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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야전대물 낚시대 궁금증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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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야전대물 낚시대에 관심이 많이 가서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저는 붕어를 바로 끌고오는 낚시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고 그래도 손맛이 좋은 낚시대를 선호 하는 편 입니다.

물론 은성사 등 연질성의 낚시대가 손맛이 좋은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으나 

어느정도 경질성을 유지하면서도 손맛을 포기하지 않는 낚시대를 선호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주로 낚시는 자연 노지에서 진행하는 편이고 수초, 맹탕 가리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야전대물이 초릿대도 0.8mm로 적당한 굵기라고 판단되고 많은 글들 보니 1, 2번대가 조금 낭창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 야전대물의 손맛은 꽤 괜찮다고 봐도 될지요?

2. 낚시대 파손부분은 어떨까요? 노지에서 써야하다보니 너무 잘 파손되면 조금 우려가 됩니다.

3. 도장부분의 기포는 좀 어떨까요? 기포가 잘 올라오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위 3가지가 가장 궁금하긴하나 그외에 야전대물의 장단점을 잘 아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추가적인 정보도 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전대물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할께요
1 네
2 2년넝게 사용중 입니다만.. 파손은 아직 한번도 없었네요.. 주로 노지만 다니구요.. 연 30회이상 출조 합니다..
3 기포 없네요.. 낚시 끝나면 마른수건으로 잘 닦아서 차에 보관합니다..
장점 실제 무게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예상보다 고기 제압도 제법 잘 됩니다..
단점 지나친 치장때문에 가격이 높아진듯 하구요.. 제원보다 편길이가 약간씩 짧습니다.. 낚시대 앞쪽이 부드러워서 원줄도 약간씩 줄여서 쓰다보니 다른 낚시대보다 비거리가 덜 나옵니다..
끝...
저도 궁금해서 한대만 사용했었는데 제꺼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갖고있던 록골40칸이랑 야전44칸 편길이가 5센치정도뿐이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행운이오네님..
낚시대에 표기된 44, 40같은 숫자는 잊으셔요..
그건 그냥 숫자일뿐..
편길이 몇미터..
이게 제원 이지요..
저도 록시골드랑 비교테스트 했었는데요..
표기오류는 록시골드가 더 심했어요..
야전대물은 표기보다 약간씩 짧았구요..
록시골드는 표기보다 30센티 이상 긴대도 있었네요..
제원 표기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제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 합니다..
저역시 록시 38과 야전대물40을 비교톄스트,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사용기 올린지 너무 오래돼서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찾아 보시고..
낚시대 길이도 실측 해보시길..
행운이오네님께서
착각 하신 거 아닌가 싶습니다
록골 40과 야전 40이 록골 5cm가 길다고 하면 맞겠지만 40과 44가 5cm 차이는 날수가 없는 수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 확인 해 보세요^..^
제가 록골40이 두대인데 야전44칸 구입후 편성하면 록골과 진짜 차이가 안나길래 낚시하다 나란히 편상태로 눕혔는데 차이가 별로 안나서 무게가 당연히 44칸이 무거우니 자연스레 손이 덜가서 처분했습니다
누치님 말대로 록골이 제원보다 더길어서 그럴수도 있고 한대만 비교를 한거니 아무래도 정확성은 떨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객주님 글들 참고도 많이 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낚하셔요
저는 회사가 다른 낚시대를 열종류 사용중에 있습니다만
소야 레전드하고 야전은 펼칠때마다 기분이 좋은 낚시대입니다.
발란스가 잘잡혀서 무게감이나 앞쏠림이 조금만 느껴져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일단 손맛 좋습니다, 파손은 안당해봤고 질긴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야전 일년넘게 사용중이지만 기포는 없습니다. 전 낚시 다녀오면 부속대 빼서 그늘에
삼일정도 말리고 사용해서 그런가봅니다.
주력대로 사용해도 후회는 없어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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