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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도장이 멀쩡한낚수대가 ..??

고등학생때 5000원주고산 무명의 낚시대를 여지껏 가지고있는데... 아직도 기포없이 깨끗하네용..ㅎㅎ 요즘대를보면 조금만 소홀하면 기포가 말썽인듯싶습니다.. 10년이지나도 기포걱정없는 도장이 아주좋은 낚시대가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관리를 잘하셨나보네요~ 저가의 낚시대랑 고가의 낚시대!

기포문제나 도장문제 이거 관리만 잘하면 아무 문제없을겁니다.

저도 밤생이 10년넘게 사용했지만 관리를 잘하여서 그런지 기포나 도장문제 없이

깨끗하네요~ 물론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요~

낚시다녀와서 그냥 아무렇게나 처박어두고 관리소홀하면 아무리 고가의 낚시대도

문제가 나타날겁니다. 낚시대 관리도 낚시의 일부이니만큼 소중한 낚시대 관리 잘하면 좋겠네요~
작년에 낚수대 업글시키면서도

20년된 수향 이랑 보론옥수를 아까워서 떡밥사용대로 쓸려고 바꾸지 않았읍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20년은 무난할것 같은데요.

사나이텅빈가슴.
저는 낚시대를좀험하게? 다루는편인데 이제껏 써본것중
용성슈퍼포인트 기포 도장 문제없이썼었습니다
보면좀무식할정도로감겼자나요 ㅡㅡ;;;
저는 용성 슈퍼포인트와 원다 하이카본 옥수, 365의 케브라 토너먼트 골드, 선우 청심, 은성 옛날 수향이

기포문제 없이 도장이 온전했습니다.
약15~6년전에 쪼매 괜찮다는 낚수대들 지금도 현역에서 기포없이 쌩쌩합니다.
오히려 요즈음 신생낚시대에서 기포문제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역사가 조금 된듯한 회사의 제품을 구하시면 기포문제는 어느정도 마음을 놓으셔도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의 노하우가 많이 축척되어 있을테니까요.
10년 전에 산 은성 보론수향, 하이보론 수향, 케블러 수향.... 기포하나 없습니다.. 기스도 거의 없습니다.

비맞고, 흙 뭍고, 습기제거안하고.. 차량 뒤트렁크에 1년내내 싣고 다녀도 쟁쨍합니다.

1년전에 산 다른 낚시대 기포가 우둘두둘, 모래 알갱이에 기스...기스 쭉쭉 납니다.

도장은 예전것이 더 좋네요..
슈퍼포인트를 산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막사용 해도 언제나 처음 그모습,,,,,,
전 10년 사용해본 낚시대가 없어서리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

작년부터 업글한 낚시대를 10년써보고 쪽지 드릴께요 ^^
혹 로얄글라스대나 아시나요 약 30년된 글라스롯드대 입니다
현재 상태 특A급입니다
다녀와서 절번분리해서 적은수건으로닦고 햇볓이 안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충분히 건조하여 사용한다면 기포 걱정없을듯 합니다
ㅎㅎ 요즘 조구 업체는 가볍고 짱짱한대를 만들기에 연연하다 보니 도장문제는 항상 일어나죠~

하지만 이런 문제 까지 해결된다면 세계 최고의 조구업체가 되는것 아닐까 합니다

우리 나라 조구 업체 항상 발전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좋은 낚시대 만들기 위해 발생한 문제라고 믿습니다~ 조구업체 화이팅!
낚시에 입문하면서부터 슈포를 써왔습니다. 떡밥낚시하려구 3대로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현재는 16대로 늘어났지만 어느대하나 기포없고 제눈엔 처음 구입했을때 그 모습 그대로네요

이 가격에 이만한 낚시대가 있나 싶습니다^^
1996년도에 사서 사용중인 수파는 멀쩡...
근데 2000년이후에 구매한 수파대는 기포발생....
물론 똑같은 조건에서 사용했는데 어찌 생각해야 될런지...
(은성사에 질의를 했으나 A/S는 안된다는 말씀뿐이고.)
참 답답합니다.
예전에 제품들은 적당히 관리만 하면 오래써도 기포 없는데.. 요즘 제품들은 관리 잘 해야 되더군요..
10여년전에 사서 쓰는 은성 수향대는 아직도 별 기포 없습니다~~

저는 일년에 두번씩 모두 빼서 싹 닦아줍니다~~
저는 원다 케브라옥수, 보론옥수, 선우청심, 용성슈퍼포인터등 혼합해서 사용하지만 쓰다가 기포가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손잡이에 수축고무 장착한다고 가스불위에 작업하다가 너무 열이가게해서 기포가 발생한답니다 할때마다 잘해야지 하면서도 솜씨가 메주라 잘않되네요 그래서 제낚수대손잡이쪽은 죄다 올록볼록 엠보싱입니다 ㅎㅎ
캬~~슈퍼포인트 인기 많네요~~^^ㅋ

정말 좋은 낚시대입니다...^^

지금은 케브라포인트 사용중이지만...
전 역시 은성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예전에 나온 수향....

그리고 예전의 신수향....

이대들은....역시나.....기포도 없이....막써도 잘씁니다.
초보시절 부담없이 산 선* 청#대 20여대 쓰다보니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금도 반질반질 새 것 같습니다
맨 땅에 절대 놓지 않기, 현장에서 일차 물기 제거하기, 집에서 분리 건조, 어한기 때 왁스칠 보관....
조금의 정성은 필요하겠죠?
그리고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윗 분 말씀처럼 근래에 나온 대들이 좀 더 질이 떨어지는 느낌은 저 역시 가지게 됩니다.
요즘 무슨 대가 더 좋은가에 대한 질문들이 많던데, 제 생각엔 모든 대들이 대동소이 해서 큰 결함이 있는 대만 선택하지 않는다면, 자기가 선택한 대에 무한의 애정을 가지고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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