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자하는 낚시대가 중고로 올라와 구입하고자
집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20분거리를 불같이 달려갔죠
판매란에 미사용이라 명시되었고 직거래시 한번도 안썼다고
말하더군요
현장에서 안펴본 제가 잘못이죠...
당연히 믿고 담배한대 권하기에 한대피우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와 저녘에 낚시대를 보려고 펴는데 ...
미사용치고는 기스도 있고 무었보다 ...번개조심하라는
스티커가 달아서 지워지고 펴보는데 아~~썻네...생각이 딱
들더군요 거기까지는 뭐 깨끗하니까 속일수도 있다라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절번불리후 안쪽이 지져분해서 물청소후 휴지로 닦아내는데(전 신품을
사와도 일단 절번새척을 합시다 처음에만요 카본찌꺼기를 빼기위해)
흑물이 다량으로 닦아도 닦아도 나오더군요 어쩐지 절번분리할때
초리가 무매듭을 위해 릴리안사가 짧을걸 간신히 풀어 초릿대를
빼려는데 안쪽에서 자꾸 깔끔하게 안나오더라구요 흑으로 떡져서...
바톤대부터 초릿대까지 흑물이 ..수장된거 주웠는지
아니다싶어 판매자에게 전화하니 안받아서 문자로 남겼죠 반품받으러
오라고 톨비에 기름값 들었으니 속여판 사람이 반품 받으러 오라고했죠
G랄하더군요...ㅜㅜ 그럼 중고 가격으로 다시 일부분을 돌려달라고 하니
별에별 말들을 다하더군요 계속추궁하니...
한다는말이 구입한지 오래되서 한두번 썼었나 나도 모른답니다...ㅜㅜ.
포기할 의사를 안비치고 반품받으러오던지 구입금액 돌려주면 택배로
보내겠다 아니면 중고거래 금액으로 차액을 다시 입금하라 한치도 손해
안보려고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다시 당신한테 찼아가면 내가 당신 어떻게 할지모른다 살짝 협박아닌
협박을 했죠
수틀리면 출발 하겠다...
그랬더니 중고거래로 차액을 입금 하겠다고 하더군요 ㅜㅜ
아~~참
나이도 저보다 좀 있으신 양반이 이무슨 개망신에 추잡한 행동인가요??
그 돈 몇만원 더 받으려고 얼굴에 똥칠을 하나요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낚시 오래하신분들 속인다고 속여지지 않습니다
중고거래중 어느정도 타당성있게 ...아~~뭐 이정도 쯤이야 하는 속여
파는 거래는 애교로 넘어가지만
이런 개같은 몇개월은 사용하고 남은걸 미사용이라고 써본적이 없다고
속여파는 싹아지덜은 없었으면 합니다
언성 높여 같이 싸운 제가다 한심해서 우리 이러지 말자고 글 한번 남깁니다
중고거래 인간적으로 재발부탁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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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니 아그래요 반품 하세요! 그럴리가 없는데 자기는 한번도 쓴적이없고 판매처에 따져야 겠네요! 하길래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정말 양심불량 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글인데..
좀 고은말을 쓰셨으면..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답인듯합니다.
필요한 물건은 아예 조금 더 보태서 새거사고 필요없는 물건은 주위분들께 줘버리고 밥 얻어먹으니
좋은말도 덤으로 옵디다.
그깟 돈 몇만원에 중고를 새것가격 팔려는
사람들과 새것을 중고가격에 사려는 사람들이
만나니 늘 시끄럽기 마련입니다.
좋은경험 하셨다 생각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잊어버리심이...
이런 인간들 공개해서 개망신을 줘야 합니다
전 그리 생각 하네요
제데로된 임자만나서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개ㅇ끼들ᆢ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장에서 바로확인 하는 습관을 다시 일깨워 주는군요
기운내세요
통으로 최대한 싸게 사서 각개로 최대한 비싸게 팝니다
낚시 또한 당연히 거의 문외한 이구요
캠핑 사진기 컴퓨터등 되팔이 마진이 되는 장터는 다 써칭합니다
중고거래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이유가
되팔이족이 발을 담구고 있는 것도 한몫합니다
그새끼 닉네임 쪽지좀 부탁해요. 같은놈인가 보게요
지금도 중고란에서 팔고 있는 모 양반에게 며칠전 상태좋다는 낚시대 샀는데
중간대 마디 앞부분 아마 금이가서 잘라낸듯 2센티정도 잘려나간거 확인 기분 드럽더만요
아무리 되파는 중고장사꾼이라도 꼼꼼히 확인하고 파시길
앞으로 중고 낚시대는 절대 안사기로 했슴
직거래로 가셨다면 꼼꼼하게 보셨어야지...안타깝네요.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담부터는 전화로 다시확인하시고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믿고삿는데 속았다는 기분..말안해도 알지요
그래도 많이 참으셧네요...
저같으면 바로찾아가서 돈다시 다받고
낚시대 분질러버릴겁니다...ㅡ.ㅡ
신고할려면하라고..
낚시대 되팔이까지는 장터거래다보니
장사꾼이 생기기마련이라 봐줍니다
근데 속이지는맙시다 엄연히 사기입니다
그 머리속이 도대체 뭔지 ᆢ
엄연한 사기라고봅니다
제발 돈몇푼에 양심까지 팔지 맙시다
중고면 다 마음에 않들거 같습니다.
구성품도 없고...부러진 곳 있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조용히 돌아왔습니다만..
문제는 다음 날
그 제품 버젓이 장터에 올라오더군요.
제가 열받네요
사기꾼 리스트에 올리게 아이디 쪽지부탁합니다.
확인해보니 기포가 ㅠㅠ
전 포기 입니다.
예전에 미사용 찌라고 해서 받아보니.
1년은 사용한듯.
찌톱 부러진거,캐미고무 교환에.찌고무 끼우는 부분 도색 벗겨짐도.가격이나 저령하나.
낚시방 가격이던데.
월척에 거러지들이 너무 많아 포기 입니다.
제가 격진 않았어도 화가 나네요. 양심좀 갖고 살자고요
사기에. 가격도 비싸고.
이건 뭐 등쳐먹을려고 작정한 가격들..
판매할 제품을 확인도 않한다는 행동도 이해가 불가 입니다.
그러다 몽둥이 찜질 당하기 쉽죠..
최소한 사람의 도리를 지킨다면 저런 행동이 않나올텐데.. 현실이 비참 하네요..
똥 밟았다고 생각 하시고 잊어 버리세요..
~~~어휴~~~
남의물건 싸게 사서 여기서 장을벌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더군요~
거래전에 반드시 글쓴사람의 정보를 확인해볼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온 라인에서 주워모아서 마진붙여파는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나머지 물건들을 그런식으로 처분하는거 같더라구요 ~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받침틀 레일 A급이라고 해서 구입을 해서 보니
중간에 짤라낸 부분이 있어서 왜 이야기를 안했냐고
했더니 다리 끼우기 좋다고
오히려 더 큰소리 치는 양심을 파는 사람들
사이트 마다 중고거래 전문입니다.
처음에 돈좀 들인다 하고 신품으로 구입이 정답임니다.
별 거지같은 사람들은 몽땅 모아서 소각했으면 좋겠네요. ( 표현이 넘 심했나요.... )
기름 다 빠진 몇십년된 삭은 낚시대는 인간적으로 팔지맙시다
돈없는 할배께 나눔하시고
같은 되팔이 업자가 아니라면 옹호 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