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안녕 하세요 설 사는 목동연가 입니다
여러님들은 낚시 다녀오셔서 낚시대 세척후 건조하실때 그냥 빈자리에 세워서 하시나요 저도 얼마전 까지
동일한 방법 으로 했는데요 어느날 마눌님이 막 짜증을 내더군요 온 집안을 당신 혼자 사용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봣더니 제가 봐도 영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은방 한켠을 차지 하고 또 베란다 한켠
심지어 울 집 멍이네 지붕까지 전부 낚시대를 세워 낫더군요 고민이 시작 돼더군요 언젠가 이곳에서
보았던 어느 횐님글 처럼 박스를 사용 할까 아님 건조대를 사야되나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낙시 한번 갔다오면 거의 10여대인대 다빼서 새워 놀려면 건조대 를 몇개 사야되나 이것도 아니고
그리고 건조 시간도 약3~4일 걸리는대 특히 집에 어린아이 와 강지 있는집은 아이들이 왔다갓다 할때마다
온신경이 낚시대 로 갑니다 혹 아이나 강지가 툭 건들면 와르르 흐미 내낚시대 뒤죽박죽 언제 다 제짝
맞춰서 조립하나 그날은 거의 집안 전쟁 입니다 전 아이들 야단치고 마눌은 저한태 궁시렁 거리고.....
아마 횐님들도 한번쯤 경험 하셧스리라 생각 되내요(나만그런가) 하지만 이제는 고민 안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낚시 갔다오면 먼저 낚시대 마디 빼서 세척후 같은넘들 끼리 뭉처서
한쪽에 세워놓고 바로 해결 합니다 아마 각 가정마다 청소기는 다있을 겁니다 요 청소기 로 간단이
해결 했읍니다 세척한 낚시대 절번 끝을 손 아귀에 말아쥐고 청소기 흡입구에 갔다대면 바로 해결 됩니다
굴은 것은 약 10여 초 가늘수록 길게 즉 4.3.2번대는 20여초 동안 움켜잡고 윙~~~~
끝~~~~ 한번 햇빛이나 불빛에 안족 한번비춰 보세요 아주 깔금 합니다 바로 조립하고 가방에 쏙~
울 마눌 한참 쳐다 보더니 울~~~남편 똑 똑 해요~~ 할줄 알았더니 그머리로 식구들 쫌 ~챙겨봐~~~
별거아닌 글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낚시대 안쪽 건조 어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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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남편 똑 똑 해요~~ 할줄 알았더니 그머리로 식구들 쫌 ~챙겨봐~~~ " 이 대목 정말 압권입니다.
혼자서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새로운 방법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먼지가 많은 필터에 물이 들어가면 필터도 갈아줘야 할듯 하구요...
청소기 상태 함 여쭤봅니다~
괜찮다면.. 저도 함 해볼랍니다 ㅎ'
집진필터식이 아닌 싸이클론방식은 통에서 물이고이면 악취에 곰팡이생깁니다
낚시대청소후 청소기관리두 잘해야합니다
1)낚싯대 전체 분해
2)화장지(조금 고급)를 각 절번의 밑동 구경에 헐겁게 들어가게 손가락 만큼 말아서 끼워 넣는다.
3)가늘은 절번을 잡고 화장지를 밀어 넣는다(2-3회)
4)불빛을 햫하여 속을 들여다 보고 광택이 나는지 확인한다.
5)광택이 전체적으로 안나면 한번더 위 방법으로 닦아준다.
6)절번의 외부를 광택재 등으로 깨긋이 닦아서 조립한다.
*장절의 절번을(2번 정도) 소제용으로 구비하여 앞쪽 끝을 줄로 갈아서
화장지를 끼을 수 있는 틈을 내고 그 틈에 화장지를 말아 끼우고
회전시키면서 절번의 안쪽을 닦아줍니다(군대에서 총구 닦는것 처럼)
*1대 소요시간 10분
청소기 전기세 나가고..시끄러워서 영~
2번대는 걍 1번(초리대)로 몇번 왕복운동 하면서 마른 천으로 초리대 닦아 처리하고, 3번대부터는 입으로 한번 불어 물기 좀 제거한 뒤에 소량의 화장지로...밀어넣고 2번대 앞을 3번대 앞구멍에서 밀어내는 방식으로 닦아냅니다..3번은 4번을,,4번을 5번을...이러 방식으로 닦으면 됩니다..
낚싯대 관리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1)물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포의 원인이 되고,
2)현장에서 사용후 닦으면서 접을 때 물때 및 흙 등의 이물질이 절번의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므로
특히 흙의 모래가루는 낚싯대 스크레치에 치명입니다.
3)받침대도 낚싯대와 같은 방법으로 주기적으로 절번 뽑아서 청소를 습관화 합시다.
희야님! 역시 잘 하고 계십니다.
월척하세요.
어느 정도 말린 후에 청소기 사용하면 괜찮을듯 싶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이물질 및 카본찌꺼기 깨끗하게 청소되며 기분도 좋아집니다...
예상외로 카본찌꺼기 많이 나옵니다..
언제나 새것 같습니다^^&
겉을 딱고, 물기는 안쪽 보다 겉을 빨리딱아내야 합니다. 기포가 도장면에 생기니
안 쪽은 님들 처럼, 휴지를 넣어서 딱아 냅니다.
그리고 구경이 큰 것들은 선풍기 앞에 바람이 들어 가게 누여 놓고 말립니다.
작은 구경 2~4번대는 휴지를 넣었다가 잘 안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관상용 물고기 공기 공급기 호스를 꼽아서 말립니다.
저는 40W급 공기 공급기가 있어서 분지(공기 나누는 관)를 이용하여 낚시대(2~4번)를 한꺼번에 다 말리고 있습니다.
거의 매주 다니는 지라...
접을때 그냥 마른 수건으로 닦고... 끝...
후 절번을 한움큼쥐고 드라이기로 말림니다 금방 잘마름니다 바로 조립 끝--
절번빼서 물세척후에 남아있는 내부 물기제거에는 에어건으로 팍팍 불어주면 끝입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귀챦다고 안했는데... 조만간 왁스칠해서 겨울 준비 해야겠네요
온풍으로 말리면 금방인것 같습니다.
진공 청소기는 첨 보는데 좋은 아이디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탁자위에 눕혀서 선풍기 바람 10분정도 쏘이면 끄엇 ,,,,
청소기에 물들어가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저희집 청소기 골로 보냈다는 ,,,, ^^;;
전 1주일에 3~5번 낚시갑니다.
항상 밤에 철수하니 물기가 마를날이 없습니다.
걍 포기하고 다닙니다.
기포 생깁니다. 게의치 않습니다~~~~~~~~~에효.
정성들이 대단 하십니다.
저도 낚시대 붙잡고 사는 날은 많은데.. 가는건... 흑...
아직까지는 기포관련 사절입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한 3분정도 강하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어주면 금방 마릅니다.(한뭉테기로 묶어서 한꺼번에)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현장에서 철수 할때 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서 보관하시면 별도의 뒷 손질은 필요 없더라구요. 철수 하실때는 가능 하면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시고요.
저는 일단 절번 대로 분로하여 물로 씻고 난후
작은 절번부터 화장지를 접어서 청소하고자 하는 절번보다 2번째로 작은 절번으로
밀어내며 절번안의 물을 닦아 냅니다.
그래도 물기가 조금씩은 남아 있는데 그것은 선풍기로 한꺼번에 해결합니다.
다 닦고 난 다음 낚시대 별로 고무줄로 잘 묶고 낚시대 전체가 한덩어리가 되도록
다시 한번 묶습니다.
그러면 선풍기의 원안에 다 들어 갑니다.
선반위에 올려진 낚시대 뭉치에다가 선풍기로 2~3시간 돌려 놓으면 왠만한 물기는 다 마르드라구요
이렇게 하면 마르기는 잘 마르는데 나중에 화장지 잘치워야 합니다.
아니면 마눌님 인상이 장난이 아니게 변합니다.ㅋㅋ
그리고 하루정도 그늘에서말리면 물기가 ...
가장 깔끔히 처리 되구여.....
헌데 지금은 그마저도 안하구 있으니....쩝^^
전 회사는 큰데 아직 안바쁜철이라~
출조 후 정리 하면서 닦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회사에 그늘진곳에다가 다시 물걸래로 닦은 후 그늘ㅇ[ 뒷마게 따서 보관 후 금요일에 정리하여 다시 낚시갑니다^^
전 그냥 휴지로 밀어넣어서 닦습니다. 2번대는 쫌 힘들고 3번대 부터 닦습니다.
2번대는 그냥 휙~휙~ 화장실서 털어버리네요~^^
집에서 쉽게 할수 있었서 편하더라구요~^^
또한 다른방법도 배워 갑니다
뎃글 달아주신 횐님들 감사 하고요
모두모두 부자 되시고 무쟈게 큰 월 하세요
감사 합니다 ^^^^^
넘 어렵다 ㅎㅎㅎ
식으로 하는데.... 이방법 가장 좋은 방법같은데..
이제부턴 귀찬더라도 청소꼭해야 겠네요,,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융에 코팅제묻혀서 한번 더 닦는식으루하는데^^
이정도면 저도 관리좀 하는건가여? ㅋㅋㅋㅋ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안쪽은 포기...ㅠㅠ
전 그냥 쓰렵니다.
ㅋㅋ
세상에 낚시하는 남편들 마눌님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신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