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방원입니다. 이놈에 장비병 때문에 환장 하겠습니다. 은성 ,바낙스,다시은성,삼우빅캐치,원다,dif 지금껏 써본낚시대중에 체어맨이 젤 좋았습니다. 원래 손맛이란게 높은톤에 낚시대가 좋기 마련입니다. 연질은 늘어지며 고기가 보새는 충격을 낚시대가 흡수해버려 손맛이 아니라 늘어짐 이고 그래서 손맛하면 은성 밤생이 , 수파대 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카본톤수가 높은 제품이다. 그러던중 필자가 우연히 써본 체어맨은 머리가 쭈삣 설정도에 손맛을 전달해줬다. 대신 한가지 심적으로 불안한건 잉어 향어다. 그래서 보통 저는 체어맨하이 로 잉어 향어탕을 가곤한다. 바로 이것이 불편했다. 잉어 향어를 상대해야할때 체어맨블루는 주츰하게 만드는 이것이 불편했다. 그러던중 지인이 쓰는 아피스 수왕2 를 접해봤다. 남에 장비는 손도 안되는편인대 같이 낚시하다 화장실간 사이 총알을 차길래 챔질한것이 사람을 멍하게 만들어 버렸네요.. 눈을 감고 고기를 랜딩하면 틀림없이 설골 느낌이고 제압은 더 좋다. 분명 흔들면 7대 3인대 고기를 걸면 아... 경질대구나 한다. 잉어 향어 어종을 가리지 않는 신기한 낚이대.. 33칸을 달래서 써봤는대 .. 체블 30대 느낌이다. 그리고 2.1칸으로 잉어 60 짜리를 여유롭게 제압하는걸 본게 후회가 된다.. 근대 아쉬운것은 인지도가 없다. as 평은 5대5정도.. 가격이 착하지 않다. 어떻게 할까요????
장비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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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한참 사용해 보니 그역시 "그놈이 그놈"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듯 하여
후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란 말은 맞는거 같은데 장비병에 시달리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