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이 그래서 그러나...
반도체쪽 관리직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저는 이런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네요;;
이건 저울 0점 셋팅 조금 더럽지만 성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4월초 검교정완료)
2번째 낚시대.
이정도 오차는 그냥 사용 하는건가요?
길이는 9~10cm 짧고(두대를 조합해서, 절번을 잘 정리해야지만 가능)
무게는 대충 10g정도 무겁고~(앞마게 4g 뒷마게 3g 정도 영향성이 있네요)
일단 전부 탈착하면 108~109g 나옵니다.
오늘 반품 할지 그냥쓸지..
솔직히 본사에 택배 보내봐야 답은 없을듯 합니다.
편심에서 부터 처음부터 다시 확인 해야하고.
고민...고민...
체블2 구매 후기 2번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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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게 포함 1번은 111g
2번째 낚시대는 112g 입니다.
최바닥님께서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면, 다른 낚싯대로 갈아타시는 것이 어떠실까하네요.
계속 찜찜해 하신다면, 낚시하면서도 계속 스트레스 받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제 체블2는 32대 앞마게만 제거후 102.5g 104.5g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소재가 변경 되었다면, 더 많은 차이가 나겠지요.
아마 제생각엔 도장도료가 좀더 올라 가지 않았을까 하네요.ㅎ
제원표에 올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상하캡 포함해서 무게 달면 제원표랑 낚시대 칸수에따라 10~20 그람 차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씁니다 ㅎㅎ
우선 걱정은 분명 길이 무게 모두 맘에 걸리네요 하지만 다른 낚시대도 분명 똑같다는것도 잘 알고 있지만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걸까요
속상해요~
샘플별/로트별 편차도 나고요... 공정관리나 품질관리의 영세성은 낚시대에서는 불가피 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낚시대로 바꾸신다 해도 정밀측정 들어가면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
조금 덜 예민해 지도록 마인드 콘트롤을 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아 포기하고 씁니다.
차나 낚시대나 처음부터 맘에 안들면 정붙이기 힘듭니다.
저라면, 휘둘러보고 손에 맞는다 싶으면 그냥 쓰겠습니다. 아니라면, 무게와 길이 오차때문에 환불합니다. 손에 맞지도 않는 낚시대 억지로 끌고가봐야 정도 안가고, 출조시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이 가는데로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덜나가는데 길이도 제원대로 한다면
무게또한 거기서 더 늘어나겠네요
체블2는 아무리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좋다는건 옛말일듯 싶어요~
반품이 답이죠
못 믿어우시면 교환하시던지 반품하시던지 해야지요.
첨에 그러면 정 붙이기 힘들더라구요.
32까지는 어떤낚시대 들어봐도 큰 차이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36부터는 느낌이 다릅니다.
낚시대는 줄만 매도 중고취급 받습니다.
교환이나 반품하실생각이시면 사용하시기전에 빨리 교환,반품하세요
국산 답안나오네요
사용합니다.
요즘 많이 싸졋죠..?
초창기 제품하고 또 틀린가요?
안쁘러지라고 도장을 많이 입혀서 그런지..
당췌 알수가 있어야지요.
낚시대 생산도중에
무게나 구형이니 신형이니 제원 바뀌는 건 .........
일부러 골라쓰라고 소비자에대한 배려인지. ...
1차생산분은 앞마게빼고 104~106g이었구요..(앞뒤다빼면 100g정도)
그후 보강된제품들은 111~113g입니다..
실제 길이는 3.2칸기준 약5~6센치 짧습니다(체블은 정확히나옵니다 ㅎ)
맘에 안드는부분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조구사에 문제점이니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