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떡밥 낚시만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체어맨 블루를 좋아 했었는데
작년에 체어멘 에버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30대를 하나 사 봤습니다.
제가 사용기를 올린바처럼 제느낌은 대물대나 전천후대로는 블루보다 훨씬(?) 더 좋은 특성을 가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지 떡밥 낚시에서의 손맛은 그리 섬세하지 못한것 같아 다른대로 바꾸려고 생각 했습니다.
저자신이 전천후대로 가격대비 성능에서 월등하다고 믿었었기에
좀 저렴한 가격에 내 놓으면 쉽게 바꿀수 있을줄 알았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더군요...
전천후대로 꽤 괜찮은 대라 생각 했는데 시장에서는 아닌가봐요...
왜 그럴까요?
체어맨 블루의 튀는 색깔 같은면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검증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했나요?
제 경험으로 체어맨 블루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은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큰 인기의 요소는 튀는 색깔 아닐까 싶거든요...
이것저것 괜찮다는건 다른말로 하면 별로 특징없는 제품이라고 해석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체어맨 에버가 시장에서 왜 인기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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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는 잘팔리는이유가궁금하네욤 ,,, 저
계시더라구요 ,, 이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
저도 방송보고 체어맨블루 샀거든요....
그런데 수리대값이 너무 비싸다구요....
에버보단 블루가..^^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질성-up 가격-down(블루대비) 무게감비슷
사용해본 낚시대중 전천후대로 굿~ 입니다
송골매님과 같은 느낌이어서 인기가 좋을줄 알았었습니다.
근데 중고장터에 내 놨더니 아무도 안사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좀 의아 했었습니다.
전천후 대로는 오히려 블루보다 낫다는 생각인데 말입니다....
1.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고
2. 체어맨보다 고사양모델이 아닌 다운그레이드 모델이기 때문에....
체어맨을 구매하실 여력이 되시는 분은 블루를...
그 정도가 구매가 어려우신 분들은 좀더 검증이 된 중가 또는 중저가 제품
또는 경쟁사의 좀더 저렴한 모델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어맨 에버가 블루만큼 힛트를 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하겠죠..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