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야와 드림 몇대식 굴리는 데요.
이번에 손맛대로 체어맨을 살까합니다.
근데, 예전 체어맨 쓰신 분들이 양어장서 향어 잘못 걸리면 대 불어진다고 하는데.....
정말 6짜 7짜 걸리면 그렇게 쉽게 나가나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당연 낚시하는 사람 능력이겠지만 , 보통 한두번 향어 건져보면 느낌이 오잖아요.
막써도 될지 아님 10분 실갱이 하다 건져야할지....
주로 노지서 하는되요 가끔 손맛보러 유료터를 가는데 , 이번에 업하는 체어맨 블루가 혹시 향어 큰것들 걸리면 무리
일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업하는 것 신중 해야죠..
써보신 분들 댓글 부탁합니다.
체어맨 블루 업하려는데...양어장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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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의 향어라고 무조건 부러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체어맨은 강제집행하는 낚시대는 아닙니다...
재수없으면 6치에도 뚝 할수 있다고 봅니다....어떤대든 그건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거품논란이 많습니다만 체어맨 분명 좋은대입니다....하지만 강제집행용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강제집행하실려면 향어대를 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 노지에서 가물치 60까지....메기도 60정도(붕어면 좋으련만....ㅡ,.ㅡ;;;;) 연밭에서 몇마리 건져봤습니다만 문제 없었습니다...
판단하시는데 도움되시길.....
2.9칸 부터 위쪽대들은 잉어, 향어 낚시를 해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10분 20분 이렇게 벌을 서는 경우는 없고 2-3분은 걸릴 수 있습니다만 강제 집행을 해도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짧은대는 어려움이 조끔 있었니다. 다른 낚시대에 시선을 빼앗겨 이곳에서 분양을 하였지만, 어떤땐 체어맨이 그립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다시 체어맨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근데, 추목님 k12 분양중 이시던데 뭘로 첸지 하세요.
혹시 ? 독야!!
라면 추천합니다. 지금 체어맨과 설골 그리고 독야 셋중하나 고민합니다. 독야대가 좋긴한데 좀 무디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좋긴 한데.....몇대 사용하니 체어맨이나 수파처럼 간드러진 손맛 보고 싶내요. 지나가는 얘기로 손맛이 좋다면서요.
아무튼 , 걍 독야로 한세트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합니다.
"멋진 찌올림과 환상적인 손맛"
밤마다 잠못이루며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네요.
오늘 장터서 텐트와 렌턴 구입했으니 이제 총만 준비하면 돼는데...............
양어장에서 사용하기에 그만 입니다..손맛, 째고나갈때 소리.. 아주 좋습니다
관리형 계곡형 저수지에서 향어 잡을때 29대 한번 해먹어 봤습니다..거긴 하도 힘이 센곳이지만요..
양어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
향어 잉어 등 힘좋은데서 사용할 독야 서브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전 아주 고가의 낚시대를 제외하곤 꽤 많이 사용해 봤습니다. 수파, 밤생이, 신수향, 드림, 수향경조,, 명작리미티드, 체어맨, k-12, 은성 조선계열 전체 등등등
어떤때는 경질성의 강하고 질긴낚시대를 선호하다가 또 어떤때는 손맛대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또 손맛이 그립네요, 테크노스붕어골드로 생각중입니다. 현재는 제가 초기에 사용했던 케브라 옥수로 손맛보고 있습니다.
님께서 추천하셨으니 독야도 충분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새것같은 k-12 장터에 내 놓았는데 별 반응이 없네요, 다시 써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체어맨 블루 뽀대는 정말 좋습니다. 약한듯 하진만 나름 강하고요, 사실 저도 조만간 다시 체어맨 몇대는 장만할 예정입니다.
모쪼록 가장 손에 맞는 좋은 낚시대로 업글 하시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낚시 스타일에따라 좀 다르겠지만 전 아직 고기잡다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중경질대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경질대나 초경질대 처럼 강제집행만 안하신다면 괞찬습니다
이쁘고 색깔도 좋아 현재 풀셋 사용자 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그다음부턴 잉어향어들에겐 사용치 않습니다 겁이나서요 하지만 다른분은 체어맨으로 잉어향어 잘 잡으시는분 봤습니다
신중히 낚시대를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 설골이 디게 싸게 나오네요. 설골이 떙겨져요..ㅋ
어떤대를 쓰던 토종붕어 원없이 잡아봤음 좋게내....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설마 초보자가 체어맨을 삿을지는 모르지만.
낚시대의 휨세와 현장상황에 맞추어 대응하였겟죠.
옆에 조사님의 싸구려는 멀쩡한데 고가대가 부러지니 열라 쪽팔렸을 것입니다.
머 가봤자 일것입니다.
걍 쓰세요 자기 몸에 맞추는것을 어렵구요.
몸을 대에 맞추면 됩니다.
전 명리, 새털, 스카이플랙스, 극상정도를 쓰고 있는데요.
각대마다 특성이 다 있씁니다.
명리는 날라오고 스카이는 쨰고 헌데..바람불면 스카이플랙스는 정이 뚝떨어집니다.
헌데 명리는 잘 날라가지요.
헌데 7치이하 걸어보면 에공..이게 무야 합니다.
완벽한것은 없다고 봅니다.
자기만족이라고 보여지구요.
그리고 어떤낚시를 즐기시는 지요.
댐낚시를 즐기신다면 좋은포인트가 있습니다.
물론 댐낚시 특성상 10분전후가 틀리니깐 100%는 아닙니다만.
이번주에 처저녁 낚시에는 10여마리 6치부터 9치까지 낚인데가 있는데요.
꾸준한 집어만이 해결입니다.
2.4부터 4.0까지 나오는데 저는 3.6 2대로만 했구요.
또 다른분들은 2.4에서 3.2, 2.8에서 3.6까지 이렇게 했는데 다 5마리이상씩은 낚았으니..좋은 포인트이죠.
물로 온도가 더 떨어지면 더좋은 조황이 있는데요.
영하에도 끄떡없이 하신다면 시간내서 일정을 잡을수도 있습니다만 ..무조건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에는 한겨울 1,2월에도 물낚시를 갑니다.
ㅋㅋ..지금부터가 제가 좋아 하는 닊시를 하는것이지요.
어중이 떠중이 없고 조용하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라면 맛이 나는 시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