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체어맨 낚시대 사안으로 인해
낚싯대포럼 dif란에 올라온 관리자(?)란 분의 사과문을 봤습니다.
관리자??
회사 차원의 공식사과문이 맞는지요?
왜 제눈에는 무성의에 극치에 다다른, 초등생 반성문 수준도 안되는 글로 느껴지는걸까요?
금번 사안은 이유 여하를 차치하고라도,
다윤아빠님 이하 상당수의 월척회원분들이 공노하게 된 일임을 dif사에서도 인지 하고 있을것입니다.
사안이 공론하되고 많은 분들이 주지하는 일임에
어찌 이런 무성의한 사과문을 올린단 말입니까?
그 정도 성의의 사과문과 대응법은,
비약하자면 다윤아빠님 이하 월척회원분에 대한 기만이자 희롱입니다.
지금까지 과정이야 어찌 되었던,
이후 투명한 상황 해명/공개와 잘못된 부분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여
다윤아빠님과 월척회원분들, 더 나아가 귀사의 고객님들과 낚시인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뒤 따라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직원들끼리의 업무지시라고 변론하시는
"니가 고치라. 집에 불 있지?"
이 부분에 대해선 구체적으 명확한 해명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관리자분의 변론처럼 다윤아빠님께 보낸 메세지가 아니라면
귀사가 어떤 연유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업무 지시를 하며
또한 왜 회사가 아닌 집에 가지고 가서 a/s 하는지,
또한 불로 뭘 어쩌시는지는 모르지만, 통상적으로 편심 제품에 통용되는
정상적인 처리법인지 또한 밝히시길 촉구합니다.
다윤아빠님도 이 글을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일은 이곳 월척에 공개되어 많은 분들께서 주지하시며
함께 공노해 주는 일이 되었습니다.
속상하고 수고스럽더라도,
이후 처리 과정을 이곳 월척 회원분들께 공지하셔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다윤아빠님 많은 분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정당한 권리와 속 시원한 해명과 사과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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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때까지요
집에서까스불~~~참나
불룬지나발인지 확뽀사부려야겟네요
기술좋으신분들이 편심이왠말!
아니 이런건 소비자고발안댐
위에서 뭐라고 하니까 억지로 글 하나 싸질러둔 게 보이네요 ㅡㅡ
평소에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런글을 택배박스에 동봉해서 보냈을까요?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직원들 상호간의 업무지시라고 하던데....dif회사가 가네공업도 아니고 집에서 수리해야 될
정도로 설비가 열악한가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편심은 낚시대 생산공정의 검수과정에서 잡고 나와야 되는게 아닌지요?
만약 검수과정에서 잡지 못했다면 잔말말고 새것으로 교체가 정상적이지 않을까요?
불로 잡을수 있을정도로 편심이 단순한 과정이라면 먼저 소비자를 생각해서 새것으로 교환부터 하고..
편심제품 천천히 잡아가는게 순서가 아니겠는지요?
일부러 편심 문제가 자주 불거지니까 물먹어봐란식의 회사 횡포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예전의 자수정드림의 기포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다른 문제 보다 기포문제에 회사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꼴이나 dif의 편심문제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행태나 제가 보기에는
도진개진입니다..
회사에서도 머리아프겠지요...신경질을 직원에게 많이 부렸겠지요..그러니 직원이 그런 내용을 적어 택배로 동봉해서
보내도 직원은 오히려 주인정신이 있는 영웅이 되었겠네요....
물론 이건 제 순수한 과대 상상입니다..
하지만...몇천원짜리 제품을 구입해도...이제 더이상 소비자는 봉이 아닙니다..
그 글을보고 많은 소비자들은 무서워서 dif에 a/s보내겠습니까?
성공하셨습니다...
a/s건수 확줄였으니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회사의 번영 기원드릴께요...
행낚 제품써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