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때를 3년 넘게 사용한 조사 입니다.
그렇게 많이 잉어를 잡고 아무런 이상없이 사용하다가 얼마전 뒷방울 낚시터에서 3.6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큰 고기도 아니였는데 챔질에 문제가 있어는지 7번 8번이 부러져서 완전히 사용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NS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낚시대를 보내 달라고 해서 직접 회사를 방문해서 3.6대한대가 편심이 있고
또 한대는 7번8번이 부러졌다고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낚시대를 받았는데 제가 사용한 낚시대가 아니라 새걸로 두대를
회사에서 보내왔더군요 물론 수리비도 전액 받지 않고 택배비도 안받고..^^;;
세상에 이런일이 너무도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에 조사님들에게 제 마음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조사님들 저와같은 일을 만나게 되면 아마 제가 느낀 마음을 알게 될겁니다.
다시한번 NS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용기] *세상에 이런 일이*
/ / Hit : 7504 본문+댓글추천 : 0
엔에스의 고객관리도 아주 좋군요.
낚시인이라면 이런 조구업체의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게 당연지사라 생각됩니다.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구업체들만 사업번창 하셨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낚하세요.^^
NS에서 새걸로 보내 줬다면 재고 였을까요? 아님 지금도 소량이라도 생산중인 걸까요?
단종되지 않았다면 구입하고픈 낚시대 인데요...
혹 아시는분...?
많은 발전 하시길...^^
저 역시 편심 때문에 여러번 a/s를 받았지만, 항상 성의있게 고객을 대하는
담당자의 자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빠곰님께// 올해 초 엔에스에 전화로 문의해본 결과, 노을은 단종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상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품으로 교환해 주는 NS사의 고객지향 정신은 짱입니다.
기업 발전은 고객에게 있습니다.
제가 노을낚시대를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항상 발전 하시길..
저도어서빨리보네야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