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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휘 쓰고있습니다..고민..

휘 29에서 60까지 외포 쌍포 운영중입니다..

수릿대값만 돈10만원은 들어간거같네요..10만원이면 32칸 낚시대 하나 산거나 마찬가지겠죠? 유독 1~2번대가 잘나가네요 그래도 나 갤럭시 휘 쓴다 하며 낚시하지만 출조갈때마다 불안불안하네요 .. 예전 원다 50보론대는 돌려치다가 뒤에 나무 부딧쳐도 멀쪙하게 쓰다가 친구선물 줬는데 다시 보론 쓰야되나 고민되네요 챔질은 옆에 사람이 챔질소리에 깜짝놀라서 들썩거릴정도로 합니다..


휘와 보론의 비교는 차이가 좀 있지 않을가요
연식이나 성질면에서요
휘 경우 초경질이라 경질대의 성질을 잘 알고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휘만한낚시대보기드문니다애정을갖고출조하다보면기분좋은날들이분명히오리라생각되며개인적인말이니참고하세요
챔질 그정도로 안하셔도 됩니다...
알게 모르게 낚싯대에 데미지 갑니다...
더군다나 혹시 물에 4~5절번 까지 담구어 두신다면 더 합니다.
연질대는 그렇게 챔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갤휘는 좀 살살 하셔도 됩니다...
사실 고탄성 경질대 쓰면서 챔질을 그리 강하게 하면 파손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파손이 안되면 낚시대가 튼튼한게 아니라 그 낚시대가 높은 톤수의 카본원단을 쓰지 않았거나 절번 중 극히 일부분만 쓰고 과대광고 하는 낚시대겠지요..첨에는 1 2번대만 나가겠지만 나중에 데미지 쌓이면 낚시대가 서너등분 되면서 파사삭 깨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파손율이 높다면 챔질 방식을 바꾸시거나 낚시대를 중경질이나 연질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챔질을 바꿔보시면 사장님께 정말 잘맞는 낚시대 일것같습니다. 애정을같고 이번기회에 챔질 스타일만 바꾸면 굳이
그좋은 낚시대 바꾸지않아도 될것같아요~^^
경질대 초경질대는 헛챔질한다는 기분으로 챔질해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경질성은 높고 무게가 가벼운대들의 주특징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거운 중경질대 사용하구요
저도 모르게 강하게 챔질많이해서도 그렇고 풍덩채비라 경질대파손률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중경질대로 무식하게 챔질합니다.
솔직히 옛날 보론대로 가시는거보다
자수정드림이나 천년지기(골드아님) 같은 저가대이지만 중경질대를 한번 사용해보실 추천드림니다. 챔질 스타일이나 투척스타일을 바꾸실게 아니라면 중경질쪽이 오히려 편하실겁니다. 무게압박은 솔직히 심합니다.
아버지께서 스시던 보론 옥수대 3칸까지는 편하게 스는데 3칸중반부터 4~5칸대는 천년지기스다 슬려니 넘힘들더군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겔휘정도 무게면,
파손이 그리 쉽게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아주 경량화된 고탄성대들이나 좀 신경써야 하는거지,
겔휘처럼 나갈무게 다 나가는 대물전용대가 살살다뤄야한다??

더 무거운 무게감과 그로인한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시는건,
그만큼 빳빳하면서도 듬직하고, 더 거친상황에서도 더 수월하게 쓰시려는거 아닌가요?
어떤상황에서도 여타의 가벼운 대들보다는 맘편히 제낄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그냥 가벼운 계열의 고탄성대들을 조금 신경쓰면서 사용하는편이 휠씬 나아보입니다.
위에분.. 글쓴이분 챔질 스타일이 왠만한대는 못버티는 스타일 이셔라...
저정도 챔질스타일이면 거기다 만약 4~5호 카본원줄스시고 하시면 대가 뿌러질 확률 죽죽올라가셔요~
왜냐면.. 저도 순간 뻘짓하다 챔질하면 저럴때 많거든요..
만약 낮은 호수의 원줄에 목줄이면 목줄이 훅훅 나갈거라.. 분명 높은호수의 원줄 목줄 스실겁니다.
챔질 스타일을 변경하지안으시면 고탄성대나 경질대는 힘듭니다..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채비자체에는 원줄 카본4호 목줄 합사 2호 씁니당.
어찌보면 믿고 챔질해서 고기 끌어내려고 산건데 부러지면 쓰기 싫어지는건 다들 공감할거라 생각듬니다 휘 특성상 고기 걸렸을때의 특유의 손맛이 있긴 합니다 개다가 경질대이고 천년지기 골드보다는 덜 빳빳함이 사실이구요 7.5:2.5 정도로 휨새 정도 생각이 듬니다 다만 저의 스타일에 맞는 낚시대 어딧을까하는 고민이 드네요
골드문님 무겁다고 안부러지는거 아니지요 어차피 높은 카본쓰고 앞절번 경질로 설계하면 제아무리 카본 두껍게 말아도 강한 순간 챔질에는 결국부러집니다.
독야2 , 제왕
써본 낚시대 중에 젱 든든하고
왱만해서 부러지지 않겠는 생각이 든 낚시대네요.
로또님~^^
55톤이상고톤수 여도,
휘처럼 적당히 묵직한 무게로 간다면, 챔질따위로는 거의 안부러지게 가능합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고톤수를 쓰는이유가
더 가벼워지면서, 더 빳빳해지는 장점때문인데,
보통보다 가벼워지게되면서 파손이 따르는 부분인 것이지,

보통보다 무거워 진다면,
더 빳빳해지고 강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중톤수 사용하는편이 나은것이죠.

기술이 안되기 때문에? 또는 수익이 안되서?

보통은 안만들거나 못만드는 것이지요.
챔질 하시다 부러지신다는건지? 랜딩하다 부러진다는건지요?
랜딩하다 부러지면 휘 가 아닌듯요^^
랜딩중 파손 된다면 거히 무상 a/s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휘 쓰는거잖아요! 믿음직 스러워서...

챔질이 아니더라도 스토퍼 내리고 올리려고 대 탄성 넘게 당기시면 잘 부러집니다
더욱 휘 같은 고탄성대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탄성 한계의 부러짐은 3동강(토막) 극히 정상이라 봐야 한다고 봅니다
1번대 또는 2번대 부러짐시 맥 없이 툭 부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의 판단이 몫 이겠지만, 그럴 경우도 역시 본사에 문의 하시면 햬결 받으실수 있다고 봅니다.

본사 문의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보통 만원 이상의 수릿대 구매 비용보다 전화문의 한통이 저렴 할수도 있다고 보는 1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애 낚시대 입니다
경험상으로는 랜딩할때는 안주러짐 잘반 돌아감도 없고 좋은데 이젠 수심맞추려고 낚시줄 스토퍼 올리다 보면 틱 하고 2번 나감 가끔나감 2번대 18000원인데 수릿대도 비싸고요 흑몽대를 주력 심아야 되나봊니다 흑몽은 아직 미시용 16 34까지 사놓고 찌맞춤도 안해놨으니 춥고 물얼고 아 싫타
골드문님 글쓰신 본인께서 옆사람이 깜짝놀라 들썩일정도로 강하게 챔질한다고 하셨는데 이정도 챔질에 계속 버티는 경질대가 있습니까? 그리고 휘가 무거워봤자 붕어낚시대지 잉어 향어 전용대는 아니자나요? 또한 국산 붕어 낚시대의 어찌보면 기형적인 휨새 설계상 강한 챔질에 앞절번이 잘 나갈수 밖에 없는거 잘 아실텐데요? 내용물이 아무리 튼실하면 뭐합니까 구조 설계가 순간 충격에 약할 수 밖에 없는데 ㅎㅎ 그리고 살짝 햇갈리신것 같은데 카본은 톤수가 올라갈수록 아무리 두껍게 말아도 순간 충격에 약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별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45톤 이상은 낚시대에 거의 사용 안하는겁니다. 50톤 60톤이니 하는건 그냥 낚시대 전체 중 일부만 썼다는겁니다. 원단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카본은 45톤 넘어가면 내구성이 안나옵니다.
어느정도면 옆사람 들썩이게 챔질하는건가요?
여러번 챔질해서 카본4호줄 터칠정도면 되나요?
믿기힘드시겠지만 휘보다 경질이고, 휘보다 가벼우면서,
카본 3~4호줄 정도는 챔질로 터쳐버리는,
붕어낚시대가 존재합니다.
저역시 해보기 전까진 믿지 못했습니다.

어떤 낚시대고 한가지 톤수카본만 여러겹쓰면 바보입니다.
적절한 조합으로 각 소재의 장점을 살려 성형하는것이 낚시대설계의 기본입니다.
관건은 얼마만큼 46톤과 55톤이상 고톤수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느냐 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고톤수 낚시대 제작을 얼마나, 몇번이나 해봤다고,
되니 안되니~, 고톤수의 한계니~, 카본소재 자체는 어쩔수 없느니~, 등등의 말들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투자와 도전에 게으르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십년넘게 큰 발전이 없는 회사들의 기술력부족이고 변명일 뿐입니다.
골드문님 붕어낚시대가 무슨 괴물 잡는 낚시대라도 됩니까?ㅋㅋㅋ 님이 말씀하신 그 낚시대 카본 4 호 5호 낚시줄에 기둥에 바늘걸고 이빠이 채면 챔질로 부러지는지 안는지 시험해볼까요?ㅋㅋ 카본이 뭐 그리 대단한 소재라고 겨우 붕어 잡으라고 만든대가 그리 단단하답니까? 뭔가 지기 싫어서 자꾸 억지부리시는거 같은데 글 쓰신 본인이 챔질이 엄청 강하고 파손이 잘된자나요 근데 챔질이 얼마나 강한지를 왜 저한테 물어보십니까?
갤럭시 휘가 무비대처럼 원래 잘부러지는 낚시대입니까? 난독증 있으세요? 글 쓰신분이 유독 강한 챔질로 파손율이 높다는 말씀하시면 당연히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면 낚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챔질 스타일이 경질대와 안맞는거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내놓는 답변 아닙니까? 정작 질문에 대한 본질은 얘기 안하시고 왠만한 사람은 다아는 질문과는 동 떨어진 이야기만 계속 하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요?ㅎㅎ 본인 스스로 변명이 궁색하니 카본 톤수가 어쩌니 하는 뜬금없는 소리만 하는거 아닌가요? 위에 낚시대와 챔질 스타일이 안맞는다고 하신분들은 전부 바보들입니까? 님 말씀대로 낚시대 문제이면 왜 다른분들은 별 문제가 없을까요? 안 그렇습니까? 님 말씀대로 낚시대가 문제면 벌써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자꾸 질문과 동떨어진 이야기 하지 마시고 상식적으로 좀 생각하세요ㅋ
참고로 저도 국산 조구업체들 더 이상 안믿습니다. 기존 설골부터 몽월대까지 쓰고 있었는데 다 정리하고 요새핫한 중국산으로 갈아타고 있고요 허나 누가봐도 본글에 나온 내용으론 챔질과 낚시대 스타일이 안맞는걸 낚시대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갤럭시 휘쓰고 있는 조사님들은 전부 하자품 쓰고 계신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크게 대중성도 없으면서 출시하자마자 파손율 높다고 악명이 자자하고 허구헌날 일괄로 올라오던 무비대는 정상인가요? 님이 극찬하신 무비대야말로 님께서 여기에 댓글단 논리대로라면 하자품 아닌가요? 재밌는건 그 글엔 제가 제품 자체가 초기불량일 확율이 높다고 썼었는데 말입니다?ㅎㅎ 내로남불도 아니고 파손율 높기로 악명이 자자한 무비대는 극찬을 하시고 별 문제가 없던 갤럭시 휘는 하자품인듯 말씀하시네요? 높은 톤수에 경량대는 뭐든간에 겨우 붕어잡는데 그리 파손율이 높으면 제품 자체의 설계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붕어가 뭐그리 대단하고 낚시대가 그리 툭툭 나간답니까? 저는 그보다 더한 몽월대가지고 노지 낚시했었지만 단 한번도 챔질이나 랜딩중에파손된 적이 없었어요ㅋ
마지막으로 골드문님 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본글의 질문과 내용을 무시하고 보면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헌데 내용은 무시하고 맥락없이 낚시대가 문제인듯 말씀하시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정작 본인이 쓰는 무비대는 극찬을 하시면서?설마 겨우 무비대 스펙 정도의 고탄성 경량대여서 경우가 다르다는 변명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비슷하거나 더 좋은 제원들 가진 다른 조구사도 꽤 있으니말입니다.
진정들 하세요 ㅎㅎ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요즘 챔질 습관이나 낚시 기법을 바꿔보려 생각중입니다....
원래 낚시 하면서 4~5마디 정도 잠겨놓고 하는데 짧은대 40밑으로는 파손율이 없는데 40~60부터는 아무래도 무게떄문에
충격이 많이 가나봅니다 왜 제가 이런 습관을 가지게 된것부터 말씀드리면 ..
노지에서 낚시하는데 (짬낚)받침대를 짧은거 쓰는바람에 낚시대 5~6번까지 물에 잠겨있었습니다 38칸정도 쓴거같네요..
찌올림에 챔질 했는데(양손으로잡고 누구보다 빠르게)그떄 월척 붕어였던거 같습니다,, 소리가 정말 기똥차더군요..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저만의 스타일이 잡혔나봅니다...따라서 낚시대가 좋건 안좋건 그건 자기만족 인거 같구요..
결론은 이제 초릿실 (릴리안사)만 물에 다을듯 말듯 낚시 하려구요 그래도 부러진다면 다른방법 찾아보죠..

참고로 올해 35세입니다, 입문은 2년됫구요 노지좋아하구요 유료터도 좋아합니다 낚시는 다좋아합니다..
노지 가면 어르신들이 커피주시고 떄로는 술도 주시고 다들 낚시하시는분 보면 모르는사람이여도 정이 넘처서 고기 안잡혀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다 오는경우가 태반인거 같네요 ,..
밀프로스님 한가지만 참고드리자면 다대낚시에 장대를 다수 사용하시면 앞절번 1~3번이 입수되지안으면 무게때문에 섭다리가 전복되거나 발반이 앞이나 옆으로 전복사고 날수있습니다. 요게 앞절번이 입수되면서 앞솔림현상을 어느정도 낚시대가 감소시킴니다. 4.0칸 까지만 사용하시면 별 문제없구요
저는 5.2~6칸 6~7대에 중간대3~4대 사용하면 섭다리도 뒤에 줄과 핀으로 땅에 미리 고정시키고 사용합니다. 그래도 1~3번절번을 입수시키구요. 발판은 미리 모래주머니 하나 준비해서 뒤에 언져둡니다.4칸미만은 솔직히 입수도 안시키고10대 운영하구요
앞절번이 물속에 많이 입수되면 파손률이 급상승됩니다. 거기에 경질대면 더하구요. 반대로 초리실정도만 입수 시키지 안을시에는 전복사고 일어날수도있으니 미리 요런거 알아두셨음 하네요 경험담입니다. 섭다리 전복 발판전복 ㅜ^ㅜ
또한 초리실이 입수되지안으면 파손률은 많이낮아질겁니다.단지 챔질은 천천히 낮추어보심이 좋을거에요
저또한 챔질무식하게 하는편이지만 핀도르래 분리되고 챔질에 목줄많이 터트리고 왜그랬을까 반성 많이합니다.
중경질대에 카본5호 목줄 모노3호 찌부력6.5g이상 입니다
제가스는 채비;;생미끼랑 강냉이3~4알갱이 주로 사용하구요.
챔질 강한게 절대좋은 버릇 아니라고 주위분들한테 잔소리 많이듣고 고치고 있습니다.
제가 챔질강하게 하는버릇 생긴게 자주가는 저수지가 소류지인데 잉순이 가물치 미터급까지 어자원이 엄청납니다 맨바닥이지만 다대운영하다보니 초반제압할려고 생긴버릇이네요
로또님.
뭔가 기분이 많이 상하신듯 하네요.

낚시대는 개인 취향이라는게 강한장비이니,
어떤것이 더 좋고 나쁨은 본인에게만 국한되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저나 제 지인들도 휘는 다 써본 로드입니다.
휘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대물전용대라고 광고하는데 저나 지인들또한 파손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초절정의 대물 전용대" 가 챔질따위에 부러지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대물전용대 얘기하는데 갑자기 경량화 고탄성대인 무비SL 파손얘기를 감정적으로하시는건 상황이 맞지않다고 봅니다.
굳이 비교하시려거든 무비대물대라고들 부르는 그냥 무비대랑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모쪼록 명절 앞두고 감정상하시게했다면 죄송합니다.
기분푸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카본 4호줄 챔질로 터치는 진짜대물대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전화주시면, 기쁜마음으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 모순적인 사족을 붙이시네요ㅋㅋ
무비 sl도 대물과 떡밥 어떠한 조건에도 "강한" 낚시대라고 선전하는데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런지요? 대물대고 떡밥낚시대고 붕어 정도로 과하게 파손율이 높은게 정상인가요?ㅎㅎ 휘가 아무리 파손율이 있어도 무비대만할까요? 무비보다 가벼운 대들도 무비처럼 파손율 높다고 악명높지 않다는거 잘 아실텐데요? 님께서 계속 말씀하신대로 갤럭시 휘보다 경질에 경량이고 튼튼한대들이 있다면 무비sl보다 경질에 경량인 대들도 있지 않습니까? 님의 주장대로 갤럭시 휘와 무비sl 둘모두 파손율이 높다면 둘다 하자품이란것인데 무비sl은 극찬하시고 휘는 하자품이라고 하시는게 굉장히 모순적이지 않습니까ㅎㅎㅎ 계속 무비sl보다 경량에 경질인 대들도 있다는건 언급을 안하시네요? 대충 상황은 압니다만 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설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쓰는사람이 잘못쓰면 막대기 되는거 같구요
잘 쓰면 천하명검 되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여
일단 습관부터 바로 잡혀야 되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무궁도조 썻을때인데요 무궁도조는 그냥 툭툭이던데..무궁도조 써본분들 중에 1번2번 한번도 안갈으신분 계신가요?
밀프로스님.. 무궁도조는 손맛대인주제에 파손율이 엄청난 녀석으로 악명 높습니다 ^_^
바낙스 제품은 처다도 안본다는 분들 많습니다. 다 그런이유가 있는거겠죠..as문제나 고객대응등이;;;. 옛날에는 좋앗다던데;;하;;;
무궁도조는 옥내림으로 조심조심해서 사용하면 손맛대 + 흰색 간지는 좋아요.
짦은대로 4칸까지 보유중이지만 집에 고이 모셔만 두고잇습니다.. 아버지께서 낚시접으시며 주셧는데 저랑 안맞는것도잇고
옥내림대로나온대라 바닥꾼인 저한테는 그다지 안좋더라구요. 차라리 심심할때 스는 구수향대 보론옥수 케브라옥수등 옛날 대들 들고 어릴쩍 추억삼아 가끔 습니다.
휘2번 수릿대 가격이 18000원이면 많이 지불하시고 구매하신듯합니다
수릿대닷컴 엘디에서 구매했는데 엘디가 좀더 저렴하네요
타 로드 사용자인데 지인도 같이 사서 사용중인데

전 파손1번도 없음 / 지인 20회 이상

물론 지인이 낚시 가는 일수가 저보다 훨씬~~~ 많습니다. 전 1년 10~15일 지인 100일 이상

뭐 가는 날이 많으니 파손될 확률도 높겠지만

결국엔 사용자에 의해서 파손되느냐 안되느냐가 결정되는듯 합니다.

습관은 조금 고치시면 어떤 대를써도 파손이 덜할것 같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고급 대물낚시대라고 광고하는 고가의 낚시대는 챔질 및 붕어 걸어서는 절대로 파손되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파손되는것 두려워하며 낚시 가서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야 하잖아요?
골드문//지나가다 한마디 남기는데요. 위에말씀중에.."46톤 55톤 배합문제,,한가지 톤수만쓰면 바보입니다"라고 하신 데에관해 웃음나오네요..낚싯대설계하는 사람은 다 100사람 모두 섞어합니다. 그 골드문님이 우려하는 "바보"는 1도 없어요^^경량화된 고톤수=조심해서 다룰필요있다 -----나갈 무게 다나가는 대=조금 막다뤄도 되는것 아닌가, 이말 맞지만 문제는 전자는 몇 지수만큼 조심해서 다루느냐, 후자는 막다루는 힘의 지수를 몇까지 했을때 안부서지느냐 그것의 커트라인은 미지수라는 것이죠. '넌 나갈무게 다나가니 이정도는 견뎌야돼'라는 마인드로 도끼로 나무패듯 해놓고 '왜뿌서지냐'고 스스로 그 대를 문제있는거 처럼 간주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거죠. 물론 이해를 위해 극단적인 예를 들어 이야기한거구요. 즉, 조심과 막다루는 것의 선이 없습니다. 위 글쓴이의 내용으로 볼때 그 선을 정확히는 짐작할 수 없구요
요즘 조구사들은 장인정신이 없고 장사정신만으로 제품을 만드니 장수제품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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