기가 가능합니다.
어두운 밤 바가지 만한 틈새 사이에도 던져 넣을 수 있습니다.
고정채비로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찌의 무게와 봉돌의 무게가 어긋나서 채비 투척시 봉돌은 던지 고자 하는 위치까지 날아 갈려고 하는데,
찌는(에이~고마 가고 거기서)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고정채비로는 정확한 위치에 던져 넣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엔
좋은 낚싯대도 중요하겠지만 채비의 중요성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낚시대가 길면 길수록 원줄을 짧게 매면 장대도 얼마든지 앞치기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직공채비로 하면 더욱더 쉽지요

앞치기는 요령이며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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