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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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반성한번합니다.

오늘 참 많은생각을해봤습니다. 돈을투자하더라도 좀더가볍고 더가볍고 편한것만찾으려고 노력했던 내자신이 낚시대가머라고 ~~ 제아는동생이 30대 220g 32대 250g 대의낚시대로 10년정도 떡밥낚시하는 사람입니다 할만하다고하는데 참기가차고 코가찹니다 사람의 적응력이라는것은 참 무섭고 사람은 참위대하다는생각이듭니다. 건탄낚시도아니고 하루에 지렁이 6통사서 다쓰고오는 그런사람입니다. 저희집에와서 한반도 40대 이상을 들어보더니 우와 존X가볍다 . 하면서 40 42쌍포로 떡밥낚시한다고 빌려갔습니다. 아마 가뿐하게 하고 올꺼란생각이드네요.~ 글루텐2봉지와 지렁이4통사가던데 저도이제 적응력을길러야겠습니다.

저도 떡밥대 사용하다가 (조이사 어감 골드)..

요즘은 대물 낚시 한다고 "강죽 골드" 를 사용합니다..

몇일전에 그나마 3.0칸 이상에서 나온다고 하여 기존에는 3.3칸 까지는 글루텐이나 떡밥 달아서

던져 봤었으나 무겁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헌데.. 3.9칸에 글루텐과 떡밥으로 던지다가 3.3칸을 던지니 "이게 웬걸... 너무 가벼운 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4.2칸 까지는 글루텐과 떡밥으로 낚시 합니다..
가벼운 대와 무거운대를 같이 사용합니다 손이 간사해지지 않습니다. 가벼운대는 늘 가볍다 느껴지고 무거운대는 늘 든든합니다.
저질 체력이라 무조건 2.8이상 낚시대는 무게감이 최우선 고려 대상입니다..

반성은 하지만, 좀 더 편한 낚시를 하고 싶어서요ㅠㅠ
흐 동감이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나이 한살더 먹을때마다 무게감 이거 정말 힘들어요 ㅎㅎ
무거운거 번갈아 한번 써바야 겠군요 `^^
가볍다 무겁다보다 많은 투척시 엘보우가 오지 않도록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대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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