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를 어느정도 하게 되면 대부분의 분들은 자만하게 됩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했지요. 내 자신이 자만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말이죠.......
흔히말하는 초보일때는 채비부터 모든 현장상황까지 주위에 지인분들이나 근처에서 낚시를 하시는....보여지는것
이 고수라 하시는 분들에게 채비 및 미끼 기타등등을 여쭈어보고 충분히 참고해서 그에 맞는 낚시를 합니다.
그렇지만 점점 흔히 말하는 내공이 쌓이고 나 자신만의 낚시스타일이 구축되는 시기에는 흔히 말하는
자신감이 아닌 자만이 생기게 됩니다.
주위분들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해도 나 자신이 만들어놓은 틀에서 벗어나지를 않게되죠.
물론 나 자신만의 낚시스타일을 확립하고 그에 맞고 즐겁게 낚시를 한다고 해서 나쁠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나 자신만의 낚시스타일은 시간이 흐르면 고인 물 처럼 더 이상 낚시의 즐거움의 진보가 없습니다.
우연히 만난 인연에서 정말 소중한 그분만에 노하우를 듣게 되었을때......또는 현장을 읽는 방법과 그분 만에
회유로를 읽는 방법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자만하게 되면 흔히 말하는 귓등으로 듣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좀 더 즐겁게 낚시를 하고 낚시의 수많은 즐거움을 잃게되는 수순을 겪게 됩니다.
항상 낚시를 가시면 마음을 열어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확실하다? 라고 할 지라도 주위에 인연이 닿는 분이라면....... 그분말씀을 내 자신의 낚시스탈일을 우선
제외해서 귀담아 듣다보면 점점 즐거운 낚시가 되고......서로 의견을 나누다보면 흔히 말하는 좋은 소류지 정보도
서로 공유를 하게 됩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참 많은 분들이 소류지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아무리 낚시를 많이 가신다고 할 지언정 그 수많은 소류지 중 검증된 소류지 정보를 거의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종종 낚시를 가서 주위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
습니다.
절대로 자만하지 마시고 ^^~* 자신감은 풍만하지만 낚시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 마음을 열어놓으시면....
점점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낚시가 되실껍니다^^
건곤일척의 생각......... (자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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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너무 짧게 말씀하셔서 저 같은 사람은 대충 윤곽만 파악할뿐 님의 속마음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님의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조금 안다고 까불지 말고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낚시하라는 말씀인것 같군요
그리고 소류지 정보에 대해서 언급하신부분이 있으신데
저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중에 한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알고 있는 소류지가 많다고 한들 어제 갔다왔던곳에 다시 가기는 싫은게 우리들 마음이죠
왠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소류지는 4짜가 없을것 같고 새로 발견하면 4짜가 나올것 같은 마음...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감...
그런 기대감이 있기에 낚시가 더 재미있고 무궁무진한 재미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낚시를 가면 주위분들에게 고수소리나.....선수왔네~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수초의 분포도에 따른 대편성이나 조과를 보고 이야기를 하시겠지요.......
그러다보니 점점 자만이 쌓여가더군요.
웬만한 분들이 쓰시는 채비나 이야기를 들어도 솔찍한 말씀으로 저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로 이야기를 좀 해보면......제 자신이 교만에 빠져....조금만 이야기를 해보면.......제 자신이 교만에 빠져서 그분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고 있더군요.
그러던 어느날.......친구 외삼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조력이 깊으시고 그냥 남들이 봐도~ 내공이 풀풀 흘리는 분이라고 할까요?
대편성을 할때 였습니다.
저한테 오셔서 어떻게 깔꺼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바닥사항과 수초분포대에 따른 회유로 그리고 수온과 이것 저것 아는 지식을 총 동원해서
(솔찍히 말하자면.........나도 다른분들에 비해서 절대로 꿀리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회유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이야기 후에 아~ 나보다 몇수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낚시에는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같은 포인트를 들어가더라도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대 편성을 하실까요?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8대 나올 자리에 10대 피신분도 계실꺼고 찌 넣는 자리가 모두 같지는 않을껍니다.
그리고 회유로의 따른 수초제거에도 저보다는 몇수위시란 생각이 들더군요........
솔찍한 말씀으로 저는 그리 조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하룻밤 즐겁게 낚시하는것으로 행복할 뿐입니다.
하지만 외삼촌과 이야기하면서 느낀점은 내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과는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지식을 제외한) 지형을 보는 방법 / 수초분포도에 따른 회유로........
그 이외에 기압과 관련된......내용들.......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번만큼은 제 생각이 아닌 친구 외삼촌 말씀대로 대 편성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수초제거에 대해서 한수 배우고 왔습니다.
솔찍한 말씀을 한마디 더 하자면 조력이 짦으신분의 경우에는 무조건 수초제거를 하시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조력이 깊으신분의 경우에는 붕어가 회유하면서 목적점의 수초는 절대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정도 까지는 알고 있지만......정수수초 하나를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포인트가 달라지는........그런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외삼촌님 말씀처럼 대 편성을 하고 외삼촌께서 말씀하신 붕어가 회유를 한다면 이렇게 할것이라는 것을.....
제 눈으로 아주 똑똑히 보았습니다.
대물붕어가 수초를 치고 연안으로 붙는데요......정말 외삼촌께서 말씀하신 어디지점에서 이렇게 이동할것이고 어디지점에서
이 바닥과 이 수초를 기점으로 이렇게 돌아서 내가 세운 찌로 올것이다?
라는 것을 정확히 본 후에......느끼게 되었죠.......자만하지 말자...........그리고 한가지 더 느낀점은..........
김천고등학교님도 아시겠지만.........
10대를 폈다고 가정했을때......... 10대를 왜 폈는가? 왜 그 지역에 대를 폈는가? 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하실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대략 바닥지형과 수초분포대를 보고 5대~7대 정도는 정확히 말하지만 3대는 거의........혹여나 이럴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펴놓게 되지요.
정말 낚시를 하면서 재미있는것은 내가 읽은 바닥지형과 수초분포대 그에 따른 회유로를 정확히 읽고 계절별 에 따른 시간대와
그에 맞는 미끼를 사용해서 정확한 예신을 보고 정확한 챔질에 따른 랜딩.......... 그에 걸맞는 그님을 봤을때.......
낚시의 즐거움이 몇배가 증폭된다는 것을 아실껍니다.
어쩌다 그냥 펴 놓은대에 .......예상했던 시간과는 달리.......별로 기대도 안했는데.......거기서 4짜가 나온다면 과연 즐거울까요?
물론 고기를 잡고 기분은 좋겠지만.......위에 서술했던 것이 없었다면 그 즐거움은 반이 됩니다.
그래서 자만하지 말자라는 글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다른 회원님들도 다시 한번 자신의 스타일에 의문점을 가져보시라는
의미로 글을 남겼습니다.
이왕 낚시를 하는것......... 좀더 즐겁게 낚시하시는것이 후회도 없고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낚시를 제대로 배우려면 초보에 불과한 저이지만.....
이왕이면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좀 더 즐겁게 낚시를 하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남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혹여나 필드에서 뵙게 된다면 한수 배우겠습니다 _(__)_ 꾸뻑
혹시나 건곤일척님이 밑에 댓글을 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와보니 맞군요^^
그리고 제 댓글에 대한 답글 또한 제 평소의 생각과 너무 맞아 떨어져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기를
낚시를 잘하는 사람이란 '왜 그 포인트마다 찌를 세웠는지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 왔었습니다
대편성시 중간에 서너대는 혹시나 하는 생각이란 말씀에 공감하구요^^
그리고 소류지 정보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도 어떤 연유인지 궁금합니다
한번더 댓글 부탁드립니다
장문으로 댓글 주셨는데 이렇게 끝맺음을 할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 또한 님으로 인해 겸손한 자세 배우고 행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자만이 뭔지도 모르는 걸음마 초보 입니다.
수초분포에 따른 회유로 및 바닥상황에 맞는 자리 선정,기온,수온에 따른 상황 대처 등등...
차라리 붕어가 되어서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조우회 정출에 빼빼로 선배님께 위문 출조 오셔서 참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해야할 문제도 많이 발견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말하는 낚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눈앞에 조과 보단,
생각한 자리, 생각한 미끼에 고기가 타고 들어와서 멋진 찌올림 뒤의 한판 승부...
하지만 참 어렵습니다...
수초제거기를 가지고 있지만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수초밭에 보기 좋게 구멍을 만들수는 있겠지만,
붕어 회유,먹이활동의 길목에서가 아닌 제가 보기 좋은 구멍에
저의 입장에서 포인트를 만들든 무슨 소용 있겠냐라는 생각입니다.
대물낚시
하룻밤 유하기에 더없이 즐거운 낚시지만,
파고 들수록 정말 깊이 있는 낚시인거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혹시 기회 되면 또다시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자만하지말자란~ 다소 도발적이지만.... 출조 후 되세김질하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기에 클릭했습니다.
어쩌다 그냥 펴 놓은대에.......예상했던 시간과는 달리.......별로 기대도 안했는데.......거기서 4짜가 나온다면 과연 즐거울까요?
물론 고기를 잡고 기분은 좋겠지만....... 그 즐거움은 반이 됩니다. ^^;
대물낚시를 즐기기에 주말 서울꾼은 고단하고.... 출조횟수도 많을수가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 내지 두번 출조이기에 기대감은 욕심이 되고.... 거기다 대물낚시를 하려 맘먹고 받침틀을 차로 옴기는 순간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그 많은 시간들중에서 주말 타이밍을 맞춘다해도 10대를 펼쳐놓을 공간 찾기가 힘들고.....
또 그 한대 한대를 펴놓으면서 그포인트만에 적절한 이유가 믿음을 만들어야하는데........
한껏 펼쳐놓으면.... 그중 많아야 5~6대 정도가 눈에들어오고... 나머진 욕심의 결과물이 되버리더군요.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많지않은 출조횟수가 욕심을 불러내고 뒷꼿이를 다 채워야 사라집니다.
그 욕심이 타당하다며 남기는 여운 또한 혹시~!...... 로 매번 동일한것도........ ^^;
그림이나 사진에서 여백의 미라는 것을......... 하룻밤 지내면서 그려낼 공간에서 적용한다면.....
적절치못한 곳을 비워두는것이........ 그 욕심을 버리는것이........... 출발점인듯 합니다.
고마해님은 예전아이디가 만득아? 님이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손수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보려 합니다^^~*
김천고등학교님 道가 들어간 것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낚시도 비슷한가 봅니다. 하면 할수록 번뇌하면서 힘들면서도....
즐겁고.....참으로 아이러니한 취미가 아닐수 없습니다. 소류지 정보가 나온 이유는 아랫지방의 경우에는 소류지가 곧곧에 산재해 있어서 여기 아니라도 갈수 있는 곳이 많지만 윗쪽 지방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낚시가는 도중에 낚시점을 들렀는데......먼저오신 일행분들이 낚시점주님께 소류지 정보를 물으시더군요. 어디면에 있다고 하던데? 가는 길 좀 가르켜달라고요~ 낚시점수가 아는지 모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르겠다고 하니 ~ 인상쓰면서 모라고 하더군요. 사실 소류지정보의 가장 밝은분들은 조사님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에 낚시할때 근처 조사님께 따뜻한 커피한잔 들고 가서 이야기를 하면~서로 도움도 되고 소류지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는데 말이죠? 왜 그리 힘들게 서로 얼굴붉히면서 소류지 정보를 케내는지 도통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알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내것이 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다른곳으로 낚시를 가면 그만인데 말이죠.
그래서 적어놓은것입니다^^;;
일체유심조님 ~ 오랜만에 뵙네요^^ 흐흐
처음으로 대물낚시 배우시겠다고 한것이 어제 같은데.........벌써 2년차시죠?
빼빼로님과 근처에 있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빼빼로님이 근처에 있으시면 출조마다 따라가서 많이 배울텐데 ㅠ.ㅠ
" 차라리 붕어가 되어서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도 항상 붕어가 되어서 생각하는데 잘 되지를 않네요 ㅎ_ㅎ;; <br/>붕어생각을 읽는다면..........낚시가 재미가 없어지겠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름 노력하고 어떻게 하면 더더욱 재미있는 낚시를 할까? 고민하다보면 내 자신도 행복하고
그님도 그냥 덤으로 따라 오지 않을까요?
다음에 4짜 조행기 기대할께요!
저수지풍경님 안녕하세요^^
눈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얼릉 쾌차하셔서 즐거운 낚시가셔야죠^^?
서울이신것 같으신데.......어디로 많이 출조하시나요? 저도 글 로는 모든 찌를 세운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해야 한다면서도.
어느덧 12대를 편성하고 있더군요^^~* 욕심의 결과물이겠죠? 저도 버리려고 버리려고 노력하는데~ 언젠가는 버려지겠죠.
하지만 일부로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20대를 꼭 펴야만 낚시가 즐겁다면 그것으로 행복한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노력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본트님 부족한 글이지만 좋은글로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_(__)_ 꾸뻑
벌써 2년차ㅋㅋ감회가 새롭습니다..
집에 어른이 대물낚시를 할때는 대물낚시라는 말도 없었고,
대편성이나 조과 미끼운용 별 어려움이 없다 생각했는데..
제 그림을 그리겠다고 뛰어드니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근데 참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다음에 경상도권 오시면 빼빼로 선배님과 선배님 저 세명이서 동출 한번 하죠^^
제가 선배님들 식사 및 짐운반 모든것을 책임집니다.ㅋㅋ
님에 글을읽어면서 내 맘 한구석에서 떡~금함을 느끼면서(^&^)...
나 역시 자만과 교만함에 빠져서 내가 마냥 최고인줄 알고 지내던일에 부끄러움과 어리석음이 교차하네요.
저역시 진보하는 낚시 스타일이 아니라 월척에서나 젊은 낚시인에게 배울것은 배웁니다.
무식하게도 옛날 대어낚시에 고정돼어있는 스타일이라 모든것을 좀 바꾸어볼려고 해도.쉽게 되질않아서 나자신을 참.
무식한 넘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세대에 대어낚시인에게 문제라면 문제인것은 너무 이론에만 치중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좋은 이론을 현장에서 응용하고 연구하고 시행착오를 많이격어보면 답이 나오는것도있고 또한 없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대어낚시를 쉽게생각한나머지 누가 카드라... TV메체나 책을 통하여 정보를 입수하여 그사람과 똑 같은스타일로.
가볼려고 하는 장르가 많은것 같은되요. 이또한 자기스타일에 맞는지는 모르나 생각해볼 숙제인것은 분명합니다
대어낚시에 정답은 없다하나...열정적으로 자기에 스타일에따라 연구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경험을 하는것이 최고로 봅니다.
요즘에 대어낚시에 장르가 다대 편성이죠. 과연 낚시대가 붕어에 회유목과 먹이활동을 하는 집에다 할까요???
저는 조심스럽게도 의아한 점을 지적해봅니다.
문론 다대편성시에 확율은 높을지 모르나 낚시대를 펴놓은 모양을 즐기면서 자기도취에 빠지는 낚시인을 많이봅니다.
이또한 낚시에 멋진 장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 낚시가 않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분을 종 종 봅니다.
이렇게 돼다보면 즐기는 낚시가 되어야 하는되 뚜껑 열리는 낚시가 돼어버린다는 거죠...
낚시에는 욕심이 과하면 그또한 휴유증이 크다는겁니다. 좀 천천히 가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평생을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가실분이 대부분인걸로 압니다.
10대에 낚시대를 펴기보다 7대를 확실한 포인터에 넣어서 즐기는 낚시또한 매력있습니다.
다대편성과 장대사용 또한 TV에서 조구업체와 낚시방에 장사에 상술에 영양이 크다고 봅니다.
불과 10여년전에는 이렇게 까지 저수지에 수초가 회손이 많이되어있질 않았습니다
대형지는 잘모르겠서나 나는 소류지위주로 낚시를 즐기다보니 참 과간입니다.... 수초라는 수초는 고속도로 다 내어 버립니다
지붕없는 집으로 사람이 생활하고 밥먹으로 집으로 들어갈까요? 붕어또한 마찮가지로봅니다.
언론메체에 얄팍한 상술에 휘둘려 무조건 좋은 낚시대.장대위주로.수초제거기.가 만사가 아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또한 낚시를 과정보다는 실리를 중요시여기며 낚시를 욕심적으로 한 세월이있었네요.
인간은 다 똑같다고봅니다.....님에 생각되로 고기는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 하루밤 좋은공기 마시고 자연에 도취되어
즐기다 보면 언제가는 덜커덩~ 대형급에 그님에얼굴을 구경한 일들이 많습니다.^^>
항상 님에 겸손함과 댓글을 쓰는 맘에 자세를 높이 평가하면서 좋은낚시 기술을 많이 올려 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배우는 자세로 꼼꼼이 배워 갈랍니다 저역시 구시대적인 대어낚시 장르가 아니라 진보적인 낚시로 가볼까.
노력 중입니다....저 아직 수초제거기 없는디요...남는거~ 있어면 하나주이소.ㅋㅋㅋ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요...
일체유심조님이 가시는 험한 계곡지도 다 소화할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헬스를 좀 다녀야 할까 봅니다^^;;)
안녕하세요 빼빼로님 2080 조우회에서 사진으로 얼굴을 뵙게 되었습니다.
빼빼로님 정도의 조력과 현장경험이 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만이 아니라 자신감이시겠죠........
제가 윗글에 써놓은 자만이라 한것은 빼빼로님 말씀처럼 ~누가 이렇더라~ 책이나 미디어를 보고 ~ 이론은 충분하지만 ~
아직 실전경험이 미숙한 분들을 보시라고 써 놓은 글입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런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낚시를 가다보면 이론은 다른 분들보다 뛰어날지는 몰라도 실전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응용하고 대처하는 방법
이 미숙하다는 것을 제 자신이 너무나 잘 알게 되었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중에.............
"과연 낚시대가 붕어에 회유목과 먹이활동을 하는 집에다 할까요??? 저는 조심스럽게도 의아한 점을 지적해봅니다."
이 말씀을 써 놓으셨는데요.......
제가 이해하기로는.....낚시대를 펼칠때........찌를 회유목에다 세울것인가 아니면 붕어의 먹이활동을 하는 곳에다가 찌를 세울것인가?
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요?
아직까지 저는 조력이 미약해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낚시를 가면 꾸준이 생각하고 나름대로 실행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만 가깝고 제가 시간만 여유롭다면~ 빼빼로님 출조하실때~ 동참해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일체유심조님은 좋으시겠습니다^^: 2080조우회를 보니 좋은 스승되실 분이 많으셔서요~
저도 스승님을 모시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