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로는 붕어 씨를 못말려도 낚시꾼 바늘로는 붕어씨를 말린다"는 옛격언이 생각 납니다!
작금에 현실이 너도나도 붕어를 잡으면 적던 크던간에 집으로 가져와서
주위분들에게 선심 쓰듯이 나눠주고 "붕어매운탕"에 쐬주 한잔 하는것이 다반사 입니다
큰붕어는 큰붕어대로 "찜"을 하고 작은붕어는 "조림'을 해서먹고
물론 먹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림해서 먹을정도에 크기라면 방생을 해주고 오면 어떤가요?
저에 작은 생각 이지만 우리나라에도 낚시법이 제정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하며 몇가지 낚시법을 생각해봅니다
1.붕어 산란기에는 살림망의 휴대를 무조건 금지 하며
잡는즉시 사진 촬영만 허락하며 그후 무조건 방생한다
2.산란기가 아닐시에도 체장 (?센티)이하는 무조건 방류하여야 하며
3.한사람이 하루에 잡아서 가져갈수 있는 붕어의 숫자를 5마리 정도로 제한한다 등 입니다!
이런 행태로 가다가는 얼마안가 우리에 후손들은 돈을 내고 입장 하는
"63 빌딩"이나 "아쿠아룸" 수족관에 가서나 붕어를 볼수 있게 될것같습니다!
붕어를 하룻밤새 이렇게 많이 잡았읍니다
둘이서 잡은것이 무려 200수 가까이 됩니다
아침에 철수 할때 뱃전에서 다 방생 했읍니다
미늘 없는 바늘을 사용 했기에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3-17 14:53:50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법은 제정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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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 시원해서 좋고, 보기좋아서 좋고
말이되는지는 몰라도 하였든 기분좋은 그림입니다.
낚시법 제정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고기망태기 않가지고 다니기 운동 합시다.
아침이면 여지없는 꽝꾼이 되지만, '놓아주는 재미는 알란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면식하고 놓아줄때의 그 맛이 좋습니다.
낚시꾼의 붕어는 기억에 놓아두는 것이지, 살림망에 놓아두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압니까?
작년에 놓아준 9치가 올해 반가운 마음에 붕순이가되서 절 기다리고 있을찌?
먹을 때의 즐거움
진정한 즐거움은 놓아 줄 때의 즐거움.
우리 붕어꾼들도 캣치&릴리즈로 우리 소중한 자원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드셔야겠다면 큰녀석 두어마리 정도면 족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배스꾼들은 다 놓아주는데,,,,,
우린 뭐하는 건지 참 안타깝네요.
울 마눌님 몸 풀었어도 고기 안들고옵니다. 몸에 좋다 하더라도^^*
잡는 즐거움, 놓아주는 미덕......
법이란 만들기는 쉬워도 개정하거나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잘못했다가 낚시인 스스로 자승자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법 제정은 마지막 수단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규정을 제일 좋아하는사 람들이 공무원들입니다.
왜나면 필요한 어떤 대책 수립이나 노력없이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쉽게 단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을 어설픈 제안으로 근시안적으로 접근해서는 아니됩니다.
정부에서 그 법을 제정한 후 단속하기 위하여 재정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낚시허가제(현재논란 중)를 도입하여 준세금을 걷을 수 있습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우를 범해선 안됩니다.
정부의 산하단체와 낚시 관련업체들의 광범위한 홍보와 치어방류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뜻있는 개인들도 치어방류사업에 기부금도 전달하고
모든 낚시인들에게 적극 참여을 유도하고 독려해야 합니다.
붕어의 씨알이나 마릿수는 개인의 양식이나 의식부족에서 오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일정한 시간이 소모되드래도 꾸준한 홍보활동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낚시관련업체 중심)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지혜를 모우다 보면 반드시 좋은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당장의 낚시관련법 제정은 반대입니다.
어떤 노력도 실행해 보지도 않고 손쉬운 법제정은 반대하는 것입니다.
잘못했다가는 점부에게 낚시관리제의 빌미를 주는겁니다.
낚시는 서민들의 유일한 취미생활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낚시관리제가 재정되어서 모든 낚시인들은 면허를 취득하기 위하여
일정한 돈을 내야하고 또 낚시를 하기 위해선 낚시하는 당일 낚시부담금을
일정금액 부담해야 한다면(지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안)
서민들의 유일한 낚시의 즐거움을 아사가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다가 중단된 "낚시관리제"를 6백만 낚시인들이
한마음으로 모두 발 벗고 막아야 할 시점에 이와같은 위험한 제안은 반대합니다.
우리 낚시인들이 좀 더 자성하고 노력하여 자연을 보호합시다.
유료낚시터에서 적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잡은 고기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가지고 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운영하시는 분들도 합당하게 수입을 하였거나 양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노지 자연붕어 고갈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잡은고기는 무조건 방류해야만 한다는 2분법적 논리는 오히려 반감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살림방을 안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은 선인이고 살림망을 사용하는 사람이거나
고기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악인 취급은 곤란합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은 가급적 잡은 고기는 방류하고 꼭 가지고 가고 싶으면
어린고기는 놓아주고 적정량의 고기만 가지고 가자는 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낚시한 자리에는 발자국만 남기자는 것이고요.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 드린것은 "중국붕어"를 방류 하고 요금을 징수하는 양어장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우리네 토종 붕어들이 숨을 쉬며 살고 있고 대부분에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무료저수지"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은 가급적 잡은 고기는 방류하고 꼭 가지고 가고 싶으면
어린고기는 놓아주고 적정량의 고기만 가지고 가자는 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낚시한 자리에는 발자국만 남기자는 것이고요는 말씀에 저도 적극 찬성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으로 지켜져야할 상식들이 안 지켜지기때문에
"낚시면허제"라도 시행 하여 자그만한 돈이지만 그돈을 걷우어
"치어방류 사업" "낚시터 환경개선"등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역시 깨끗하고 정갈한 낚시터 환경을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근데 잡은곳이 어딘지 궁금한건 꾼의 본능인가요? 손목이 얼얼하시겠습니다.
분위기 깨서 지송 ^^;;
살림망 말인데요. 조사님들 제발좀 촘촘한걸로 바까주세요~
비늘빠지고 지느러미까지고 장난아니고 영 보기 안좋습니다.
암만 큰거 잡았다고 자랑해도 살림망속 상처난 붕어를 보면 매우 안타까워 한말씀 드립니다.
국현성재님의 대부분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염려하는 것은 아차 잘못하여 "악법"이 제정 될까봐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래고 법을 제정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지만 그 보다는 낚시유관단체와 우리들 낚시인들이
먼저 자성하고 노력하여 좀 더 힘써 보자는 것입니다.
법 보다는 다른 방법을 먼저 강구하고 노력을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이런 논의도 우리 낚시인들이 솔선수범하고자 하는 게몽의 한 걸음이고
똑같은 생각의 심정과 안타가운 마음의 출발일 것입니다.
몸보신 할려는지 알이 줄줄 흐르는데도 그냥 아이스박스에 집어 넣고 갑니다
몰지각한 낚시꾼들은 우리 월척 회원님들이 말슴 하시는 "붕애"까지도
싹쓸이 하듯이 담아서 갑니다
특히 저도 낚시회를 20여년 다녀봤지만 서로 서로 잡은 붕어를 모아 줍니다
"붕애"는 약 도 안됩니다
작은놈은 잡아서 살림망에 넣을것이 아니라 잡자마자 그냥 놔주면 어떻겠읍니까?
그저 집에서 큰놈 한두마리 정도 찜이나 매운탕 해먹으면 될것을
그 많은 붕어 다 가지고가서 어디에 쓸려고 그러는지...
아니면 동네 가서 저 낚시 잘한다고 자랑 할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해두 해두 너무 한다 싶고 보다 더 강제적인 제지가 없이는
정말 붕어씨가 마를것 같아 혼자 생각 해본 넋두리 입니다^^
조사님들께서 즐기시는 찌맛과 손맛. 결국은 붕어들이 살고자 하는 몸부림입니다.
미늘이 있는바늘 없는바늘, 망이부드러운것과 거친것, 붕어를 손에쥘때도 수건으로 잘 감싸서 쥐시는것...
이 모든것들이 무슨 소용인지요???
이미 조사님들께서는 붕어들이 생존을위한 몸부림으로 즐거움을 느끼시면서요.
감히 말씀드리건데, 잡은붕어 씨알되는넘으로 서너마리씩 가져가는사람들에게 무어라 하실 입장은 아니신듯합니다.
10회를 출조하면 7~8회는 꽝치고, 잡을때는 8치 이상으로 두세마리씩 가져와서 먹고있는
어느 한 낚시꾼의 초라한 변명이었습니다.
좋은말 하면 오십보 백보구요
저도 고기 잡으면 가져옵니다..20cm이상만..7시간에 15cm이상으로 5관 기록..
매운탕 꺼리나 몸이 약하시다는 지인들이 원하실때만...
제 개인적으로는 월 이상급으로 1년에 한 두번 사시미 로 족하구요..
찜이나 매운탕 안 먹고요..남이 해 놓은것 먹기는 먹어요 손 안대고 코 풀기..^^
성격상 제손으로 장만하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손 안가요..ㅠㅠ
살림망이나 쿨러가 무엇에 쓰는줄 모르고 다닌다 보시면 됩니다..없기도 없지만..^^
오늘도 마릿수 손맛 진하게 봤지만 한마리도 가져 오질 못했읍니다..
갖구오는 도중에 디질까봐...
두서 없는 글입니다..이해하시면서 읽으시기를..
지각없는 낚시인들이 자성을 하셔서 깨우치기 전까진....
저도 반성 하겠읍니다..
변하기 전에는 힘든 문제 입니다.
쓰레기 문제를 몇년에 걸쳐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개선되지가 않고 있슴이 이것을 증거합니다.
말로해서 않되면 법으로라도 강제를 해야지요.
우리 조우회도 함 들이대보게요^^
농담이구요.... 참 많이도 잡으셧네요
우린 몇년가도 망태기 담궈본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래도 고기보단 물이좋아 낚수가는가 봅니다..
그래서 조우회 이름도 맹물조우회....
회장한넘, 총무한넘,감사한넘... 회원엄씀
[누가 우리총무 쫌 델꼬가소! 다이아 4.0대 두대 끼워드릴테니..ㅎㅎ]
낚시법이 생기려면 어족자원 보호차원에서 차라리 산란기 금어를 선택하는 것이 낳을 듯 합니다.
쏘가리처럼요.
인간의 욕심(손맛,찌맛,입맛등 등)으로 애꿎은 자연의 피조물들이 상처를 받습니다.
아주 하지 못하게 한다면 안되겠지요(저도 어설프나마 낚시좋아하는 초보니까요)
하지만 산란철까지 굳이 나뭇가지나 수초에 물도 덜 오르고 바람도 불고 날씨도 기온차이가 심한 환절기이며 붕어라는 피조물의 번식을위한 계절인데 꼭,,그렇게,,,대물기록을 갈아치우려고 노력해야 할까요? 님들의 표현대로 대물낚시나 일반 다른장르의 낚시는 즐기기위한 그런것이 아니던가요?
낚시법을 만드려고 하시거든 제발 산란철엔 모든 종류의 낚시는 금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격한 듯이 보이나 사실 님들 가정에 아이를 가진 여인네가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말 못하는 붕어라지만 그리는 못하실 듯 하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산란철,,모든 어종의 낚시는 금한다라고 법률이나 법령으로 정하고 단, 블루길 베스는 무조건 아무때나 허용한다는 예외조항만 있다면 좋겠군요.
무엇으로 행복하시든 행복하시기만 한다고 좋은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국현님 글보고 떠올라 무거운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욕을 먹을지도 모르지만요^^;;;
이 범위를 넘으려고 드시면 낚시 못합니다
그런데 붕어만 넘 불쌍하게 보시는듯하네요
물론 필요한것 필요없는것 덜 필요한것도 있겠죠
인간사도 그러니까요
괴기 입장에서보면 어떨까요 사람들 생각이요 참 거시기한다 하겠죠
쓰레기 치우시고 작은것 방류하시고요 있는듯없는듯 낚 하시다 가시면
될듯합니다
모든게 인간에 즐거움[취미]에서 오는것이니 ~~~~~~~~~~~~~~~~
개인적인 안타까움이나 자연적인 사랑으로 쉽게 말할수 있으나 모든일에는 멀게 멀리 봐라보고 제정해야 합니다
그리구 더욱 급한것은 외래종은 박멸하는것이 우선 아닌지여... 작년에 태안으로 낚시를 갔다가 깜짝 놀랐읍니다 가물치만 주로 낚시하시는분 야그가(태안을 돌아다니면서 몇날 몇일을 낚시하시다는 여유있는 분입니다 봉고차를 완존히 개조해서 낚시의 종류가 다양하더군여...)
어떤 넘들이 "배스"를 풀어서 잘나오던 붕어도 않나온다구 한탄하더군여... 잔챙이 씨알까지 다 먹어서 큰넘이 아니면 살아갈수 없고 붕어가 "산란"을 해도 치어를 "베스"란 넘이 다먹어서 자원이 없다구 하더군여 그분 말로는 이런 형태<일부로 어디서 잡아서 다른곳에 놓아주는.. 전 모르는데 그분이 그러내여>가 배스낚시를 즐기러는 몰지각한 일부사람들 때문에 붕어낚시가 자꾸 힘들어 질거라구 그러내여....
"국현성재"님 말씀처럼 ""치어방류 사업" "낚시터 환경개선"등등에 심혈을 기울"이는 거도 좋지만 먼저 "배스나 블루길" 퇴치가 먼저 아닌가 합니다
이넘들(외래종)이 붕어치어를 다 죽이고 있는데 .... 순서가 바뀌어서 말씀하는것 같아 맘이 좀 그러내여...
"낚시법" 보다 먼저 해야할일은 붕어치어를 죽이는 저런것들을 먼저 .... 배스낚시 할곳이 얼마없다구 배스를 퍼트리는 이런 일들을 먼저 막고 ..... 붕어 잉어 산란할때 자제하는 낚시... 잡았더라두 방생하는 낚시인의 여유... 그것은 낚시인의 자질이지만...
외래종먼저 퇴치해야 붕어의 활성도가 좋아진다고 봅니다... 이것 저것 주어듣고 생각하고 생각하니 잡아가는 분의 크기보다 외래종의 크기가 크다고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완전 초보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적어보지만....)
급선무는 외래종 퇴치인것 같읍니다.. 작년에 수로에서 별재미 못보고(재작년에는 손맛보고 왔는데 그넘의 배스가 살고 부터 붕어 개체수가 없어졌다구 하는 아저씨말에 진짜 2박3일 고생만 하고 왔읍니다.. 배스가 있기전에는 재미있게 놀다 왔는데..) 동생하고 허탈하게 서울로 올라왔읍니다...
낚시금지 구역도 많이 늘어나네여... 쓰레기는 정말 서로 서로 주어서 오자구여...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그러나,,,,국현성재님의 고민과 우려되로 이미 전국의 저수지와 낚시터에서 어떤선을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전적으로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우리의 소중한 자연은 우리가 보호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출조하면서 붕어 잡으러 간다는 표현을 안씁니다,,,붕어 만나러 간다고 얘기 합니다,,,
만나면 헤어지는게 자연의 이치인 만큼 붕어를 만났으면 미련없이 다음을 기약하면서 보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다같이 금같은 우리의 자연을 보호합시다,,,,국현성재님 복받으세요,,,
정부에서 추진하는 낚시 면허제는
법률제정 취지가 어족자원 고갈 차원이아닌
쓰레기 문제로 아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전궁 유명한 (붕어 잘나온다는) 저수지, 수로, 강, 호수,
넘처나는 쓰레기,쓰레기...
남양호 예를 굳이 들지않아도 모두들 공감할것으로 압니다
자성하고 있는 꾼들이 점점 늘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어만 보이고 정부당국의 빌미를
막기에는 우리네 꾼들의 변명이 궁색 할거 같아요
버려는것은 물론 봉지에 담아서 모아놓고 두고 오면 똑같이
쓰레기 투기꾼 입니다.
정부에서 낚시 면허제를 시행하고
낚시 하는 취미로 돈 뜯기고(정부에서 돈받는다고 이땅에 쓰레기문제가 해결 될까?)
차^^^^^암 좋은 취미로세.......휘유!
이참에 정부에서는
등산 면허제도 함께 실시하여
세수확보에 주력 하시길 ......
숨쉬는 세금은 어떻게 걷을지 나리듣 머리좀 굴려보시길.......
어차피 낚시인들 모두가 해결해 나가지 못할거면,
행정력을 동원하는게 젤 좋은방법이겟죠..
쓰레기도치우고,치어방류도 계획적으로하고,
면허없는사람 벌금도메기고,그람 지금보다는 더나은곳에서
낚수질 할수 있을거 같네요..^^*~
낚수터에서 쓰레기 보기싫은사람이~~~~~~~~~~~~
그렇다고 고기를 무조껀적으로 잡아가는것또한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월척 선후배님들 아마 징허게 찔리는분 많을듯 싶군요
제말은 고기를 잡아가시는 선후배님들은 바유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막말로 붕어는 잡는 족족히 살림망에 넣어서 가져가시는데
왜 배스나 블루길은 방생을해주시는지요
제가 혹시나해서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역시나더군요
배스 블루길 충분히 붕어보다 보약이라고 봅니다
못먹니 어쩌니 하시면서 배스 블루길 다 방생하시고 붕어만 골라서 가져가는분들
오히려 붕어보다 배스나 블루길이 더욱더 고단백이며 아미노산이있어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는 인터넷기사를
읽은적이있습니다 당분간은 작은 붕애들은 방생하시고 배스와 블루길을 살림망에 가져가셔서
선후배님들만의 요리법을 만들어보심이 어떠신지요
요즘 노지에서 토종 씨를 말릴 정도 낚시 하나요?
그럴 정도의 장소가 있다면 아직 걱정 할 단계는 아닐 것이구요
저기 사진도 유료터 같은데 짜장이 많았겠지요?
분명히 짜장은 식용으로 수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잡아 가는 것 이상 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지요.
생트집 잡는 느낌이 많이 나는군요.
더 중요 한 것은
작은 고기를 놔 주는 것 보다
배스 있는 곳은 대물이 많다고 좋아 할 것이 아니라
작은 고기가 살 기회를 안주는 외래종 퇴치를 먼저 외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