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저도 이제 HC골드 유저입니다.

요즘 재고가 없어 구하기 어렵다는 HC를 구했습니다. 일주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렵게 구해준 두분의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경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HC가 좋다고 하길래 못참고 몇대 구매해보았습니다. 아니 이거밖에 살수가 없습니다. 재고가 없어서요 ㅜㅜ HC가 소문대로 맘에 들긴한대 야경 구매할 총알이 빠져나가 큰일입니다. 휘보다는 낭창거리는거같고 체블2보다는 빳빳합니다(다들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ㅋ) 체블2에 잉어걸면 약간은 불안했는데 HC는 뿌라져라 땡겨보고싶은 맘이 생깁니다. 제가 낚시시작하고 구매한 낚시대가 약 100대는 넘게 구입해봤는데 마감은 쵝오입니다. 물티슈로 뒷마게 열고 나사산 있는 곳을 닦아보니 카본가루가 아주미세하게 나오던군요. 이정도면 목욕안시키고 바로 채비해서 낚시하면 될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