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골을 옥내림용 주력대로 사용하다 찌올림이 그리워 청골로 요즘 바닥대로 사용합니다.
수초제거하는걸 워낙 귀찮아해서 수초낚시는 안하는데 듬성듬성 수초에서 줄감거나 바닥걸림 있는곳에서 강도 테스트 하느냐 퍽퍽 당겨도 봤는데 부러질것같은 느낌은 받질 못했네요.안심하고 당겨도 될만큼 튼튼하다 느꼈습니다만...제말믿고 수초에서 마구당기진 말아주세요.책임 안집니다 ㅋ
사실 제가 쓰는 대들이 수골과보골이라 경질대인 청골은 쓰는대들에 비해 무겁긴하지만 낚시하기가 참 편하네요.
디자인도 갠적으로 세련됐다 느껴지고요..
사잇칸은 더 경질성을 띕니다. 목줄을 가늘게 쓰면 고무오링 안하면 좀 강한챔질시 터지더군요.목줄 모노1.2호 30센티정도 씁니다.
이제 정말 당분간은 신상이고 옛날대건 눈 안돌리고 보골 수골 청골 요 녀석들로 쭈욱 가야겠네요.
추신.제발 가격 얼만지 물어보지 마세요..최저가 검색해서 사는 스타일이 아닙니다.정말 저도 최저가 몰라요ㅜㅜ
청골..괘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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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옥내림 깊은수심에서는
정말 좋은듯합니다 저도 당분간 청골만쓸듯
청골 세일 해주는곳은 재고가 거진 없어요
주력으로 쓰는 칸수는 4셋 그외는 2셋인데 추가
하려고 문의해보니 다이와에서 빠르면 10월경
추가 입고 된다고 하네요
항상 안전보팅하세요^^
혹시나최저가원하시는분은 문자주세요.
저에게
주변경관과의 색조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