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 와서 40, 36, 32 편성하고 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6대 까지만 사용 해봐서 40대 잘던져 지려나 걱정도 했지만..
스위벨 채비에 스위벨이 낚시대 끝에서 15센치정도에
맞추고 찌는 백발사 봉돌 무게는 3.5g정도 되는데 잘날라갑니다ㅎ 36대는 낚시대 보다 5센치 짧게 맞추고 3.2g정도 사용하고 있네요.
신기하게도 편심하나 없어서 아주 기분이 좋네요ㅎ
더비싼것들도 편심이 있었는데ㅎㅎ
낮엔 꿈쩍도 안하네요ㅎ
요즘 저녁에 잘나와서 미리 자리잡고 채비 하려고 왔는데 너무 일찍 왔나 봅니다.
ㅎㅎ 그렇군요. 저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ㅎㅎ
하천이라 부유물이 떠내려 오네요ㅎㅎ
잡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ㅎ
32이상은 안써봣는데ㅎ
보기만해도 흐믓하네요
프리미엄 3,4는 언발란스한 느낌이 들어요.
손잡이 부분이 다른부위보다 좀 작아서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해떨어지고 36대에 처음 받은 입질이... 40대로 투첟하려고 일어날때..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낚시대 내려 놓으니.. 다시 내려가는걸 챘더니.. 낚시대도 울고, 라인도 울면서.. 월척 이상이구나.. 작년 잡은 4짜보다 크다~
생각함과 동시에 터짐...ㅠㅠ
그후 2시간 꽝치다 40대 한마디 정도 올리는거 채봤더니 7치 정도 나오네요 ㅠㅠ
내일 다시 36대 마수걸이 하러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