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경질이라해도 긴장대로 갈수록 길이에서 오는 낭창임을 어절 수 없는가 봅니다. 큐44나 48 흔들어보니 대안없습니다.
해결방법은 휨새을 일정하게 맟추려면 각절번마다 원단의 톤수,배합을 달리해가며 조절해야 가능하겠지요?
그리하면,수리대도 각 칸수에 맟게 써야하구요. 예로 ,선전문구상 *백야*가 휨새가 일정하다고하는데,긴대만 쓴는 저로선 알 수없는일이구요.
속이빈 통초리 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해금강초경 이 반반 통초리인데 확살히 낭창임이 덜 합니다.
요즘,속이찬 통초리사용하는대가 있고 속이빈 통초리 사용하는대 가있는데요.
콱찬 초리는 앞솔림의 단점이 있고 속빈통초리가 가장적합한 대안인것 같아요.
백야,한반도,독야,레바 ,365대 등등이 그 예이겠지요?
한겨울에도 물낚시만하는 남녘의특성상 50대까지 쓰는 관계로 장대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회원님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혹시 각 절번의 휨새유지을 위해 소재을 달리하여 사용한 낚시대 아시면 딥글부탁드립니다.
장대의 낭창임을 해결하는 방법은 ? 튜브 형 초리대가 대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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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낚시대무게 및 원단문제로 조구사와 문의 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디까지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55톤 카본으로 만들었다는 광고를 보고 전화했던 것 같은데
업체측 답변은 낚시대 모든 부분에 55톤이 사용된 것이 아니라는 답변이었으며
그 이유는 각 절번의 특성 및 휨새 특히 제어시 힘이 받는 곳 이런 전체적인 것을 감안하여야 하므로
각 절번에 따라 톤수를 조절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기술력과 지금의 차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국내에 출시된 초고탄성대 중에도 광고를 보면 바닥대기준 55~60톤이 쓰였다는 제품들도 그러할거라 생각됩니다.
품명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층대에도 심지어 80톤까지 사용된 것이 있다고 하는데
만약 전체 절번이 80톤이면 아마도 쇠 고챙이 수준일 거라더군요.
어쨋든 확실히 검증된 것이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꼿꼿하겠지만 조그만 충격에도 기냥 딱~ 뿌라집니다.
절번마다 적정한 톤수의 배합과 수지함량 등등이 잘 어우러져야 괴기걸었을때 잘 버티겠죠!
독야대 51, 53대가 설계를 새로이 해서 곧 출시되니 함 써보세요! 마니 꼳꼳 할거라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