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 수초낚시는 아니지 싶네요 양어잉어 낚시라면....
떡밥 위주로 낚시할건데...버틸수만 있다면 가벼운 대가 좋겠죠.
저 같은 경우는,
오래전 부터 수파골드대로 충주 안동 합천댐 등지에서 댐낚시 위주로 잉어 낚시를 해왔었고
지금도 하고 있고요 가끔은 외식으로 붕어낚시를 하곤 합니다.
아직까지 잉어 걸어서 낚시대 파손은 없었으므로 수파골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댐낚시의 경우는,
마디길이가 길거나 경질일수록 대물인 경우 한 순간 액션에 낚시대가 순식간에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연질에 짧은마디 일수록 대물에 강합니다.
짧은대로는 제 경험으로는 반도 초당대가 최강이었고요
초기엔 은성이나 마스마 다이야대를 사용해도 충분 했었고요
지금은 무게감으로 인해서 수파골드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지만 충분함을 느낍니다.
요즘 대물대는 주로 수초에서 강제집행용으로는 좋으나 댐 등지에서 잉어향어 낚시용으로는 비권장입니다.
저도 대물잉어 향어 낚시를 좋아 합니다... 저번주에 낚시가서 중경질의 3칸 붕어대에 5호줄 묶고서 70짜리 잡았습니다. 같은대로 3.3칸은 3호줄 한방에 터지고 5호줄 묶어 놨다가 초릿대 뽑혀 나갔습니다...
저도 낚시라면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큰놈들은 변수가 좀 많더군요... 그냥 향어대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다음날 바로 향어대 하나 구입했습니다... 3.2칸 한대 구입해봐서 써봤는데 무게는 좀 나갑니다... 허나 낚시대가 빳빳해서 줄을 반뼘정도 짧게 매고서 밤새 앉아서 앞치기 했습니다... 잉어 낚시 특징상 초반 집어할때 밑밥질을 좀하면 자주 투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향어대도 충분하리라 생각됨니다... 장대는 물론 힘들겠지만요.. 제가 3.6칸 4칸대도 써봤지만 이겄들은 앞치기를 자주 할수 없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낚시대들이 붕어용으로 나온 낚시대라서 무게가 향어대보다는 많이 가벼웠지만 자주 앞치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던져치기를 했습니다. 3.6대는 그냥 저냥 앞치기가 가능하지만 4칸대는 솔찍히 힘듬니다... 물론 하려렴 하겠지만 던져치기가 더 편하더라구요.. 3.2칸대는 향어대로 3.6칸대 위로는 케브라 대나 보론대가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보론옥수 4.5칸쌍포를 사용하는데 질기고 좋더라구요.. 단 양옆으로 사람들이 없을때는요... 4.5칸대 쌍포 사고 바로 낚시가서 65, 60향어에 50짜리2마리 45짜리 한마리 잉어를 잡았는데 질기고 좋더라고요.. 대물들은 원래 강제 집행은 힘들다고 생각하시구요.. 손맛 즐기면서 꺼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가는 낚시터는 잉어 향어 않넣은지 3년가까이 됬구요.. 거의 다 바닦고기 입니다.. 수심은 5~6m 라서 강제 집행은 힘들구요.. 그냥 수심 3m이하정도의 씨알은50cm이하로 노리시는 거면 아무 붕어대나 쓰셔도 무방합니다.. 줄도 2호줄이면 충분하고요... 다만 진짜 대물을 원하시면 5호줄에 빡센 바늘 쓰세요.. 혹시 1m짜리가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댐이나 엄청 깊은 장소만 아니라면 특별한 채비는 필요 없습니다.
일예로 오늘 23시경 휴양림 낚시터 위에 못에서 수심3미터 3.1칸 수파골드대 2호줄로
1미터급 잉어를 30분 동안 끌다가 랜딩 성공했습니다. 물론 양옆 조사님들 30분간 낚시 못했습니다^^
초반에 핸들링에만 성공하면 유료터 고기는 거의 연질대라면 가능합니다.
안동댐의 경우는 직벽 포인트서 잉어치기가 주로 이루어지는데요
수심 3-5미터권에 20-30칸이 주력이고 그 이상대는 입질 먹통입니다.
5호줄을 사용해도 60까지는 가끔 가능하지만, 그 이상 대물의 경우 챔질과 동시에 찌가 자전거 속도로 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아님 대물대던 경질이던 뭐던 바로 아작 납니다. "딱"과 동시에 3등분 되어서 손잡이 윗대 반만 남습니다.
댐낚시에서 80센티 이상은 특수한 경우 외는 들낚으로 거의 불가능 합니다.
10몇년 전에 유일하게 안동에서 그 당시 시가 5호줄에 PG대로 87센티 걸어서 손으로 낚시대 꺽어서 줄을 잡아서 랜딩해 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입니다.(무게 때문에 핸들링 불가능 합니다 당시 계측 9KG )
못에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직벽의 댐에서는 요즘의 카본대로는 바늘 크기나 줄 호수에 상관 없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칸수의 향어대는 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나마 다이야향어가 향어대 중에선 무게감이 유리하지만 그래도.....무겁습니다.
흔히 대물낚시에 사용하는 낚시대로도 32.36.40 정도면 어지간한 대구리는 제압이 가능합니다.
이때는 경질대 보다는 중경질 정도의 장대로 겨루는게 유리하리라 봅니다.
덩치급 어종은 강함보다는 적당한 부드러움으로 이길수 있다 봅니다.
굳이 낚시대를 추천하라면 ....구형 신수향,자수정Q,드림,498.....이정도 선에서 추천합니다.
무게는 극복하면 됩니다....하다보면 낚시대 무게는 별반차이가 없네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게 100g차이가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그대로 백짖장 한장차이란 말이지여...무겁지만 무식하고 향어대로하세여 그럼면 좋은점을 아실듯~~~
엽기붕어님 말에 반기를 드는건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여 저의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길...엽기님 다른의견이라서 ^^
저도 낚시대 절반은 향어댑니다.
힘이 없어서 짧은대만......
떡밥 위주로 낚시할건데...버틸수만 있다면 가벼운 대가 좋겠죠.
저 같은 경우는,
오래전 부터 수파골드대로 충주 안동 합천댐 등지에서 댐낚시 위주로 잉어 낚시를 해왔었고
지금도 하고 있고요 가끔은 외식으로 붕어낚시를 하곤 합니다.
아직까지 잉어 걸어서 낚시대 파손은 없었으므로 수파골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댐낚시의 경우는,
마디길이가 길거나 경질일수록 대물인 경우 한 순간 액션에 낚시대가 순식간에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연질에 짧은마디 일수록 대물에 강합니다.
짧은대로는 제 경험으로는 반도 초당대가 최강이었고요
초기엔 은성이나 마스마 다이야대를 사용해도 충분 했었고요
지금은 무게감으로 인해서 수파골드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지만 충분함을 느낍니다.
요즘 대물대는 주로 수초에서 강제집행용으로는 좋으나 댐 등지에서 잉어향어 낚시용으로는 비권장입니다.
저도 낚시라면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큰놈들은 변수가 좀 많더군요... 그냥 향어대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다음날 바로 향어대 하나 구입했습니다... 3.2칸 한대 구입해봐서 써봤는데 무게는 좀 나갑니다... 허나 낚시대가 빳빳해서 줄을 반뼘정도 짧게 매고서 밤새 앉아서 앞치기 했습니다... 잉어 낚시 특징상 초반 집어할때 밑밥질을 좀하면 자주 투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향어대도 충분하리라 생각됨니다... 장대는 물론 힘들겠지만요.. 제가 3.6칸 4칸대도 써봤지만 이겄들은 앞치기를 자주 할수 없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낚시대들이 붕어용으로 나온 낚시대라서 무게가 향어대보다는 많이 가벼웠지만 자주 앞치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던져치기를 했습니다. 3.6대는 그냥 저냥 앞치기가 가능하지만 4칸대는 솔찍히 힘듬니다... 물론 하려렴 하겠지만 던져치기가 더 편하더라구요.. 3.2칸대는 향어대로 3.6칸대 위로는 케브라 대나 보론대가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보론옥수 4.5칸쌍포를 사용하는데 질기고 좋더라구요.. 단 양옆으로 사람들이 없을때는요... 4.5칸대 쌍포 사고 바로 낚시가서 65, 60향어에 50짜리2마리 45짜리 한마리 잉어를 잡았는데 질기고 좋더라고요.. 대물들은 원래 강제 집행은 힘들다고 생각하시구요.. 손맛 즐기면서 꺼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가는 낚시터는 잉어 향어 않넣은지 3년가까이 됬구요.. 거의 다 바닦고기 입니다.. 수심은 5~6m 라서 강제 집행은 힘들구요.. 그냥 수심 3m이하정도의 씨알은50cm이하로 노리시는 거면 아무 붕어대나 쓰셔도 무방합니다.. 줄도 2호줄이면 충분하고요... 다만 진짜 대물을 원하시면 5호줄에 빡센 바늘 쓰세요.. 혹시 1m짜리가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일예로 오늘 23시경 휴양림 낚시터 위에 못에서 수심3미터 3.1칸 수파골드대 2호줄로
1미터급 잉어를 30분 동안 끌다가 랜딩 성공했습니다. 물론 양옆 조사님들 30분간 낚시 못했습니다^^
초반에 핸들링에만 성공하면 유료터 고기는 거의 연질대라면 가능합니다.
안동댐의 경우는 직벽 포인트서 잉어치기가 주로 이루어지는데요
수심 3-5미터권에 20-30칸이 주력이고 그 이상대는 입질 먹통입니다.
5호줄을 사용해도 60까지는 가끔 가능하지만, 그 이상 대물의 경우 챔질과 동시에 찌가 자전거 속도로 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아님 대물대던 경질이던 뭐던 바로 아작 납니다. "딱"과 동시에 3등분 되어서 손잡이 윗대 반만 남습니다.
댐낚시에서 80센티 이상은 특수한 경우 외는 들낚으로 거의 불가능 합니다.
10몇년 전에 유일하게 안동에서 그 당시 시가 5호줄에 PG대로 87센티 걸어서 손으로 낚시대 꺽어서 줄을 잡아서 랜딩해 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입니다.(무게 때문에 핸들링 불가능 합니다 당시 계측 9KG )
못에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직벽의 댐에서는 요즘의 카본대로는 바늘 크기나 줄 호수에 상관 없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