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눈팅하다 보니 이런물건이 있네요
과연 이런 장비 쓰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계시다면 사용감 부탁합니다.
저같으면 줘도 못쓸것 같은데.
이런 낚시대 10대만 가방에 넣어 다닌다면 장난 아니겠죠.
원다 보론옥수60대 723g 케브라 옥수50대405g
용성 슈.포53대 568g 파워와인드55대 638g 60대 852g
다이아 플랙스60대 705g 어때요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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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천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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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향어낚시에 많이 사용하였지요.
휴대폰 초기 벽돌형 휴대폰과 지금의 휴대폰과 비교됩니다.
운동겸 낚시겸...ㅎㅎ 저도 4.0대이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손목에 무리가 가서요..ㅎㅎ
붕어걸어 올릴때....한손으로 챔질은 힘들어서리....두손으로...ㅋㅋㅋ
슬슬 봄기운이 올라옵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너무 낭창대지만 않으면 뽕치기대로 사용 또는 수초제기기로 활용하면 안될까요??
아니면 스윙으로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바다 민장대 구입했다가 길이가 길고
너무 무거워서리 한대는 개조하고 나머지는 분양한적이 있습니다.
장대위주로 대물붕어나 잉어를 노리는 꾼들이 옛날에는 꽤 많았어요. 다대편성은 힘들구요.많어야 2대 정도ㅡ6칸,7칸등
물론 저는 장대꾼은 아니구요, 하지만 노지에서 장대가 필요로하는 저수지,수로등에서 5.0칸대까지는 지금도 가끔 사용합니다
손맛은 낚시대 무게때문에 별로 없지요ㅡ랜딩시 주의를 요합니다. (뒤로 물러날곳을 미리 염두에두고 포인트를 잡아야 됨)
하지만 요즘 정보들이 잘발달되서 미리 출조지의 특징이나 정보를 알고 출조를 하니 많이는 사용치 않는것 같더군요.
물낚시즌이 도래하였건만 저는 아직 꿈도 못꾸겠네요.
일이 하도 빠쁘서.....
저녁시간 월척 눈팅으로 만족합니다.
600....700...800g을 능가하는 대물의 손맛을 보시길....
아울러 건강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