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받침틀과 자립다리 개시중입니다.
강력한 맞바람에 일렁일렁 너울에 유속까지... 3대 펼치다가 스톱하네요...
자립다리나 받침대 무게감한가지 맘에 안드는거 빼고는 만족입니다.
자립다리는 대륙스파이크와 같은방식의 가로바가 있어서 받침틀 체결하기도 수월하고 맘에 드네요
받침틀은 받침대를 넣고 조이는 방식이 아니라 쏙집어넣고 쏙빼고 하는 방식이라 편하네요
자립다리와 받침틀 수납가방 진짜 이거편하네요 짬낚하기 짱입니다.
넣을거 다넣고 낚시대에 태클박스에 다 수납되네요 ㅋㅋ
이제 땅꽂이팩과 뜰채걸이대 좀 질러야겠네요
발판은 내년으로 보류~
어제그제 퇴근후 1시간 짬낚에 이틀연속 허리 이상급을 만나니 더럽게만 보이던 영산강이 어찌나 그리 좋게 보이던지요 ^^
추위가 찾아오니 강계에 대물들이 움직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