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킹할때 턱~!
아시죠? 챔질 쒜에엑~~~ 턱~~!!!
전 손맛보다 턱턱 주댕이에 걸리는 그 느낌을 선호하는데요.
2.0~2.4 칸 중에 이 턱턱 거리는 느낌이 끝내주는게 뭐가 있을까요?
2.8은 럭셔리순수가 일품 이구요(주관적인거 아시죠^^), 2.4는 럭셔리순수도 그런 느낌이 안납니다.
손맛은 전혀 상관엄씸더.
쒜엑~~~~~ 턱~~~~~~~~~~~~~~~~~~~!
일종에 오르가즘인데 말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손맛이 아닙니다^^ 후킹할때 턱~~! 이걸 찾고 있심더^^
[질문/답변] 후킹시 턱턱 거리는 낚시대
뫄한머루님 / / Hit : 3404 본문+댓글추천 : 0
사실 턱턱 거리는 느낌중에 가장 끝내주는건 주댕이가 아니고 몸땡이에 바늘이 박힐때 그 느낌...
엄청납니다.. ㅎㅎㅎ
사족이구요 ^^ 암튼 낚시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
떡밥으로 즐기는데 좀 둔하게 사용합니다.
낚시대가 문제가 아니고 채비가 문제인가요?
밤생이 28칸도 그런 느낌이 안나던데...ㅠ.ㅠ
모노보단 카본사가, 높은호수보단 낮은호수가 감도가 좋지요.
저는 밤생이가 전체적으로 가늘고/ 훗킹시 덜컥 하는 느낌이 특징인 낚시대라고 느꼈는데~!
손맛이 주관적이라 정답은 없지만, 뫄한머루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니 훗킹시 턱~ 느낌이 좋은 낚시대가 뭐가........?? 패스~^^
1~2초간 그리 길게는 아니고 0.1초 라고 해야하나요.. 쒝~ 턱~!
못찾으믄 할수 엄쬬 뭐^^
ㅎㅎㅎㅎㅎ
쒜엑~~~~~ 턱~~~~~~~~~~~~~~~~~~~!
그다음 P ~~~~~~~~~~~~~~~~~~~ 육 ~~~~~~~~~~~~~~~~~~~ !!!!
지는 그다음 낚시대의 울음소리가 좋던데(귀맛)..
2.0칸은 모르겠고 2.5칸 지금은 안나오는 썬샤인 명장(이것도 주관적느낌)
후배놈이 가져가서 없어지고 지금은 비슷한 신죽대를 구해쓰는데 귀맛이 쪼매아쉽습니다
좋은대 찾아서 손맛 귀맛 많이즐기시길..
불후에 명작인죠...썬샤인명장...단 30칸 까지는 정말 괜찮았는데...
손맛,,눈맛...귀맛을 동시에 안겨줬던 낚시대 였습니다.
대나무 모양에...ㅎㅎ 지금도 30칸은 가지고 있구요...35칸은 월님께서..쓰던걸 주셨는데...많이 무겁더라구요..ㅠㅠ
고가의 중층대를 써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중층내림을 안하시더라도 채비를 바닥용으로 하시면 되는거니까...
바닥대 추천도 가끔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갸가갸"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중층대의 다양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거의 변태적이라는 ㅡ,.ㅡ
1.2번대까지 물속에 처박고 손목스냅으로 살짝 챔질 쉐에엨 턱..느낌 젤 좋더라구요.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재야에서 숨어지내시는 고수님들이 무림을 평정하기위해 인간사회로 나오셔야 할텐데...^^
수파골드와 수파리미트.....ㅠ.ㅠ 은성...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그래도 이참에...ㅋㅋ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뫄한머루님 저는 댓글만 좋아하는 초짜라고 보심이 (고수..근처도 못갑니다)..
갱신 님...
작년에 무한 받침대 잃어버리고 싸게 구입해보려고 연락을 드렸다가 동내의 인영낚시에서 싸게샀지요
도움주신것 잊지않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명장 3칸대까진 무리없고 3.5칸 이면 현재 나오는 3.3칸정도의 길이가 맞지싶네요
3.5 정도면 잉어 왠만한것은 기냥 강제집행..
뫄한머루님 은성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갸들도 노력많이합니다 ㅠㅠ
국내업체중 편심이나 도장등 저는 원다 다음으로 치는회사입니다
없어졌지만 저는 원다가 넘버원..
바늘이 입에 걸리는 느낌...
헌데 4.0이 너무 무거워서 ...
3.2까지는 환상적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외에는 아직 그런 낚시대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은성 ㅋㅋㅋ 저같은 애들이 있어야 은성도 아마 발전할겁니다.
편심 도장 원다와 마찬가지로 넘버원 인정합니다.
하악~~~ ^^
뫄한머루님 언제 기회되면 제가 가진 중층내림대 한번씩 시운전 해보시면 좋겠네요.
후킹시 덜커덩~ 하고 바늘이 주디를 꿰뚫는 느낌은 내림대가 힘의 전달이 빨라서 그런지 쫌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히 주문봉 릉~
날밤님도 숨은 고수시구.. 철산아저씨님 사바티지님 역시 겸손하셔서... 잡조사라 칭하시면 저는? 낚시입문자? ㅎㅎㅎ
이러다 중층까지 접할까봐 겁나네요..
아직 바닥도 소화하기 버거워서 좀 피해있을까 하구요..
낚시대 종착역에 가까워지니 떡밥에 채비에 ....
체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