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가면 이슬 2.8칸 쌍포는 다른 낚시대 제껴두고 핍니다.
그런데, 이슬대 구형대를 사용하다가 어이없는 일이 두번 발생했습니다.
한번은 형과 함께 낚시 갔을 때 그랬는데 지난번에는 저 혼자 출조했을 때 두번째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아닌 고기가 걸려서 랜딩을 하거나 앞치기를 할 때 그런 것이 아니라 수심을 맞추기 위해 위에 있는 멈춤 고무를 조금 올리기 위해 줄을 잡아당기는데 2번대와 3번대가 어이없이 똑하면서 부러지는 것이었습니다.
낚시하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그것도 줄을 세게 잡아 당긴 것도 아니고, 줄을 짧게 해서 당긴것도 아닌데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질기고 튼튼한 대로만 여겼었는데 실망감이 다가옵니다.
이슬 구형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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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량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다른대들도 그럴때 있거든요... 교체해서 사용하믄 문제 없습니다..^^
2번대를 부러뜨린 적이 있었지요. power100님 처럼요.
엔에스에 연락하면 무상으로 교체해줄 겁니다.
상황설명하면 지난번 것도 처리해줄 겁니다.
뒷마개 빠짐현상도 손잡이대를 교체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무상이지요.
담부터는 귀찮으시더라도
낚시대를 몇칸 접구 찌멈춤고무를 조정하심이 ㅎㅎ
저두 찌 맞춤 하다가 3번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왜 그렇지 하고 가만히 생각 해보니 전날 대접을때 살짝충격간것 같더라구요 느낌상 약간의 찝찝함이
있었지만 개의치 안고 정리 한후 다음날 다시 사용중 부러졌습니다
아직까진 제실수로 부러뜨린건 있지만 사용하다 부러진적없습니다
테스트 한번한답시고 말풀걸어서 뿌러뜨린건 왜엔 ㅋㅋ 파워 님두 잘생각해보세요
실수가 아니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