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고하면서 몇가지로 줄였는데 아직도 고민이되서 글 남겨봅니다.
체블1, 수보, 설골 이렇게 세개로 좁혔는데 선택이 어렵네요 독야1 까지 추가 시킨다하면 회원님들은 어떤걸 선택하시겠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거 이런거 설명 해주시면 정말정말 많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
항상 어복 가득하시길 !
전 우선 초보이기에 튼튼하구 내구성(기스,기포)
그리구 50cm 잉어는 무난히 건져 낼수 있는 그런걸 원합니다 !ㅎㅎ
전천후 낚시대 어떤게 좋을런지요?
-
- Hit : 1373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6
행복한 고민 하시네요 ^^
저는 수보 추천 해 드립니다.
기존 수보가 편심문제로 많이 글 올라오는데 공장에서 금형을 바꿨다는 말을 듣고
지난 주 추가로 <잘 안쓰지만> 34 쌍포 추가 구입 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당골집이 잉어 개채수가 많은 편인데, 5~60 까지는 걱정없이 대를 듭니다.
무한도 같이 쓰지만 솔직히 수보를 더 선호 합니다.
낚시 후 철수길에 1~2분 투자 해서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서 대 접으면 엔간해선
요즘 낚시대 기포 안 생깁니다.
설사 사용 초기에 기포가 생기면 AS 받으면 되지요.
전천후 낚시대로 휨새와 밸런스 좋고 정이 가는 낚시대입니다.
각 조구사 카테고리 가서 간단한 검색만해도 그 차이가 눈에 보일거에요.
반드시 수릿대 가격도 비교해 보십시요. 저중에 수릿대 2~3개 가격이 낚시대 가격만큼 비싼 낚시대도 있답니다.
저도 최근에 쓰고 있는데 나름대로 괜찮은듯 합니다.
36까지만 운용중이구요..
보통은 30대만 씁니다 32대도 가급적 안써요...
수보냐 설골이냐를 놓고볼때는 저라면 수보는 안쓸거 같습니다..
같은 32대로 투척하며 비교해본적이 있는데요..일단 좀더 무거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좀더 가벼운 설골을 씁니다..
기본적으로 모노1호를 사용하는데 60~70짜리 잉어까지 끌어올렸습니다..대가 버텨준건지 제가 버틴건지는 모르지만 설골이 질기고 허리힘이 유난히 좋고 투척도 용이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더 좋은 고가대들도 많이 있습니다만..저는 개인적으로 꽤나 오랜뒤까지 설골을 애용할걸로 보이네요..제가 보는 설골의 황금칸은 28칸입니다
절번 이음새나 접을때의 느낌등은 설골이 고급스럽지만 비싸기도하고 기포문제도 있구요,32이상은 제경우 밸런스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수보는 적당히 가볍고 질기고 튼튼합니다. 제가 6~7년정도 쓴거 같은데 초릿대 한번 부러진적 없습니다. 초릿대 가격도 아주 저렴하구요. 수보에 두꺼운줄 매고 잉어탕같은데서 마구 강제제압해보시면 진가를 아실겁니다.
단, 앞절번들이 좀 짧고 선경이 두꺼워서 잔손맛이 떨어지고 대길이가 좀 짧은편인거같고 간혹 편심이 잇기도 합니다만, 참 좋은대입니다
체블 파랭이가 1,2번대 수릿대가 2만원 가량하죠?
설골 은 1번대가 6000원입니다.,..2번대도 비슷할거에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설골이 55%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후회안하실꺼같네요!
송원산업 이름도 모르다가 독야...에 푹 빠졌습니다.
9대중 기포없고 편심은 32대 한대 있는데
그냥 사용중입니다
한 6..7년정도 사용한것같은데요.. 초기제품부터...
아직까지 as 보낸적은 없습니다..
(못낚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ㅋ)
검은 계열이라 스크레치는 잘보이편입니다..
26 대로 잉어 잡아도 튼튼하더라구요.
설고 독야 수향을 선호 하시더라구요
저도 일주일넘게 고민중 입니다
한번에 셋트로 장만 할려고 하니 신중히ㅜㅜ
기포기포하시지만 관리못하셔서 기포 발생하는거고
기포 발생시 무료a/s됩니다
난 낚시대 뭘 쓰고 있는거지....
거의10여년을 쓰고있지만 기포 전혀 없습니다.
가볍고 짱짱하고 앞치기 수월하고 또 대가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줄은 모노 1.2호를 쓰는대도 지금껏 어떠한 대물을걸어도 줄터짐 한번 없었내요
1.신수향...
2.원만합니다.
'너무 연질이라 ,,앞치기 힘들고 밑빠짐 ,뒷마개부실 고장 볏거짐 ,,,잉어대꾸리 한번 걸었는데 케브라포인트도 휘더니 부러질 기세더군요 그래서 그냥 뒤로 땡기니
줄끈고 가데요,,,,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다 생각 한것은 ,,,머털 낚시에 보론장독대 인것 같습니다 자수정 드림 . 보다 만약 경질이지만 질기기가 ,,보론옥수 나 케브라 옥수 만큼 일겁니다 ,,앞치기가 잘됩니다 ...저번 에 향어 빨레판 걸었는데 ,,휘더니 ,,,손잡까지 휘어서 ,,,나중에는 손잡이 대가 윗 대에맞물려 회전하면서도 안부러지대요,,,,결국 향어 배때기 내밀고 ,,,향복했습니다 거기가 수초 지대에대가 나무가 사방이 둘려 있어 그리고 지대가 높아서 물고기 제압하기 좋지 않은 곳입니다 ,,여러대 써본 결과 저는 장독대 보론을 하겠습니다 ,,케스이스도 좋고요,,,,접은길이도 적당하고요,,,,,,
구할수만 있다면 수향경조 권합니다
가성비 좋은 전천후대 같습니다
독야는 가격비 좋은듯 하고 설골은 워낙많은 분이
사용해서 장단점을 잘 아는듯 합니다
1. 가격대비 성능과 인지도 기준
록시, 설골, 수보
2. 가격대비 성능과 만족도 기준
수보, 허송세월, 록시
3. 가격 무시하고 성능대비 가벼운대 , 장대 위주에서
강포(장대용 추천), 32~36대 이하는 비추
* 사용중 낚시대는 수보(주력대), 무한, 자수정 드림(동계사용), 큐(뽕치기)
설골(지인한테 팔고 허송세월 갈아탐), 허송세월(주력대), 강포는 빌려써봄(40이상 장대),
아버님 쓰시던 은성대 다수와 용성 슈퍼포인트
주로 옥수수, 떡밥하구요.
개인적 소견으로는 수보, 록시 가성비와 만족도 좋구요
천류대는 떡밥대 기준으로 써보니까 설골보다는 허송세월이 더욱 좋앗네요.
행복한 낚시 - 청강호
고급기종이라고 하기엔 좀 중간 정도이지만,
질기기는 단연 으뜸인 것 같아요.
경질대이면서 부드러움도 있습니다. 제 느낌엔요..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구요.
제가 쓰는거라 그런지 너무 칭찬만 한 것 같네요 ㅎㅎㅎ
얼마전 42대로 42짜리 뽑아 올렸습니다
독야 넘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산 낚싯대도 처음엔 마음에 안든다... 내취향이 아니다...
그건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낚싯대에 길들여져있어 이상하게 느껴질뿐 시간이지나 제손에 익숙해지면
쓸수록 마음에들수도있습니다
국산낚싯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개인취향에 차이따라 하나의 낚싯대가 명품도될수있고 천덕꾸러기도 될수있습니다
댓글을 다실때 모 낚싯대는 비추입니다라는 표현도 자기한테는 안맞을뿐이지
다른조사님손에는 맞을수도있는겁니다
전 4종류 130여대를 풀셑으로 가지고있지만 나름대로의 장, 단 점들을 가지고있기에
사용할수록 애정이 가고 모두 제몫을 해주기에 만족하며 5년째 잘쓰고있습니다
제 손에 낚싯대를 맞추는것도 중요하지만 경우에 따라 낚싯대애 제손에 맞추는것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