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보니 덤핑하는낚시대 싫어하시는분계신데 ...
자기가구입한 낚시대 가격이떨어지는그럴수도있겠지만
제생각엔 거품떨어진 덤핑낚시대가 더나은거같은데요...
여러분은어떠신지.
예를들어 설골을 40%디시해서 사서 몇번쓰면은 50%에내놔도 잘팔립니다. 손해얼마안보는데
실제경험으로 제친구녀석 청강용을 행낚에서 10%에 사서 가격이쎄죠.
몇번안쓰고 30%에내놨다가 40%에내놨다가 결국 50%에날렸습니다.
손해가엄청난데
계속쓰실거면 할인율이적어서 가격이안무너지는제품이좋은데
장비병걸리신분이나 장터에날릴실분은 오히려 쥐약같습니다.
그래서전 최소한 30%할인되지않는 제품은 구입하지않습니다. 장비병이심해서요 ㅋㅋㅋ
중고가가 보장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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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것저것 바꾸다가 청강용으로 왔는데...
다른걸로 못갈아타니 낚시대에 관한 장비병은 어느정도 치유된것 같기도 합니다.
5년은 쓸 생각입니다.
어차피 장사하는입장에서 대기업이든 영세기업이든...새제품 나오면 기존 나온것은 다 가격 다운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동차든 휴대폰이든 골프채든...일단 고가에 사고 그 기간차이겠지만 새모델 나오고 나면 가격 많이 떨어집니다.
새로 출시된 모델이 기존보다 분명 업글 시킬것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분명 사활을 걸며 장사할것이고...아무래도 기존제품은 우리가 아무리 뭐라한들 등한시 하기 마련이지요..초반에 사신분만 좀 열받는.....
걍 다른예로 겔노트 출고되자마자 산 친구넘 폰 기기값 할부원금이 97만원 적용했습니다....딱 두달뒤..저는 59만원 적용했네요,,,
친구넘 죽인다만다 난리도 아니었습니다..뭐,,,다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며 이해합니다..^^
사고 팔고 또 사고 해 보니 그넘이 그넘이 였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쓰던거 계속 쓰십시요 ㅎ
저두 ~~아..곡소리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