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현재는 주로 관리형저수지나 양어장을 다니고 가끔 노지에도 다니곤 합니다
앞으로 양어장보다는 노지나 관리형 저수지 위주로 낚시를 다닐려고 생각중인데요
낚시대를좀 바꿔보려고 조사님들께 문의좀 드려봅니다
현재쓰고있는낚시대는 체블2하고 DHC명파를 쓰고있습니다 양어장을 주로 다녀서 가벼운 낚시대를 선호하다보니 2개를 주로쓰고있는데요
우선 명파는 부드럽고 가볍지만 전천후로 쓰기에는 무리가있어 보이구요 체블2는 구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가볍고 명파보다는 확실이
경질이고 전처후로 쓰기에 좋을듯하지만 몇일전 5치정도 고기 랜딩중에 3번대가 뿌러지면서 현재 정이떨어져서 사용을 하지않고있습니다
경질이면서 무게감도 너무 무겁지않은 전처후로 쓸만한 낚시대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전천후로 사용할 낚시대 추전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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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기준 실측 119g
결론은 땡기는 낚시대가없더라구요..손맛좋은낚시대는있지만
전체적인면에서 체블2에 만족합니다..
제건 60되는 잉어,향어도 버텨주던데..
현재 가지고계신낚시대에 정붙치시길..
애증의 체블2
.
.
가벼워서 좋고,
뽀대나서 좋고,
거금들여 자기만족도 높고,
다 좋았는데....
우야꼬 ~
기분좋게 ~
옥수수 두알 달고
24대 앞치기 ...
먼가 이상해서 들어보니
원줄이 안보여...
32대로 붕어대신 원줄 걸어
당겨보니 ..
뜨아~~~~~~~
이게 먼일?
초릿대 3센티쯤 동강 나있네요
이런경우 첨이라서
내잘못인지?
낚싯대 잘못인지?
쩝 ..,,,
청주조사님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공유합니다.
형님붕어님 반갑습니다...
5치급붕어를 물밖으로 끌어내는순간 엇! 먼가허전한데 하늘을 보니 약간휘어져야할 낚시대가 곱게 뻗어있어 바닥을 보니 붕어는 그대로있네요 순간 물위에 1 2번대가 둥둥떠있었어요 그때 많이 당황했네여
ㅠㅠ 울어야할지 처음 겪은 모습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호사끼 새로 넣고 묶어 놨지만
구입하고 첫 케스팅이었는데요
너무 허망 하더라고요...
주위 시선 따가워서 걍 접고 후다다다닥
도망치듯 집에 와버렷네요..
같이간 일행이 언제 철수 했냐 고 폰왔더라고요
전에 쓰던 드림대 7년쯤 쓰면서도
낚싯대 부러트려본적 없는데
앞치기 실력 탓 하기엔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
우야든둥 기왕에 구입한거 월척 기대하면서
연습삼아 수초 걸어서 강도 테스트 해 봐야 겟습니다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덩어리에 낚싯대 부러트리는
불상사 예방차원에서요...
복많이받는 시간하십시요 청주조사님
가까이 계셨으면 제가 가지고있는 초릿대 여분 드렸을텐데..
필요하시면 하나보내드릴까요??
3센치 짧아져서 앞치기는 더잘되겠네요 ㅎㅎ
키키키 네~ 삼쎈티 일부러 잘라냈다고 생각 하고
월 기대해야죠~
근데 24대 초릿대 3센티 절단 하는조사 잇으려나 몰것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형님붕어님 죤시간 하십시요~~
제압력.투척 아주좋아요
단점은 도장과 손맛이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