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울 낚시대 문의 드리려다 나름 의미가 있기에 짧게 글 남겨 봅니다
저의 첫 낚시대는 재작년 낚시를 출발 하기전 친구집 근처 낚시점에서 급히 구한것이 여울 2.5칸입니다
영종도 만정 낚시터러 향했구 주변경치에 맘은 좋았지만
그날의 조황은 꽝, 밤샘 낚시를 했지만 입질 한번 없었습니다
작년 4월 말 다른 친구와 함께 영종도의 낚시터를 찾았다
그날은 대박 조과 첫수가 4자급, 월척 이상을 열수정도했다..... 여울 2.5칸 한대로...
그 후로 낚시대 욕심이 생겨서 나름 검색하다
이름없는 연질대 낚시대를 구입해서 고생만 하고있습니다
당시 월척이나 입큰같은 사이트도 몰랐고 한달전에 알게되어
이제야 조금씩 낚시대에 배워가고 있고 수파노랭이도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 중이지만
저에게는 여울이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
가을에는 숭어도 낚았었고 중경질대로 적당한 낭창거림으로 손맛도 최고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들이 연질대입니다 nssr 제품)
암튼 지금 제가 기지고 있는 낚시대가 1.5, 1.7, 22, 25, 28, 30, 3.2, 9대에 6개 브랜드군요
낚시대에는 욕심이 없습니다 다만 좀더 다양하게 구비하고 싶기는 하군요
몇대는 쌍대로 몇대는 장대로.... 그 다음은 일괄정리후 일괄 구입일까요?
문의 드립니다
여울 2.5칸 쌍대로 쓰고 싶은데요 싸게 파는 곳 찾습니다 알려주세요 ^^
나의 첫 낚시대 여울
-
- Hit : 790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정말 그낚시대로 잉어.향어 엄청큰것들을 많이도 낚았습니다.(양어장 낚시를 처음 배워서 잉어.향어 주 어종이었어요)
저에게 있어서도 여울 낚시대가 최고에 낚시대입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낚시대를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잘 딱아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경질면이나 질긴면이나 다른 낚시대에 뒤지지 않습니다.물론 무게감은 다소있지만 정말 괜찮은 낚시대이고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고마운 낚시대 입니다.
블루던님 그리고 문의하신 부분은 요즘 강원 제품같은 경우는 좋은 물건이 최고 50%까지
세일을 하는곳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일괄 정리하시고 한제품으로 가는것이 좋을꺼같습니다.(예를 들어 드림.큐)
그리고 낚시대 칸수는 제가 쓰는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저는 대물낚시를 즐겨합니다.
그래서 2.2 , 2.4 , 2.8 , 3.2 , 3.6 칸수까지는 3대씩 4.0 , 4.4 칸수까지는 2대씩 4.7 칸 1대 입니다 .
낚시대 사잇대는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 사용을 안하고 있으나 여유가 있으시다면
구매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받침대는 3절=4개 4절=6개 입니다. <<=== 받침대는 받침틀을 사용하기때문에 4절이상 필요성을 못느낌니다.
파는곳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2.5칸
한대를 얻어 사용하게 되었는데 적당한 휨세 질김등
가격에 비하여 상당히 좋은대 입니다
생각이나면 쪽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마프로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러다 뽐뿌 받고 일괄 갈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