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출조를 했습니다 필자는 무조건 수로와 강낚시만 합니다ㅋ 수로에 물이 많이 불었길래 체어맨하이 16 18 20 끝보기로 편성 했습니다 미끼달고 투척한지 10분도 되지 않아 16에 톡톡 치는 예신후 부드럽게 당겨져 가는 입질에 강하게 챔질 허나 돌에 걸린듯 덜컹 후킹 되더니 꼼착을 안합니다 잠시후 이리저리 힘쓰며 돌아다니는대 낚시줄이 울기 시작하더군요 옆에서 구경 하시던분이 한마디 거듭니다 체어맨 블루가 이리 대단했나??? 필자 ㅋㅋㅋㅋ 대단하죠?? 하이라고 말안했습니다ㅋㅋ 랜딩하고 나니 잉어60이 조금 넘어갑니다 메기는 40넘는것도 강하게 제앞하면 3초안에 발앞입니다ㅋ 손맛은 블루와 그리 큰차이는 없습니다 30대 같은 경우 무게감은 있으나 메기 40넘는걸 강하게 챔질하니 공중 부양 하더군요 ㅡㅡㅋㅋ 하이 쓰시다가 블루 쓰면 블루는 매우연질대로 착각이들정도로 초초경질 입니다 줄은 낚시대 보다 길게 매셔야 투척하기 편해요ㅋ 투척이 아니라 활쏘는 느낌입니다ㅋㅋ 이상 사용기 였습니다
체어맨 하이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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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드 ,에버,정도 않인가요?
좋은대입니다 ㅋㅋ
옆조사님이 "체어맨 블루가 이리 대단했나" 이방원님 왈 "ㅋㅋㅋ 대단하죠"
빵 터졌습니다 ㅎㅎ
제 조우 한분도 재작년 잉어 쭈레기 한마리 걸고 따~~ㄱ......신수향 16대?
저도 블루 17,19,21 가지고있다가 수초대에서는 도저히 불안해서 하이로 바꿔씁니다...짱짱하죠..신수향쓰시는 분들 짧은대 향어대 쓰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심될듯....일단 깔아놓으면 구분못합니다....^^
혼자 짬낚간거라 5대 거치 (4대 블루 , 1대 하이) 수초에 바짝 붙혀 세워둔 8호봉돌 찌가 두둥실.......허걱....그냥 잡아챘습니다....지금도 혼자 실실웃고있습니다.............블루보다 이제 하이를 깔아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