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놈의 장비병이 도져서 고민이네요...ㅋㅋ
현재 DIF의 꾼이라는 낚시대(23,25,27,29*2,30.5,32*2,34*2 받침대 2절*3,3절*6)사용 중입니다.그리구 체블 29쌍포로 떡밥 사용중이구요.
그런데 요즘 꾼을 일괄처분하고 체블로 업을 할까? 아님 다처분하고 설골(가격이 부담),자수정을 타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꾼사용하는데 불편함같은건 느끼지 못하겠는데..다른대를 사용해 보고싶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은 어떤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장비병이...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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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훅질럿는데...다음이 문제네여...더사자니..자주 안할꺼같고....2,4 쌍 2.8 쌍만 쓰자니...먼가 부족한거같고....요즘 매일..
일하면서도 갈등중,,ㅠㅠ 그냥 다 대려치고 루어대 하나들고,,,,,,다리품이나 팔러 다녀야 할지...뱀장어 시즌은 아직 아니라서.
장비병은 쭉 오래 지속됄거 같슴니다..
현명하신 선택 돼시길..
붕어 걸고 전해오는 전율의 희열을 맘껏 느끼시는지 아님
낚시대 펴놓고 낚시대 모양새 보고 재미를 느끼시는지가 중요하지요.
낚시는 본래 여가생활의 일부분으로 순간을 즐기는도구에 불과합죠
혼자만의 낚시를 즐기시는것 같으신데 그러시지 마시고 사모님하고
동행출조를하심이 어떠하실지! 부부동행 출조도 한것 흥미롭지요
1시간씩 교대해서 하나는 낚시하고 다른 한분은 요즘 불미나리, 쑥 한움쿰
집에가져가시면 일석이조일텐데요. 읽어보셨으변 감사합니다.
매화 14대 구입후 1번쓰고...설골써보고싶어서 5대 또 질럿습니다 ;;;
같이 출조해서 부러지는거 본것만....2번입니다....친구가 저랑 출조 안할때 2번....부러지고 ......a/s 안되고....
자기돈 다들여가며 수리하고........붕어에 적당한 대이나....어디 낚시하면서 붕어만 잡히나요..골라 잡을수도 없는거고....
가물치에..잉어에......대가 순간적인 힘에 약하고 허리힘이 약하다보니...잘부러지는거 같네요...
자수정드림보다는 ......개인적으로 독야를 권해봅니다....
그런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같이 출조는 못하구요 혼자즐기고 있네요,,,
좀더 몇년후에는 아들녀석과 같이 가야지요..미끼머쓰꼬님 말씀대로 저두 한번 부러진 적이 있지요..
체블도 그렇구요..수리비가 좀들었습니다.그때 DIF에 실망이 컸습니다.후회도 됬구요.그래서 장비교체에
미련을 못버리구 있습니다.AS부분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그런데 체블에 미련을 못버리니..좀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만만찮으니...암튼 여러의견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기회되시면 하나씩 장만하셔서 사용해보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이 좋은거 아닐까요?
어떤분은 뭐가 뭐가 좋다 이야기 하니 판단하시기 곤란하시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사용해 보시고 님께서 맘에드는 낚싯대를 구입 사용하시면 가장 현명할듯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3가지를 몇개월씩 사용해보았지만
꾼 낚싯대는 무게감이 좀있고 색상의 통일화가 아니라 좀 서운했고
블루는 대물(향어,잉어)하실때 제압 면에서 약간 어렵고(저의 낚시 실력이니...)
설골은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루를 쓰고 있다는!!^^
정말 그런거라면... 바꾸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바꿈질(장비병)이란게 한번이 어렵지... 한번바꾸면 그담부턴 담배끊는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더좋은 대를 찾으면 다행이지만.. 더좋은대를 가지고 얼마정도 지나면 또 더좋은대가 있을것 같은 생각에...
불만족스런 대로 갈아 타시면 불만족감에 또다시...
바꿔버린 낚시대는 지나간 옛애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엔 분명히 이별할 꺼리가 있었음에도.. 시간이 흐른뒤엔 좋은 기억들이 솔솔히 생각나서 괜한 아쉬움이 남는것처럼..
특별한 불만이 없으시다면.... 깨달은바가 없으시다면...
지름신을 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훠이~~~~훠이~~~~ 쫒아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