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장대에 빠져 외도아닌 외도를 했습니다.
짧은대의 손맛도 그리웠구 같이다니던 지인분들도
아직 장대를 할 생각이 전혀 없내요 ㅎㅎ;;
전엔 낚시대 구입해 3개월 이상 써본게 없이 자주 바꿨내요
성격이 그런가 한곳에 정착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래서 흔이들 낚시대에 마지막이라는 강포로 밤새 낚시를
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솔직이 전 수보보다도 별로였습니다(지극히 개인적) 오늘
인천 엘X에 아침부터 무작정가서 거기있는 낚시대는
다 들어 봤나 봅니다. 아침부터 사장님 짜증 나셨을거 같내요 ^^;;;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결정은 제가 하는거라고... 전 휘로 선택했습니다. 이번이(몇년)마지막 낚시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이방에 들어와 휘어 관련글은 다 본거 같내요 역시 글로만도 제 스타일이내요 우선 28 32 36 쌍포구입 줄매고 찌맞추러 가까운 저수지로 괜찬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잘 선택했다 싶습니다. 올해는 잉어 향어말고 잘생긴 붕어 맘껏 봤으면 좋겠내요 늘 안츨 하세요 ^^
휘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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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휘로 온지 얼마안되었습니다.
앞치기잘대고 완전 경질대 인것같습니다.
60대로 빠가만 잡아봤습니다.
붕어얼굴 아직못봤네요
올한해 대물상면하시고
건강하세요~~`
휘 이쁘고 좋습니다.
빠가는 땡큐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휘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휘는 워낙에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지만
쓰면 쓸수록 뭔가가 특별한(?) 느낌을 받지요
그래서 계속 쓸수밖에 없는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휘구매할까생각중인데 많은분들이 좋다고 평을 하시니.ㅎㅎㅎ
이거이거 안살수가 없네요.ㅋ
듬직한 뭔가 느껴 지실 겁니다 ㅎ
눈맛,손맛 많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