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기타방에 체어맨 블루가 "최악으로 후진 낚시대"라고 표현을 하는분이 있던데 과연 그렇가?
정말 내가 초창기부터 그렇게 후진 낚시대를 구입하여 낚시를 했단 말인가?
나름 출시 초창기에 구입 당시 좋은 낚시대라고 생각하여 거금들여서 2set 구입하여 사용중인 사람으로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군요. 물론 지금은 예전보다 저렴한 낚시대가 되었지만 그당시는 국산대 중에 고가의 낚시대 축에 들었고
나름 성능에도 만족하고 사용하여 왔는데...
현재는 중고값도 헐값이되어 처분하지 못하고 갖고있지만 "최악의 낚시대"이고 "최고의 후진 낚시대"라고 주장하는사람에게 묻고싶군요.
어떤 기준으로 "촤악의 낚시대"이고 무슨 근거로 "최고의 후진 낚시대"라고 표현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던져 봅니다.
현재 체어맨 블루를 사용하고있는 많은분과 제조사에게 그런 험한 무시를 할정도면 꽤 많은 단점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한번 듣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취향이 않맞는다고 그 낚시대가 품질도 나쁜건 아니지요. 현재도 구입을 희망하는사람은 바보인가,
"최악의 후진 낚시대"를 구입을 할려고 하고 있으니 그분들 마음도 저와 비슷할것 같군요.
글을 쓸때에는 좀 신중하게 글을 써야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그런글은 사라져야겠습니다.
현재 체어맨 블루 낚시대를 사용하시고 있는 여러분도 체어맨 블루가 "최악의 낚시대"이고 "최고로 후진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글을 올리신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진정성있는 설명글을 기대하여 봅니다
과연 체어맨 블루가 최악의 낚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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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도가 다 다르니까요.
"사용한바 무엇은 좋고 무엇은 이런현상이 있어 본인 취향에는 맞지 않는다"라는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인 평가가 아닌 "무작정 않좋다", "그냥 않좋다"라고 평가 한다면
맹목적인이고 험담으로 전달되어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취지로 글을 올린겁니다. 제가 세상이치에 좋은점 있으면 나쁜점도 있다는걸 모르겠습니까.
평가를 한다면 장.단점을 논리있게 설명할수 있는 사람만이 평가할수 있는 자질이 있다고 봅니다.
비록 저도 풀두셑을 아주 비쌀때 사서 쓰고 있습니다만 중고 팔 생각이 전혀없기에 가격 다운 속은 좀 쓰리지만 신경안씁니다.....
하지만 그걸 모두에게원 할 수없다는게 현실이지요.안타깝지만 걸러보시고 걸러가시는방법밖에없습니다.
체블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편심, 2번대 불량, 초기 총판의 횅포등 체블이 문제가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소비자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조구사는 더 노력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가격 인하락으로 어이없지만 오히려 사이칸 몇대 구입하여 잘사용중입니다 개인별 취향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질것같네요
저도 절번 파손으로 A/S 받어 본 경험있어 체어맨 블루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지요?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많은 낚시대라고 생각 하지요.
남보기 않좋은 글씨로 험담식 평가글이 아닌
위의 회원분처럼 장.단점을 피력하시는 그런 평가의 글만 보기를 바랍니다.
비상식적인 언어 구사로 글 올리시는분은 이곳에 "불행"의 매개체 입니다.
상식적인 글만 통하고 비상식적인 글은 월척에서 배제 되기를 기대합니다.
쓰는 짱짱하다 앞치기 잘된다 이런것 말고 장점을 먼저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순서 일듯 싶네요.
요즘 출시되는 거의 모든 낚시대(대물대,손맛대로 출시되는것 말고요)
가 짱짱하고 앞치기는 다 잘됩니다.
하지만 최고 또한 아닌 것 같습니다.
dif낚싯대 손잡이 굵기가 개인적으로 다른제품에 비해 가늘어서 몇가지 제품을 구입후 사용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손가락이 가늘어서 저에게 그립감이 맞더구요.
dif제품을 지극히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몇가지 항목으로 나열 해 보았습니다.
사용한 씨리즈는, 체어맨블루/ 체어맨블루2/ 체어맨에버/ 동춘v/ 적소성대/ 동춘플러스,제가 사용해본 씨리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게, 발란스, 그립감, 제어 컨트롤, 다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손맛등의 미묘한 부분까지 큰 차이를 느끼기엔 제 감각으론 정의를 내리기 힘드는군요.
하지만 다른 타제품하고 다르다고 판단이 되는 것은 dif제품이 대부분이 초릿대1번이 상대적으로 빳빳한 경질성에 갖은 차이점을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으로 dif제품이 대부분이 2번대의 어이없는 파손이 잘 생긴다는 것 입니다.
포인트 투척 앞치기, 대물용, 경질성을 갖추기를 위해 dif제품이 제가 판단하기엔 초릿대 1번이 경질성을 갖게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고기를 제압할때는 못느끼지만, 평상시 찌맞춤 수심 측정이나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 어이없는 2번대 파손을 몇번 겪어 봤습니다.
아마도 이2번대 파손은 여기 월님들이 대부분 겪고, 말씀을 많이들 하신것으로 압니다.
어느분들은 뽑기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참으로 잘못된 판단이지요?
이문제는 아주 심각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항상 문제의 이슈가 생긴다고 봅니다.
a/s만 잘해준다고 문제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로 인하여 최악이란는 불명예도 생기고 소비자가 겪는 불편한 진실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dif제품의 심각하고, 총체적인 문제로 판단이 듭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2번대의 파손, 이부분이 개선이 된다면 분명한것은 다른 타제품보단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 입니다.
참고/ 지금 현제 전 dif낚싯대를 대물, 노지떡밥, 양어장, 손맛터에서 전천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dif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체어맨블루포함 다른 몇가지 모델에서도 2번대의 파손을 겪었습니다.
공감 표현 남깁니다.
그렇게 회원들에게 욕을 먹은걸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