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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땅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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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자중무게아닌 사람이 느끼는 무게감을 누가 잘 느낄까요?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의 남성보다 바람불면 날아갈것 같은 우리조사님들의 사모님이 더 예민하게 느낄까요? 저는 바람불면 날아갈것같은 여성분이 주위에 둘러봐도 없어요 ㅎㅎ 빼배마른 조우는 있지만은 ㅎㅎ

형이상학적 문장이어서 독해가 안됩니다.
쉽게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죄송
낙수불입님,죄송합니다. 사람이 느끼는 무게감을 어떤사람이 잘 느낄까요? 예로 a낚시대와 s낚시대 중 어느것이무겁게 느껴지나? 하는 ....... 낚시대 앞솔림 등등을 느끼는 셈세함등등 입니다.
정제되지않는 글로 신경쓰시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하다고 말씀 하시니 오히려 제가 죄송해 집니다.
사람 마다의 체구나 감각등에 따라 각기 틀릴것 같습니다.
이곳 포럼에도 낚시대나 낚시용품에 대해 평가하시는 글들이 각각 인걸로 봐서
느낌은 사뭇 개인차가 있다고 봅니다.
낚시대를 예를 들면.......a라는 낚시대를 어떤분은 무겁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가뿐하다고 하시고 .......
두루뭉실하게 답변올린것 같아 저도 죄송합니다. ㅎㅎ
땅콩님 반갑습니다.

낚시대 사용기를 올렸던 저 조차도 사실 앞쏠림이나 손맛 특히 손맛은 참 ...

순수한 무게는 그냥 저울에 달면 그만이고,

앞쏠림은 사실 어떤 낚시대가 앞쏠림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무게중심으로 추측만 할뿐...

손맛 이놈이 참...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자니 뭐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다른분들이 어찌어찌하다는 사용기를 읽고 쓰다보면 그런가보다....


무게 그거 사용자에 따라 결국 상대적인거 아니겠습니까..^^

자수정드림 36칸으로 떡밥질 하시는분을 뵙고 무겁지 않냐고 하니

젊은사람이 팔뚝이 그리 가늘어서야 먹고 살겠느냐 하시던 분이 문득 떠오르는 아침이네요 ^^
글쎄요??

적응하기 나름이겠죠.... 그리고 주위에 아무도 없고 늘 홀로 출조를하고 인터넷을 하지않고

낚시대의 관한 어떤 정보도 무관심하다면.... 3.2대 무게가 200g이 넘어도 그분에게는 가벼운대가 될수도....

반대로 요리저리 늘 대를 만져보고 바꾸시는 분이라면 무게, 휨새, 탄성, 손맛 등등 많이 비교하시겠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도 사람마다의 느낌의 편차가 많으므로
평소 낚싯대를 다루시는 사람이 a낚싯대 b낚싯대를 동시에 준비해 두고 직접 들어본다면 정확한 비교가 되겠지요.
또는 a라는 대의 무게감이나 앞솔림 등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채력,느낌...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종류의 대를 계속 사용하는 사람은 적응(손에 익어서)되어서 누가 뭐래도 괜찮다고 하겠지요.

여기 월척에서의 의견들은 대부분 비교(a.b)에서 오는 차이를 예기 한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참고만 하면 되겠지요.
참고)
어떤대는 앞솔림이 심하여 폈을때 상당한 무게감을 느끼는 단점을 억지 보완하기 위해
뒷마게를 쇠뭉치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는데,자중은 뒷마개 뺀 무게라 합니다
------------이런 일은 없어야 되겠죠-----------
36칸대 청강용 사구팔 드림 산노을 신수향 각각 펴놓고
와이프한테 어떤게 가장가볍게느껴지냐 고했더니만
신수향이었습니다..
전 잘모르겠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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