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짧은대 한대 사용해본적 있습니다만...
a/s 문제를 배제하고 생각해본다면
체어맨블루가 좋은 낚시대 아닌가요?
체블 2년 이상 사용해보신 분들 어떻게 제품 자체에 무슨 하자라던지 문제점이 발견되시는지요?
갠적 생각엔 그럭저럭 괜찮은 낚시대라고 느껴지는데 실제 오래 사용해보신 분들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도장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튼튼함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등등....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a/s 문제는 무조건 배제한다면요...
우리나라 조구업체에 a/s같은거 바라지도 않거든요.. 업체가 망하지 않아서 수릿대나 계속 나오면 그걸루 되따구 생각하는지라...
체어맨 블루2년이상 사용해보신 분들께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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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앞치기 잘되며 저는 전천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대물낚시도 손색없습니다.
저는 시즌중에는 낚시가방을 아예 차 트렁크에 실고다닙니다.
그런데도 기포 하나도 안생겨있고 도장문제는 처음 샀을때 도장문제가있어 A/S
보내긴 했으나 그후로는 도장문제도 없습니다.
물론 부러진적도 한번도 없습니다.대형급 잉어,향어,메기 다 잡아봤습니다.
A/S떠나 낚시대 성능만 놓고 보면 저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뽀대, 손잡이가는것, 다루기 쉬운점 등에서 장점이 있다고 보고요...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에서 높은점수를 받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남들은 값을 못한다 어쩐다 하시는데 제 주변에 조우들도 평이 좋은 대들 (신수향,드림,록시,k12,토블,토레드 등) 다 쓰고 있지만 역시 그 사람들도 꾸준히 쓰던대 팔고 사고 바꾸더군요.
다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어맨 34대로 67짜리 잉어 들어뽕도 해봤습니다...대만 들고있으면 고기가 쭈욱 딸려옴을 느끼실겁니다....기포?
초창기 제품 상표 이중코팅이 일부 들뜨는 현상으로 교환한번 했고 (무상으로 신품 교환받음), 제실수로 줄잡고 당기다가 초릿대한번 빠직한거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이쁘구요.....ㅎㅎㅎㅎㅎ
참고로 전 체어맨 17~48까지 쌍포 및 쓰리포에 체어맨 하이 16,18,20,22,24, 30-2대 가지고있습니다...약 40대 넘죠?
하이를 짧은대로 구비한 이유는 수초지대에서는 아무래도 블루로는 넘 가늘어서 불안함이 있어 하이로 구비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씁니다...
제 조우가 신수향쓰다가 짧은대 잉어 쭈래기 한마리 걸어 세동강나고 나서 역시 신수향 향어대로 바꾸는걸 보면 어차피 짧은대는 불안한거는 똑같은거 같습니다.......전 점수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 줍니다...10점은 많은 회원들이 겪은 dif as에 대한 불만....기포이외 무조건 유상 부분에 대한 항의 표시일뿐 다른건 아닙니다......해주면 좋죠.......저도 부러진대 돈 내면 아깝거든요...
암튼 저는 체어맨 아주 만족합니다.....이상입니다...
있는것 같네요. 사용중인 체어맨 블루 낚시대 편심과 받침대 스크레치 때문에 A/S을
요청하였는데,고객 센터에서 바로 처리하여 주었습니다. (택배는 각자 선불 처리)
기간은 1주일 가량 소요되었으나 (최근 이사로..),깨끗하게 개선하여 주었고 처리에
만족하였습니다.
낚시대 파손시 무상은 어렵겠지만, 좀더 수릿대 비용을 현실화하여 준다면 좋은 낚시대로
많은 낚시인들이 애용할 것 같네요. 하여튼 DIF 고객센터 응대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조구사로 더욱 더 개선을 기대합니다.
저역시 a/s 상에서 문제가 좀 될뿐 낚시대 자체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요즘 말많은 도장이 불량이거나 기포가 생겨도 a/s 잘해주는곳보다 초기 품질이 나은 체블이 좀더 나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고 느낍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연밭에서 36대를 순간적으로 챔질을 했는데 8번대,9번대가 두동강이나면서 끊어졌네요..
이건 구입하고 처음 출조후 일어난일이라..낚시점 사장님께서 수리를 해주셨네요..
그리고..연밭에서 32대를 챔질을 했는데 5번대가 끊어지면서,...자비로 수리했네요..
21대를 수초가까이에서 낚시를 하다가 수초에 걸려 낚시대를 뒤로 살살 당겼는데 2번대가 찢어지면서 1번대가 끊어지더라구요..
더이상 이런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히 낚시를 하고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낚시대는 좋지만..순간적인 힘을 가할때는 좀 약한것 같네요..
은성,원다의 보론,케블라재질의 경질대를 오랜동안 사용하던 가락이 있어서 그대로 챔질했더니 순간적인 힘에는 약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너번 써비스 받았지요
지금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정말 가볍고 앞치기 잘되고 - -
톤수가 높은 낚시대일수록 그같은 현상은 일어 날수 있다고 합니다
2년전인가요. 3.2대 붕어 6치 걸고 파닥대다가 갈대감아서 좀댕겼더니
뭔놈의 낚시대가 박살이 나던군요. 참 신수향 사용하면서 10년 넘도록
느끼지 못해봤던 손맛? 한번 보고 그냥 집 베란다에 잘모셔뒀다가
동호회 출조시 수릿대로 한대씩 팔아 한잔씩 얻어었더니...
낚시집 빼고 모두 수릿대로 봉사?하는 참 착한 낚시대입니다. 낚시집도 별 쓸모없어서
뒷마개 없는 낚시대 처리용으로 밖엔 사용못함.
세상에 이가격에 뭐 이런낚시대가 다있나? 하고 생각함. 좀 어이 없었던 낚시대중의 하나.
습관이되다보니 48대도 한손챔질을 합니다.
일단 걸어놓고 다음에 정리들어갑니다...
2년동안 a/s 한번 안받았습니다.4짜도 걸어냈습니다.
잉어 2자정도는 거뜬합니다.
마지막으로 낚시대관리에서 정리부분입니다.
대를 걷으면서 광택제를 바른 수건으로 마무리하면서 접으면 항상 깨끗한 낚시대를 볼수 있을겁니다.
특별히 날잡아 하는것보다 사용한 대만 항상 닥아두다보면 모두 닦여있습니다.
보내보신분들 잘되던가요.?사용기간이 삼년째 들어가는지라~
15대는 보내야는데..에효. 어쩐댜~
고탄성은 아닌듯 하네요
신수향 34 보다 체블32가 투척면에서 딸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