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설화수골드 36대를 천향 36으로 교체하고
그랜드수향 32대를 케브라수파 32대로 교체 하려 합니다.
어떨까요 짱짱 할까요 천향은 36대부터 진가가 발휘된다고 하여 36대를 천향으로 전환하려합니다.
그랜드수향은 여러 안좋은 의혹이 있어서 짱짱하고 가벼운 케브라 수파에 방향이 틀어졌죠 케수파가 단종이라고는 하나 A/S는 가능하다고 하기에
믿음이 갑니다.
40대 쌍포 천향-(사용해본 결과 저부력찌(3~4호)가 앞치기에 수월하였고, 초릿대를 물에 담그지 않을때가 챔질이 빨랐음)
36대 쌍포 천향-(천향4칸을 써보고 무게와 발란스에 반하여 설골을 처분예정, 천향기포는 걱정이 안됨)
32대 쌍포 케브라수파-(이 칸 수에 케브라수파의 평이 너무 좋아 그랜드를 처분할 예정, 주력 칸 수이기에 도장이 마음에 듬)
29대 쌍포 신수향-(수심 2m의 수로 에서 잉어70cm 제압해보고 놀랬음)
25대 쌍포 신수향-(애기 같음)
이렇게 노지에서 붕어낚시하다가 가끔 잉어를 상면하는데 있어 어떠할지
또한 평생 사용할 명검으로써 손색이 없을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천향과 케브라수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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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수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