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피의 법칙
ㄱ. 이상하게도 구하고 싶은 물건을 기다리면 안나옵니다.
오기로 몇번씩 삽니다에 올려 보기도 하고 팝니다 란을 시간 날때마다 체크해 보지만 안나옵니다.
그러다, 지쳐서 마음을 접고 다른 일 하다가 들어가 보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애타게 기다리던 물건 기다렸다는 듯이 나왔다가 판매완료
왜 애타게 기다리며 모니터링 할 때는 안나올까요?
ㄴ. 삽니다 란에 글을 올리다보면 물건이 안나와서 지칠때가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 글을 올려 보지만 안나올 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접고 신품을 사거나 다른 제품을 구입을 하면 이상하게도 물건 사기전에 연락이 오면 좋으련만 신품으로 물건 사고 나면 좋은 물건 있다고 연락이 오네요.
혹시나 안사고 연락이 올까 싶어 기다려보면 이상하게도 깜깜무소식입니다.
ㄷ. 이것은 이곳 게시판에서 겪은 것이 아니라 낚시터에서 겪은 것을 함께 올리는데요, 고기를 잡으면 대부분 가져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가져 오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그런 때는 입질이 없어 혹시라도 누군가가 고기 가져갈 사람없냐 하고 기다리면 허당입니다.
그런데, 손맛, 찌맛 실컷 봐서 고기를 가지고 갈 생각이 없을 때는 이상하게도 고기 가져 가랍니다.
반대로 고기 잘잡는 날은 고기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희한하게도 입질 못받고 고기 못잡는 날은 고기 안가져 갈 것 같으면 달라고 하네요.
월척 게시판을 이용하다가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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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그려려니 합니다
이제는 숙달이 되어서인지 "내물건이 아니었으려니... 인연이 아니려니..." 하면서 쉽게 체념이 되더라구요...
3.2이빨빠진 셑트를 모두 처분해 버렸지요,ㅋ
처분하고 3일만에 낚시사랑에 명리3.2쌍포가 올라 오더군요,,, 웃고 말았습니다...ㅎㅎㅎ
기다리다 지쳐서 신품 구입하면 바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ㅠㅠ
진짜 머피법칙이네요
낚시 잼나는 레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