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초전용대 ***** 우리가 대물대라고하는 경질대로 다대편성과 수초군락지에서 사용하는 0,2칸단위의 낚시대 갯수가 가장많은대입니다.
16-44까지 40여대을 들쳐매고 다닙니다. 노가다보다 더 힘든 중노동이고 ,누가 시켜서하는일이라면 패죽이고 말지 그냥 할 월님들 아니 계실것입니다.
2,전전후대 ***** 떡밥과 생미끼 겸용 또는 맹탕과 수초 겸용대라고 불리우는 중간에 위치하는 대입니다. 손맛도 그냥저냥 제압도 그냥저냥 쓸만한 대입니다.
3, 손맛대 ***** 떡밥대을 통칭하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암튼 손맛을 즐기기에 최적화된대을 말하지않을까? 합니다.
이렇케 어설푼 분류을 해봐았는데요.
수초전용대와 전전후대는 다대편성낚시에 사람마다 자기취향에따라 사용하시지만 ,
********저의경우 손맛대라고 하는 밤생이,수파 ,카프,무한,등으로 다대 편성 낚시을 합니다.물론 장소는 맹탕계곡지 ,수초삭은 늦가을철의 평지지에서요.미끼는 생미끼,떡밥,옥수수 가리지 않구요.
전전후대나 수초대로 하면 재미가없어서지요.
혹시 저의경우처럼 손맛대라고하는 떡밥대로 다대편성및 생미끼낚시하시는 회원님들많이 계시지싶은데요?
혹시 이런낚시시에 최적화된 채비는 어떤경우일까요?
저는 2호원줄,고리봉돌5호정도의부력에.50센티전후의 떡밥찌입니다.
안녕하세요? 낚시대을 어떻게 쓰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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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주변에 득실거리는곳에선 초기제압에 실패하면 으~~생각하기도 싫습니다..ㅎㅎㅎㅎ
또한 채비역시 장매물이 전혀 없는곳이라면 2호줄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전 전에 중경질?? 수준의 대로 다대편성 낚시를 했는데요, 작은 붕어 손맛 좋고 가볍고 좋지만, 가끔 오는 큰넘 하나 걸면, 엉킨줄 푸느라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ㅎ
않습니다
무조건 수초를 감는 거라서
그뒤로는 무조건 수초에서는 향어대나 바다민장대
그리고 경질대를 사용합니다
손맛이고 뭐구 수초에서 무우 뽑듯 제껴 버립니다
물론 맹탕지라면 다대 편성도 가능하겠지만
잉어라도 걸면 그날 낚시는 다하지요 ㅎㅎㅎㅎ
알면서 그러셔 ^^
저역시 작년까진 생미끼낚시를하더라도 손맛은봐야하지않나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덩어리하나 품어보려 몇번을 같은곳을 파는데 입질한번 못받고 돌아온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단한번의 입질에 챔질을했더니 수초에 감겨 강제집행에 한계를 느끼더군요..
그이후에 몇번 똑같은일을 경험하다보니 안되겠다싶어 지금은 경질대로 사용중입니다..
손맛은 포기한셈이지요..ㅎㅎㅎ 실력이 미천한관계로...
안될것 없습니다
수초에 쳐박혀 떨구어 보시거나 다대편성한 낚시대끼리
서로 엉키거나 이런경우를 당하시다 보면 줄도 자연스레 굵어질것이고
경질대를 선호하시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붕어의 경우 크게 문제라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10초마다 입질 오는것도 아니고, 입질만 제대로 보면 큰 무리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손님으로 잉어 큰것 걸리면 도리 없더군요...
전 1.5호 원줄을 기본으로 하는데, 자주 점검해서 손상없는 상태만 유지하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70넘는 자연산 잉어도 걸어 봤는데 옆의대를 다른손으로 치우면서 끌어 내는 고생을 하긴 했지만
채비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징그러운 휨세의 세류경조 6대 깔고..옥내림 가끔 합니다.^^
제가 수초삭은 평지지에서 경질대로 월척을 하루저녘에 5마리을 낚았습니다. 날이새고나서 먼가 허전하더군요.
철수하면서 생각해보니 손맛이었더군요.
그이후로 수초상대가아니라면 ,되도록 손맛대로 다대편성하는 습관이생겼습니다.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꾸벅
저도 님처럼 허전한 무언가를 느껴서..드림대 사용하다...지금은 케수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드림대 대비 약 3배의 고가의 낚시대이지만...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낚시대는 25 29 32 36 쌍포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해야지 월척을 낚는것은 아니더군요..
맹탕지역도 포인트만 잘 선택하시면..충분히 월을 만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옥내림하시는 분은 맹탕지역에서만 다대 편선을 하는데..옥내림 하는분들이 월을 더 자주 만나는 것처럼요..
드림대 사용할때..34 를 걸어도 턱..하고 질질질 끌려오는 반면에
케수파..32대로 5치를 걸었는데..
정말... 4짜 힘을 발휘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댓글에는 거의 수초예기를 하시네요^^
저의경우도 맹탕을 좋아합니다.ㅎㅎ
어차피 고기 안잡혀서 아무거나 널어놓습니다.
연질대도 상관 없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붕어는 대부분 아무 문제 없이 끌어 냅니다.
그러다 재수 좋아서 큰거 걸리면 옆대를 감던 말던 건져내면 된거 아니겠습니까?ㅎㅎ
큰고기 잡았는데 낚시대 감는게 문제것습니까.ㅎㅎㅎ
가뜩이나 십년에 한번 잡힐까 말까 하는 월척..ㅠㅠ
2호에 5호에 50센찌... 그것도 맹탕^^
저도 딱 그 정도 좋아합니다^^
테크노스 붕어대와 명작대로 글루텐 대물낚시합니다.
맹탕 지역에 생미끼와 겸용하는 3호 외바늘에 50cm+찌 채비입니다.
대물전용은 자수정 멀티(25~44대 쌍포or3포)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