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사 제품에 대한 a/s.
이번일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듭니다.
디사 알바든.디사 제품고객이던 언쟁을 떠나 문제는 기본을 무시한 회사의 대처방법의 본질입니다.
기본을 무시한 업체가 있음에도 불고하고 낚시인끼리 불쾌한 글들이 난무한다면 우스운 자화상 아닌가요?
전 기본적인 문제을 방치하고 뒷짐지는 조구사 행퇴가 잘못이라 봅니다.
제 나름 낚시인생은 짧지만 나름 조구사들 낚시대 다 사용해보았지만 지금의 디사 상황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디사 관계자의 해명이 꼭 필하다고 봅니다.
낚시인끼리 상처는받는 이 작금의 사태가 안타까워 글을 남겨봅니다.
기운차가 심한 가을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조구사a/s문제는 낚시인들에 대한 기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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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권리는 소비자가 찾아야 합니다. 제조사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지적하지 않은 결과가
이번 경우처럼, 소비자에게 "야"라고 반말로 친절하게 메모해주는 AS가 나온듯 합니다.
법은 잘 모르지만,
인격모독죄 아닌가요?
사과를 했다고는 하지만, 관리 감독을 못한 업무상 과실아닌가요?
소비자 입장에서 느꼈을, 모멸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단어들을 말도 아닌, 글로 적어준게 단순히 사과로 넘길 일인가요?
적절한 심적 피해보상 또는, 피해자가 인정할 수 있을만한 충분한 제조사측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명백한 제조사의 실수이기에, 피해자가 사과를 못 받아 드린다면, 제3자가 가타부타 따질일이 아닙니다.
물질보상을 바라던, 진심어린 사과를 바라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몫입니다.
낚시대 사용하다 명백한 제조사의 하자로 AS신청하면, 거의 다가 배째라입니다.
갖은 상황을 만들어가며, 자신들의 책임은 없다이죠.
개인이 적극적으로 어필할수 있는게 법을 이용한 고소밖에 없죠. 아니면 제조사는 꿈적도 안합니다.
법으로 권리를 찾기에는 변호사가 지금보다 2배이상 많아지면 모를까,,,아직 우리나라는 힘든게 사실이고,
단체행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현실은 그렇지않나봅니다
저또한 이렇게 댓글로나마 위로드릴수밖에 없는현실입니다
회사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a/s비용을 최소한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든가, 아니면 고객의 a/s요청에
성실히 대응하는것이 상품의 가치를 올리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번 사건은 제품의 불량 여부를 떠나 가장 기본적인 a/s 원칙을 무시하고, 또한 a/s원칙을 무신한걸 다시 한번 무시한
부분이라 DIF의 도덕성에 큰 흠집을 남긴 사건이라 봅니다..
하자물건 가져가면 먼저 사과말씀부터 몇번이고 하며
교환해주는 시절입니다. 교환해주기 시르면 말이라도 이뿌게 하던지..
상처받은 고객에 대한 대처가 초라하고 무성의한 태도에
화가나고 분통이 치밈미다.
퇴보하고 있는 영업방침이 불쌍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