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조구사를 보면 수없이 많은 낚시대를 출시하며 자기 브랜드의 가치를 위해 온갖 선전으로 낚시인을 유혹합니다.솔직히 고가,저가 사용해 보았지만 별로 특성보다 대의 만족이란 느낌이 들기 힘들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말 그대로 그것이 그대로다...등 (도장,무게,초경질,경질,중경질,연질)가격면에서 가격의 가치가 있는지!...옛날대를 보면 무게는 좀 있어도 정말 질기고 단단합니다.도장문제 없었습니다.요즘은 가격이 얼마나 비싸고 사악한지,후들들합니다.오해는 하지 마시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의 가치가 가격면에서 너무 떨어지고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그져 답답한 맘에 적어보았슴다.새해에는 다들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낚시대의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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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나온 가격대가 한대에 몇수십만원씩
하는거보면 새거는 '도데체 얼마이길래~~~'
하며 검색해보면 한번더 놀랍니다.
내심 부럽기도하고
과연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할까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그냥 없는자의 주저리 주저리 푸념만 하고 가네요.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모두다.
같은 카본으로 만드는데
디자인,무게,색만 바뀌어 나오지
그놈이 그놈 같네요.
다른 나노 소재가 안나오는 이상 가지고 있는대라도
아끼며 잘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요지는...우리꾼들도 이제는 무조건 비싼게 좋을거란...혹은 좋다는 생각보다는 좀 더 냉정하고 현명하게 가성비를 따져보고 구매할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품질차이나 소재차이에 비해 고가의대들은 너무가격 뻥튀기수준인거같습니다.
각조구사 낚시인들 없으면 망합니다.
결국 시간은 걸리겠지만 소비자인 우리가 현명한 판단과 소비를 한다면 조구사가 조금은 바뀌지않을까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것...혹은 가격차이만큼 품질차이는 크지않다는 걸 깨닫고나니...고가대에는 관심이 없네요.
물론 자금두 없습니다ㅎㅎㅎ
낚시꾼이 바보 등신이라 그렇습니다.. 위에 댓글들 보세요.. 비싸다고 하면서 비싼대들만 관심을 가지고 보지요..
지금도 옛날 대들 무게수준 질김정도 되는 저가 보급형 낚시대들 지천에 널렸습니다
그런 대들은 관심도 두지 않으면서 낚시대 비싸다고 따지는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등신이에요.. 비싼거 좋은거 찾으면서 제조사를 욕하고 우리가 등신짓하는데 누굴 욕하나요
참 답답 하네요 갤휘 도장 좋다고 홍보성 글에 속아서 ㅠ.ㅠ 계속 청명골드나 쓸걸 후회스럽네요
여름에도 그래서 a/s 두번이나 보냈는데 겨울철 비수기때 보내도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