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40대 장척 떡밥대로 고민중입니다...저두 정말 많은 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했네요(글라스로 시작해 원다수류부터~옥수대~수파~...)
전 수파 밤생이 처럼 늘어지는 손맛은 별~~~루 안좋아라 하네요...
수파노랭이32쌍포도 사용하지만 이 역시 좀 많이 늘어지죠...
명작리미트드(명리)도 사용하지만 이 역시 손맛이 늘어지는 손맛대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손맛은 가볍고 짱짱(톡톡치는느낌?)의 낚시대이지 쭈욱쭉 늘어지는 손맛은 안맞더라구요...(밤생이 노랭이 수파골드 신수향 모두 저랑은 안맞습니다.)
그동안 저와 손맛이 딱 들어맡았던 => 바낙스dh천지, 수파리미트 이 두 종류대가 경질이면서도 손맛이 짱짱했던 것 같은데...아쉽게도 지금은 제 손에 없네요...구하기도 힘들고 단종되고 ...
혹시 위와 같은 손맛대의 낚시대 추천 좀 해주세요...
중충낚시도 하는 저로서는...
시마노 일천이나 릉 이 손맛대로는 최고라 해도 차라리 시마노 남마나 다이와 고법사 천성이 손맛이 더 좋더라구요...
이 애기를 이해할 수 있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동와 무한,극상스페샬 정도가 손맛이 좋다고 하는데...어떤 종류인지도 알 수 없고...
고수님들의 추천 왕 부탁드려요~
[질문/답변] 짱짱한 손맛대 좀(고수님들...)
gamding / / Hit : 4718 본문+댓글추천 : 0
다음으로는 카프대의 위아래로 요동치는듯한 손맛이 특색 있는것 같습니다.
다소 밋밋하지만 끝절번의 탄력에의한 편한 손맛은 천상풍도 괜찮은데 이건 32대까지밖에 써보지 못해 잘 모르겠네요...
32대 손맛이 28대보다 못한걸 보면 35대는 영 아니올시다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물용으로 구입해서 3.5칸 사용을 하다가 고탄성대 특유의 불안감(강제진압시)으로 옥내림,변형채비용(안내병 방랑자)
사용하다가 다른대로 교환했습니다. 제압력이 동반된 손맛이 좋았지만 개인적인 선호스타일(강제진압)과 거리가 멀어서
정리한것이지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
말씀하신거와 가장 일치하지 않을까 저만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동미의 천작도 살짝 추천드릴까합니다~
무한 , 천작 요고 두종류를 한번 써보심이~
낚시가게가서 들어본다고 답나오는거 아니니 직접 써보시고 걸어보시고해야 ..^^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케브라대나 저탄성대들은 쳐박는 손맛일것이고 고탄성대들은 원형으로 회복하려는 탄성때문에 님이 원하는 손맛이 일정부분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저도 참 많은 낚시대 사용해보았지만 이것이다라고 정의내리기 어려운게 낚시대 같더군여..
님이 사용해보신 낚시대는 저도 마찬가지로 다 사용해 보았기에 님이 원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를 조금은 이해할 듯 해서 어렵게 추천해 본다면 무한,천작,신미 정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낚시대는 신수향이지만 무한,천작,신미는 정말 좋은 낚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여..
무한,천작,신미도 각각이 손맛이 다 다릅니다.
낚시대 결국은 이것저것 다 옮겨타게 되기에 저는 아예 거의 모든 낚시대를 다 사용해보고는 보유하고 있는데 그때그때 생각나는 낚시대를 꺼내들고 낚시를 합니다.
님께서도 만약 가능하다면 한대씩 구입해서 써보세요.
그러면 나중에 이런저런 낚시대 찾으러 기웃거리는 일들은 많이 줄어들겁니다.
저는 오로지 외대 떡밥낚시를 하면서도 낚시터에 가면 가장 자주 나오게 되는것이 신수향 이더라구여^^~
무한보다는 천상풍이나 신미나 카프가 쫌더 가깝지 않나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무한은 겁나게 고탄성 느낌이었던것 같구요.. 무한이 안좋다는 소리가 아니구 dh보다 훨씬 고탄성 느낌이었던지라...
물론 28정도 기준입니다. 장대는 저도 잘....^^
수파리미트와 dh천지가 그립네요...
요즘 더 좋은 대들이 많이 나오니 함~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