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달포전에 낚싯대가 유행을타다니 라는 ,,,
제몪으로 <원다> 글을 드린적이 있네요
예전에 생산된 낚싯대들이 다람쥐 쳊바퀴 돌듯이 수년사이 돌고 도는군요
그런데, 은성사 제품인 수파플러스< 밤생이>는 유행에 흔들지지않고
왕좌의 자리에서 부동의 위치를 점하고 있네요
뮈, 일년 열두달 365일 이곳 장터에서 매복하고 있으면
꿈에 떡 맛보듯이 간혹 모습을 보여 운 좋으면 체포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만. ㅎ
밤생이를 거져 공짜로 얻는것도 아닌데,/ 정말 하늘에 별따기 보다 더 힘들고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귀하디 귀한 밤생이 값이 <귀한만큼의대접> 제값을 받는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귀하면 귀한만큼 대우를받고 제값을 받아야 하는데
이곳 월척이란곳의 취지 자체가<정체성> 동일한 취미를 공유하는 카페인지라
판매자분들이 눈치를 많이 보시는듯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이런 현상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임에는 저역시 공감합니다만
정말로 필요한 물건을 꼭 구매하고자 하시는분들에게는 역설적으로 상대적으로 기회가 박탈당하는
아이러니한 현실도 무시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오프에서나 온라인,<월척> 에서나 판 구매는 시장원리가 적용되는것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여러분들도 제 주장에 동의하시는지요 ?
추신 ,,,,,,,,,
제가 던진 이야기가 수학적 공식이 아닌 이상 정답은 힘들다는 생각을합니다
다만, 이곳 사정을 잘아시는분들의 또 다른 생각을 여쭤보는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다만, 2년전에 수파 플러스 밤생이 받침대 5절 2대를 구입하여놓고 낚싯대 36 이상 두대를 구하여 사용하려 하였으나
결국 구하지 못하여 입큰붕어장터에 매몰로 내놓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현재 거래되는 시세에 30프로정도 더 플러스 시켜서라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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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얼마전에 밤생이를 정리했습니다만
악성 댓글 달릴까봐 눈치가 보이는것 보다는
시세에 비해 너무 높은가격을 올리는 것에 대해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시세라는것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해지는 것일텐데
판매희망가만 제시 되는 상황에서는 왜곡이 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삽니다에 구매희망가 (물론 구하기 힘든 물건만 일지도 모릅니다)를 제시 하는 방법이 가미된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좀 과하게 높은 가격이다 싶은 물건도 실제 거래가 되는걸 보면 이방법도 부분적인 해결 방안이 될 수 있겠다 싶네요...
필요하면 돈이문제가안되죠
그렇게되든. 구매금액을제시하면
판매자가. 선택 할수도있게. 경매 처럼
잘만든 낚시대 이기도 하고요. 밤생이 출시 되었을때 거금을 주고 사용을 하였으나 다 없어지고 받침대 몇대 있는거
경남쪽에 사시는분 받침대 원하셔서 4절하나 무료로 드렸더니 감사 하다며 나중에 마늘을 한박스 주셨네요^^ 마늘이랑 밤생이 받침대랑 바꿔 먹었어요.ㅋㅋㅋ
다시 은성에서 출시된다해도 많은 분들이 사시리라 밑어 의심치 않네요. 가격이야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니 어쩔수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