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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플렉스 단종여부에 대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짜 무지개붕어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오라, 그야말로 요즘 화제집중인 "다이아플렉스 단종여부"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감히 펜을 들었습니다. 무신 대단한 정보도 아니고 강좌란에 글을 올리나 하시겠지만, 생각해 보면 많은 조사님들의 관심사이기도 할 테고 여기에 글을 올려야 좀더 시간을 갖구서 여러분들과 생각하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다이아 단종이다, 아니다로 옥신각신하는 것을 듣고 보아 왔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의 얘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은성측의 태도. 단종 안 됐는데 거짓으로 단종 됐다고 할 까닭도 없을 테구, 그렇다고, 단종 됐는데 단종 됐다고 사실 그대로 얘기할 어리석은(?) 업체도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업체가 할 얘기는 언제나 "단종 안 됐습니다"가 주를 이룰 겁니다. 다만, 그 말을 믿고 안 믿고는 소비자 각자의 몫일 텐데요. 하지만, 작금의 돌아가는 사정이나 정황으로 보아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이상한 것만은 분명합니다. 언제는 다이아가 낚싯대의 얼굴이 아니라서 세일을 안 했겠습니까? 최근 들어, 많은 사이트에서 일제히 전에 없던 대폭 가격인하세일에 나서고 있다는 점... 그리고, 다이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나 소비자들의 취향이나 유행에 의한 선호도가 분명히 예전만은 못하다는 거... 느끼시는 분은 분명히 느끼실 겁니다.(혹시 저만 예민해서 그렇다구요? 으음~, 노 노우~^^) 뭐, 은성이 그동안 돈 많이 벌었으니까 소비자들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선심성으로 싸게 공급하는 건 아닐 테고... 그렇다면, 은성에서 예전에 없이 다이아플렉스를 싸게 공급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싸게 줘도 불만이네, 그럼, 다시 가격 올리까요? 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또 그런다구, "어이구, 아닙니다. 계속 더 좀 싸게 주십시오~." 이러기에도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는 거 아시죠?^^) 어떤 분은 이런 주장을 하시던데요. 판매 사이트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니까 싸게 주는 거다.... 그리고, 그 사이트는 사이트 홍보 차원에서 낚싯대의 대표주자인 다이아를 싸게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 말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어찌 보면, 싸게 주니까 싸게 판매하지란 말이 당연한 말인 듯 들립니다만, 그 이면이나 내면에 존재하는 이유를 빼 놓고서야 어찌 소비자들을 납득시킬 만한 설명으로서의 역할을 다 했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이면이나 내면에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거나, 혹은 할 수 없거나, 그도 아니면 할 필요성조차 못 느끼는 은성 직원의 말만 붙들고서, "우리가 은성 직원의 말을 못 믿으면 누구 말을 믿겠느냐"는 식의 얘기는, 그 말을 하는 자의 거취(?)가 때론 의심스러울 만큼 설득력이 약하기 그지 없는 논리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예전엔 대량구입에 나서는 업체가 하나도 없었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최근 들어 대량구입에 나서는 업체나 사이트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그럼 무슨 이유 때문이란 말입니까? 그런 식의 발언이나 태도는 오히려 소비자들의 의혹을 증폭시킬 뿐이란 게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현재로선, 외부에 있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 진의와 내막을 정확히 알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제 결론적인 생각은, "다이아플렉스 단종여부"를 떠나 그 낚싯대가 좋으면 쓰는 거고, 아님 마는 겁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이 무작정 "단종이다. 아니다" 하는 것은 자칫 무모하면서도 무의미한 일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어쩌면 그 무모하고 무의미한 일에 작게나마 동참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흐르는 현상에 대해선 말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낚시꾼들로서는 다이아의 판매 가격 하락이 일면 반가우면서도 일면은 불안함(?)을 내심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비싸게 주고 산 낚싯대가 생산업체의 선심성(?) 혹은 이면의 다른 의도에 따라 중고시장에서의 거래 가격이 폭락함은 물론, 장차 누구라도 예상해 봄직한 "단종 이후의 여러 정황"을 생각할 때,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다시금 다이아를 구입하려는 것엔 일말의 께름칙함이 내재되어 있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거기엔 조구업체 "은성"에 대한 소비자로서 그간 지녀왔던 불만에다 앞으로 혹 닥칠지 모르는 "은성으로 인한, 은성에 대한 배신감"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서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품질과 인지도 면에서 단연 돋보인 조구업체, 은성.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낚싯대 가격에다 수릿대 가격, 세일의 박약함,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서비스와 친절도, 매너.... 거기다 최근엔 후발 업체들의 성장.... 또한, 거기에 맞물려 경질대의 유행.... 이런 제반 상황에서의 중국산 폭풍에 이어 다이아플렉스의 가히 전폭적인(?) 가격세일....이라.... 이 정도 되면 은성 측에서도 "다이아플렉스 단종"을 의심하는 소비자들을 탓할 게재만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어차피 소비자들은 업체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현실이지만 (한편으론 화도 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장차 은성에서는 좀더 소비자 중심의 판매전략을 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그것이 훗날 은성에는 더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낚싯대 비싸고 인지도 높은 회사 은성에서, 모든 낚시인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회사 은성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은 곧 현재 우리나라 조구업체들의 병폐요, 악순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팔고 빠지고, 또 만들어 팔고 빠지기" 작전, 조구업체들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을 무시하다못해 우롱하는 행위 만큼은 근절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일맥상통합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낚싯대 다이아플렉스마저 그 연장선상에서 사라지는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조구업체인 은성이 그런 일에 합류한다는 것은 웬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종을 하더라도 예고 단종을 하기를 바라고 있고, 단종이 되더라도 A/S나 수릿대 걱정 없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애용애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는 적어도 은성이 낚시인들의 기대를 저버리거나 배신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거라 믿어 봅니다. 끝으로, 소비자 여러분. 아직까지는 시간을 두고 조용히 지켜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성급한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그들의 진의와 추이를 지켜 보면서 판단합시다. "다이아플렉스를 사라, 사지 마라." 하기 보단 우선 시장의 동향에 맡길 수 밖에요. 필요하면 사고, 필요 없으면 팔면 되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겠지만, 부디 은성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만은 없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늘 어찌 보면 약자이지만, 그러나 어찌 보면 그 무엇보다도 무시무시한 강자이기도 합니다. 은성을 비롯하여 많은 조구업체들이 이것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혹시 은성 관계자 분께서 제 글을 보신다면 어떠실 지 궁금합니다. 뜨끔하실까요? 아님, 전혀 근거도 없는 얘기를 가지고서 많은 분들 앞에서 사설이 길었다고 화를 내실까요? 부디 제가 야단을 맞더라도,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후자이길 바래 봅니다.^^ 이상으로, 별 내용도 없는 허접한 글로 여러분의 심기나 어지럽혀 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그 진의를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만,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어쩌면 당연한 관심사에 대해 한 자 생각을 적은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록 어복이 달린 문제는 아니지만(^^), 이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한 말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 한풀이, 정보교환... 다 환영합니다.^^(거짓정보만 빼고))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붉은바람님, ???

반갑습니다.^^
짧고 굵은 멋진 댓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근데, 갑자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리플이로군요.
"넌 누구냐???" (ㅋㅋㅋ, 지송....^^)

이참에 공지사항 하나만 짚고 넘어 가겄습니다요.
여러분~~~, 저 무지개붕어는 어떤 댓글이라도 환영합니당~~~

붉은바람님, 사실 이거 하나만 주셔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세 배나 좋은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ㅋㅋㅋ
늘 황사(붉은바람?)에 시달리시는 분이라, 입 오래 열면 먼지 들어갈까 봐 그러시나....???
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님의 리플 . 혹시 고향이..... 중국 사막지대???(지송^^)
그나저나, 올해는 황사가 더 심하다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어? 붉은 바람님 삭제하셨네???

그 좋은 리플을 아깝게시리 왜 삭제하셨을까....???

여러분~~~!!!

맨 위에 있던 붉은바람님께서 주신 리플, 제가 아까워서(?) 다시 복원해 드리오니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붉은바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바람님~~~~~~~~~~~~~~~~~~~~~~~~~~~~~~~~~~~~~~~~~~~~~~~~~~~~~~~~~~~!!!
단종이됫다구도 낚방사장님이 하구.. 한쪽에선 부산공장가서 확인해라고 하기두하구 ..갈팡질팡~관심없음 ㅋㅋ
다이아 단종설은 작년에도 잇엇구..확실한것은 무지개 붕어님처럼 각 사이트마다 대폭세일 하는게..
뭔가 구린네가 쫌 느껴지네요..수향경조가 다이아2로 나왓지만 넘 고가격이구 가격만 다이아보다 조금 업햇음
인기 짱이엇을수도 잇엇을텐데 ..무지개 붕어님 귀신야그나 쫌 올려주시지 ㅎㅎ
암튼 좋은글 잘 감상 하구 갑니다^^
무지개 붕어님 글 잘 읽었읍니다.
저또한 님하고 같은 생각이 많네요.

그동안 쇼핑몰 돌아다니며 여러 생각 해봤읍니다.(그리할일없나? 하실진 몰라도 직업상 시간이 많아서..ㅎ)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직 단종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파나 다이아에 이은 주력대가 나와야지 단종되리라 봅니다.
그럼 왜? 잘팔리는낚시대 단종하냐고요?

그건 전에 비하면 마진이 적으니 마진 좋은 다른 주력을 회사 차원에선 찾을테고
여러 낚시대 후속으로 나왔지만 기존 수파 신수향의 메리트를 못따라 가고 그리 하여 명파경조 수향경조를
출시하였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좋은대지만 가격에 비해 무게등 여러가지가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량구매해서 미끼 상품으로 안남고 준다고요?
전 절대 그생각엔 반대입니다.

미끼 상품할려고 몇천만원 투자하는 바보는 없으리라봅니다.
지금 각 쇼핑몰에서 원다 받침대 원가이하로 싸게 팔고 있는거 아시죠?

벌써 한달 전쯤에 그거보다 더싸게 옥션에서 풀렸읍니다.
그럼 옥션 판매하시는분들이 미끼상품?.......그럴리 없죠.

물론 다른 낚시대들 보단 덜남아도 팔릴만한 물건 목돈 투자해서 쇼핑몰 홍보도하고
비수기에 판매 전략이라 봅니다.

여하튼 다이아 단종이건 단종 아니건 훌륭한 낚시대인데
제가 낚시 접을때 까지 팔었으면 좋겠네요~~~~(내가 쓰는 모든 낚시대 단종 안됐으면 하네요......ㅎㅎ)
넘 별명가지고도 태클인가요? 돌연변이 붕어님?
붕어는 무지개 빛깔이 없은께롱 ㅋㅋ..돌연변이지
말씀이 좀 빼딱하네요.
황사는 누런 바람인데 한자공부좀 하시지 그래요?
또 시작이네..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피싱메이트나 동와나 유양은 왜 세일 안하는지 하시나요?무지개붕어님?
조구업체들이 소비자가를 책정해서 그 가격이하로 판매시 낚시점에 물건을 공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성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다이아는 소비자가의 일정부분을 은성에서 눈감고 있을뿐입니다.
물론 대량구입하는 업체에 대해서 말입니다.
동네 낚시점가서 한번 인터넷가에 구입하겠다고 구입해 보시지요.
구입할수 있는가.
제발좀 알아보고 말씀하시죠.........
리플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붉은바람님께는 제 농담이 지나쳤다면 개인적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은 아시잖아요. 악의적인 뜻이 담기진 않았다는 거....
이런 류의 제 글을 첨 보셨다면, 그리고 혹시 기분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오니 마음 푸시구요.
원치 않는 분에게 농담을 건넨 것. 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님의 따뜻한 충고대로 한자 공부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님 말씀처럼 돌연변이이듯 님의 독특한 개성(???)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됐죠?
O.K^^(설마 영어공부까지 하라고 하믄 버거븐디^^)



그건 그렇고, 죄송합니다, 님들.
안 그래도 시끄러운 문제를 가지고 제가 괜한 시비거리를 만든 건 아닌가... 하는 후회마저도 되려고 합니다만,
그러나 할 말은 해야겠기에...

제가 못할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해서는 안 되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니며,
누구를 비방하기 위함이나 어떤 흑심을 가지고 한 이야기도 아니거늘,
더군다나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벌어지는 현상에 대한 객관적 나열과 그에 따른 소박한 바램을 적어 본 것에 지나지 않거늘
어찌하여 디비넷님께서는 저를 나무라시듯 말씀을 하셔야만 했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또 시작이네 로 시작해서 제발 좀 알아보고 얘기하라니.... 도대체 제 얘기를 어떻게 들으시고 또한 저를 어떻게 보시고
저에게 이런 얼토당토 않은 언사를 쓰시어, 화기애애하고 즐거워야 할 저의 토론방 분위기를 마치 싸움터로 몰고 가려는 듯한
태도를 취하시는 건지, 저는 도리어 그 저의가 궁금할 뿐입니다.
혹시 은성사 직원 되시나요? 그럼, 혹시 제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으신가요?
설사 은성사 직원이셔도 그렇지, 제가 무슨 틀린 말을 했습니까?
아니면, 없는 소릴 지어서 하거나 헛소릴 지껄인 것도 아닌데, 사람을 이렇듯 무시하거나 나무라는 듯한 그 말투는 뭐죠? 대체....?

저야말로 님께서 알아들으시라고 큰소리로 한 말씀 드립죠.
디비넷님이야말로 제 글의 의도나 정확히 파악한 후에 말씀을 좀 하시죠.

그리고, 제가 혹시 초짜라 정말 잘 모르는 게 있으면 좋은 말로도 얼마든지 가르쳐 주실 수가 있을 터.
그런데, 어째서 배배 꼬아가며 제 글의 순수한 취지를 한방에 무너뜨리려 하십니까?
그래서, 대체 님의 생각은 뭐란 말입니까? 왜 님이야말로 이 방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려 하십니까?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 주제가 흔히 지금껏 사람들 사이에서 이유도 없는 싸움의 재료가 되곤 하였으니, 제가 올린 글조차도
그러하리라 생각을 하신 거겠지요? 맞나요?
하지만, 그런 생각의 굴레에 오히려 저는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뭘 몰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 주제가 싸울 이유도, 싸울 건덕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누가 누굴 위해 무엇때문에 싸워야 한단 말입니까? 같은 조사들끼리....
제발 남과 의견이 다르다 하여 틀린 것으로 몰아 부치며 싸우지 좀 맙시다!!!
제 글을 다시 한번 더 읽어 보십시오. 문제를 일으키거나 싸우고자 하는 의도가 있나 없나...
디비넷님이야말로 대체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나오시는 건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물론 정당한 일로 싸울 일이 있으면 싸워야지요.
하지만, 이건 싸울 만한 일도, 싸운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난 소문과 그에 관한 현실적 상황에 대해 조사들끼리의 작은 토론을 제의한 것이 이리도 과민하게 반응을 하셔야 될 일인가요?
농담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딱딱한 주제를 놓구서 남을 그리도 비아냥거리고 업신여기는 말투를 쓰셔도 되는 건지 궁금할 뿐입니다.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의 만남이라고는 하지만...

이에 관해 디비넷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정히 잘못된 생각을 했고, 잘못된 글을 올렸다면 삭제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ㅠㅠ 사실 쪼~끔 저도 모르게 살짝 흥분했나 봅니다.^^(님들,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또 얘기해 봅시다.^^(이런 분들이 더 나타나면 얘깃거리가 될런지 안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흐미, 그나저나 시간이 몇 시야 지금?? 환장해 부네~
다이야 땀시 의견들이 각각 다르게 느끼시는듯 합니다
하옵고 무붕님께서 쪼까 열이 오르신듯 ...하지만 이 공간은
서로간의 토론방인데 좋지않은 글들로 메꿰져서야 되겠읍니까
이 허접꾼이 느끼는바는 본인이 내세우고 하고싶은말은하되 상대방을
보호해주고 모르는거 읽깨워주는게 월님 서로간에 단단한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 .무심코 쿡쿡 찔러보지만 상대방은 아프게 느낍니다
서로이해 해주고 모르는 문제가 다소 보인다해도 감싸주는 미덕을
우리월님들께서 보여주심은 어떠하실련지요 .
연어님, 이렇게 누추한 곳을 찾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디비넷님의 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체적인 어투가 마치 저를 무시하거나 비꼬는 듯이 들려서리 제가 전에 없이 좀
열 받은 표시를 내 보았습니다.^^
연어님을 포함하여 많은 님들의 이해 바랍니다.

혹시 디비넷님, 이 글을 보시거들랑 재차 댓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체 무슨 근거와 연유로 제게 그런 댓글을 주신건지???
글의 내용도 제가 보기엔 제가 쓴 글의 내용이나 그 진의와는 근본적으로 동떨어진 것이었습니다.
(현상을 다 아는 현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그 어투는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왜 그러셨는지 재차 댓글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이에 관한 해명이나 댓글이 없으시다면, 디비넷님은 아~~무 생각 없이, 글을 보는 남이야 기분이 나쁘건 상처를 받건
그야말로 아~~무 상관 없이,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만 툭툭 내뱉어 던지고는 그 다음은 자기가 어디에 글을 올렸는지,
그 글의 내용이 어땠는지조차도 잊어버리고 사는 그런 사람 정도로 봐 드리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님의 댓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아 이 분이 도대체 내 글을 읽고서나 과연 댓글을 쓰신 건지, 아니면 제목만 대~충 읽고서 댓글을 쓰신 건지
의아심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그 의아심은 가시질 않습니다.
대체 무슨 연유로 어떤 이유로 제게 그런 내용과 어투의 글을 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제게 어떤 억하심정을 가진 분이거나, 아니면 은성사 직원의 계획된(?) 공작이거나
그 두 가지 말고는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디비넷님에 대한 언짢은 생각이 가시질 않습니다.
디비넷님, 님의 어투와 논조,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아니, 내용마저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혹 반말만 안 쓰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다 한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럼, 좋습니다.
어디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님의 어투를 그대로 흉내 내서 제가 다른 내용으로 한번 채워 볼 테니.... 님이 쓴 댓글을 받는 기분이 어떤가 한번 느껴 보시길....
(디비넷님이 질문글을 올리셨고, 가상의 디비넷2라는 님이 댓글을 단 형식입니다.)


디비넷:
조류독감으로 인해 닭이 멸종할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닭값이 전국적인 세일을 거듭하는 동안
닭값이 병아리값이 되었다고 합니다. 닭고기 애호가 여러분, 이 현실을 울어야 좋은가요, 웃어야 좋은가요?
부디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의 식탁에서 닭고기가 사라지는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조류독감으로 인한 닭고기의 판매중단 소문에 대해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디비넷2:
또 시작이네..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왜 세일 안 하는지 아시나요? 디비넷님?
목장주들이 소비자가를 책정해서 그 가격이하로 판매시 정육점에 물건을 공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리고기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닭고기는 소비자가의 일정부분을 양계업자측에서 눈감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대량구입하는 인터넷 판매상에 대해서 말입니다.
동네 수퍼마켓에 가서 인터넷가에 구입하겠다고 구입해 보시지요.
구입할 수 있는가.
제발 좀 알아보고 말씀하시죠...........

어떻습니까?
거의 머, 환상의 커플이 아니라, 환상의 댓글 아닙니까?^^
그런데, 디비넷2의 글 속엔 어떤 내용들이 비치고 있습니까?


첫째, 과연 질문글을 읽고서나 댓글을 쓴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그 주제나 글쓴이의 의도와는 동떨어지거나 이질적인 요소의 등장.

둘째, 그 동떨어지거나 이질적인 요소가 마치 질문자의 물음에 대한 본질인 양 하늘을 치솟는 허장성세.

셋째, 질문자의 질문을 가소롭게 여기며 무시하며 조롱하려는 듯한 태도.

넷째, 그와 더불어 자신만이 아는 비밀인 듯 한 수 가르치려는 듯 뻐기는 자세.

다섯째, 질문자의 질문의 가치를 비꼬면서 정당하고도 순수한 글의 취지를 뒤흔들려는 마음.(글의 시작과 끝을 보면 알 수 있음)

여섯째, 자신의 글을 읽는 다른 모든 이들에게 질문자의 뜻을 한방에 묵살한 자신의 위력을 보이고 싶은 마음.

일곱째, 어떤 불순한(?) 의도에 의해 기본적으로 질문자의 토론제의를 와해시키려는 전략전술.



디비넷님, 이 중에 아닌 게 있으면 아닌 게 있다고, 저의 오해라고 말씀해 보시죠.



다시 한번 다른 님들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잠시 디비넷님으로 인하여 제 마음이 흐트러지긴 했지만,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리는 제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
허심탄회하게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다만, 짜증내지 마시고, 비꼬지 마시고, 누구든 무시하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즐겁게 웃으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얘기들이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은성사 직원이 오시더라도 이 원칙은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은성사 직원 분께서 실제로 오셔서 농담 한 마디라도 해 주시면서 사실은 이렇다 얘기해 주시면 얼마나 멋져 보이겠습니까?
무지개붕어님,
님의 열정과 위트 덕분에 힘겨운 겨울을 그나마 버티고 있는 낚시미쳐 입니다.
앞치기도 못하는 초보 주제에 낚시대에 관심 많은 저도 다이아의 단종 여부는 참 궁금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밤생이 단종 즈음하여 매우 싸게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은성사는 쇼핑몰의 가격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 가이드 라인 정도의 통제는 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강원산업 같은 곳은 표면적으로는 거의 통제를 합니다)
그러나 단종 즈음 해서는 그러한 가격통제가 무너지던가 풀리던가 하는 것 같습니다.
수파골드나 최근 수파리미트도 그런 맥락으로 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리 보면 다이아도 단종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파플러스/골드/리미트의 경우와 다른 점은 가격 하락폭이 아닌가 합니다.
즉 할인이라고 하나 그 폭이 수파플러스/골드/리미트에 비해 좀 작다는 느낌입니다.
이리 보면 단종이 아니라 쇼핑몰간의 경쟁 (물론 출혈 경쟁은 아니겠지요)
혹은 은성사에서 출고가를 다소 낮추지 않았을까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만일 은성사가 출고가를 낮추었다면 기존 재고 소진 후 생산 중단을 계획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헸갈리기만 합니다.

다이아 2 인 수향 경조가 나왔으니 단종되지 않겠는냐는 의견도 있지만,
수파 2 나온다고 수파 단종되지도 않았으니 역시 확답이 되지 못 합니다.

과거 수파플러스(골드?)의 경우 은성사에서 단종임을 밝혔다는 얘기가 있고
지금 다이아는 은성사에서 단종임을 밝히고 있지 않으니 단종이 아닐 거라는 추측도 있으나,
베스트셀러인 다이아의 단종을 미리 얘기하기가 쉽지 않을 듯도 하여 이 또한 확신을 못 하겠습니다.

아마 은성사는 두 가지 중에 하나의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다이아 단종 계획이라면 '다이아 이거 진짜 단종시켜도 되나?'
만일 아니라면 '수향경조 이거 수파플러스처럼 되는 거 아냐?'

저도 지금 제가 뭔 말을 하는지...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을 겪는 것 같습니다.
때론 그냥 그렇게 지나쳐 버려야 하는 일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옳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피곤해서...
혹 제가 주제를 넘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무지개붕어님을 좋아하는 낚시미쳐 올림

이라고 쓰면 용서나 이해되지 않을까요?

이상 제가 주말에 집에서 올린 최초의 댓글이었습니다.
무지개붕어님 제가 틀린말 했습니까?
왜 다이아가 단종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셨나요?
왜 다이아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로 그것도 강좌란에 글을 올리셨나요?
왜 다이아가 단종이 아니라는 이야기에 흥분하시나요?
저는 다이아와 아무상관도 없고 은성과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다만 님처럼 어이없는 이야기로 인터넷을 뒤흔들고 토론장으로 만드는걸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정단하게 토론한다면 저돟 얼마든지 좋아합니다.
다만 다이아가 중국산이라는등 단종되었다는둥 근거도 없는 이야기 끄집어내는 사람들이 싫을 뿐입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져 단종하고 중국에서 생산하고 부품공급안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만약에 그게 사실이면 제조업체는 당연히 공개합니다.
은성이 미쳤다고 단종된 상품을 단종안되었고 중국에서 생산안한다고 광고까지 합니까?
님이야 말로 원다 직원이신가보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발 단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희귀성때문에 다이아의 가치가 더 올라가겠지요..
무지개붕어님은 절대 다이아 안쓰시겠지요.
낚시미쳐님, 이렇게 와 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낚시미쳐님 좋아해유~ 이런저런 들을 만한 얘기를 해 주셔서 고맙구먼유~^^
그럼, 또 뵙겠구먼유~. 참, 지난 번에 어복은 잘 챙겨 가셨나 몰러~^^


드디어 다음 타자, 디비넷님.^^

디비넷님, 다시 와 주신 건 참말로 감사한 일인데..
이번에두 제가 드린 말씀은 전혀 듣질 않구서 엉뚱하고도 이상한 말씀으로만 자꾸 몰아가려 하시니
참으로, 참으로 억장이 무너지고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앞서 그렇게도 길게 설명도 하고 항의성의 글도 썼건만, 님께선 도통 읽으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으시는 것 같군요.
님께서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제발 제 글을 좀 두 눈 똑바로 뜨고 제대로 읽고, 그리고 생각을 좀 하구서 말씀을 해 주시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을 감히 해 봅니다.^^

뭐 그럼, 좋습니다.
저와 제 글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르는 제 자상한 배려(?)를 한번 받아 보시지요, 그럼...
님께서도 제게 질문을 몇 가지 해 오시니 그것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답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1. 왜 다이아가 단종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셨나요?

제 글을 처움부터 주의깊게 읽어 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한번도 확정적으로 다이아가 단종되었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2. 왜 다이아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로 그것도 강좌란에 글을 올리셨나요?

다이아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를 강좌란에 쓰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그럼, 도대체 어떤 얘기를 강좌란에서 해야 되죠?^^

3. 왜 다이아가 단종이 아니라는 이야기에 흥분하시나요?

또, 얘기를 멋대로 만드시네요.^^ 저는 단종이다 아니다에 흥분한 적 없구요.^^ 님의 댓글에 표현된 어투와 태도에 화가 난 겁니다.

4. 무지개붕어가 어이없는 이야기로 인터넷을 뒤흔들고 토론장을 만들었다?

토론장을 만든 적은 있습니다만, 어이없는 이야기로 인터넷을 뒤흔들었다는 얘기는 근거없는 얘기로 사람을 모함하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가 않는군요. 오히려 제가 볼 땐 적.반.하.장..... 아닌가요?^^

5. 정당하게 토론한다면 디비넷님은 얼마든지 좋아한다?

글쎄요. 별로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제가 만든 토론장이 정당하지 않다면 도대체 어떤 토론장이 정당한 토론장인가요?
지발 좀 가르쳐 줘 봐 주세요~~~^^

6. 디비넷님은 다이아가 중국산이라는둥 단종되었다는둥 근거도 없는 이야기 끄집어내는 사람들이 싫을 뿐이다?

또 엉뚱한 말씀을 하시네요? 이 자리에서 그 누가 다이아가 중국산이다, 단종되었다는 말을 한 사람이 있었던가요?
설령 그런 이야기를 누군가가 했다 칩시다. 그런데, 왜 싫죠?
그래요. 또 양보합니다. 님은 그것이 싫다고 칩시다.
님이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싫음증 내지는 히스테리(?)를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여기서 받아줘야 하는 이유가 뭐죠?
혹시 저에게 돈을 바라시나? 그런 건가요?ㅋㅋ 참고로, 지는 빈 털터리구만유~^^

7. 무지개붕어가 원다 직원이 아니냐구요?

죄송하지만, 이왕이면 부도난 원다보다는 은성 직원이 되고 싶은데요, 전...?
님이 원하신다면 원다 제품에 대해 난상토론도 벌일 수가 있습니다.^^

8. 디비넷님께선 제발 다이아가 단종되었으면 좋겠다?

이건 또 무슨 말씀?? 보통의 조사들이라면 다이아가 단종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텐디요~?
저 또한 단종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9, 무지개붕어는 절대 다이아를 안 쓴다?

저도 최소한 다이아 좋은 건 압니다.^^ 그래서, 이런 토론장도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10. 그럼, 디비넷님께서 틀린 말씀을 하셨냐?

아닙니다.(의외의 대답이라구요? ㅋㅋ)
사실,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을 하셨구요.
다만, 대중을 상대로 하는 그 표현방법이나 표현력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 점수를 후하게 못 드리겠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한 얘기를 주의깊게 듣고 냉철하게 분석, 판단하시는 데는 거의 낙제 수준인데요? ㅋㅋ

하지만 결론적으로, 디비넷님이 절대로 나쁜 분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제가 다른 건 부족해도 사람을 느낄 줄은 알거든요.^^)

..................................................................................................................................................................^^


끝으로, 디비넷님께 제가 먼저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주제 넘게 이런 애매한(?) 토론장을 만든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다지 잘한 일은 아닌 것 같구요.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너무 제 작은 감정을 앞세워 님을 좋지 못하게만 표현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우쨌기나 이왕 만들어진 토론장, 님의 말씀대로 정당한 토론들이, 그것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오고 갔으면 합니다.
디비넷님께서도 기꺼이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예?
병 주고 약 준다구요?ㅋㅋ
그렇다면, 죄송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병을 드려서 앓아 누운 분은 아직 한 분도 안 계시구요.^^ 약을 드려서 나으신 분은 몇 분 계십니다.^^
디비넷님께서도 지금은 제가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노력해 보십시오.
언젠가는 저를 좋아하실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저는 벌써부터 디비넷님이 좋아지려고 하는 걸요?^^(미쳤다구요?ㅋㅋ)
아~~무 이유 없어!!! ㅋㅋㅋ 오로지 즐낚, 즐넷만이 내 인생의 전부야, 이 무지개붕어는.^^ 월척계의 쑤레기. 월척계의 하수도.^^


그라믄, 당분간 잠수함 쪼까 타고 오겄습니다요~
디비넷님 땀시 요 며칠 말을 너무 많이 혔더니 목에 금이 갈라고 하네, 흐미....^^
내가 다시는 은성, 다이아로 토론장을 만들면 사람이 아니다. 흐미, 힘들어서 못 해묵겄다 참말로......^^
그렇지만서두 이미 만들어진 토론장을 워떡할껴? 죽일껴~, 살릴껴~?
디비넷님, 다이아대 많이 가지고 계시면 한대 팔아서리 술이나 한잔 받아 줘유~~~
에고에고, 이러다 내가 몸살 나지, 흐미..... 꼬로로록...
이 동네에는 다이아만 나오면 난리이군요.
그 만큼 다이아가 인기가 있고 좋은 낚시대고 많은 매니아로 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다이아 처음 나온 구형부터 사용한 낚시인으로서 한 말씀드리자면 결국 이 낚시대 저 낚시대 다 사용해 보아도 다이아가
외관과 실용성 모두가 편안하고 만만한 전천후대 이기 때문입니다.
중경질대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초대물 낚시와 떡밥낚시 지렁이낚시 등에 병행하여 사용해도 무난하고 손 맛도 좋으며 질기고 단단하여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전 10년 넘게 다이아를 사용하면서 만족하였지 불만은 없었습니다.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낚시대 주머니가 불편한것 빼고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좋은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다이아 40여대 있지만 주머니는 자수정드림 주머니를 개당 6000원에 별도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보기도 안 좋고 손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말로 듣기에는 은성사에서 주머니 한개에 몇 백원 드는것이 아까워 주머니 개선을 안 한다고 들었습니다. 예( 칸수 표시의 희미하고 적은글 밤에 펴고 철수시 구분 힘듬. 줄감기의 불편함. 지퍼의 잦은고장 등 입니다)
은성은 우리 낚시인이 애용하여 키운 기업입니다 그런 기업이 사고방식이 이런데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수십만원 하는 고가의 낚시대를 돈 몇백원 더 든다고 불편한 점을 방치하는 것은 자사제품을 애용하는 고객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가 아니면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시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실인지 뜬 소문인지는 모르지만 골프체가 돈이 되기 때문에 낚시대는 신경도 안 쓴다는 이야기.중국에서 부속 들어와서 도색하여 국산으로 팔아 먹는다는 소문 은성사 사장 친척 직원이 다이아 부품 20억원치 정도 빼 돌려 조립하여 팔아먹어 다이아 값이 덤핑가격이라며 지금 고발중이라는 설 별 히한한 소문이 다 있습니다 .어느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니땐 굴둑에 연기 날리 없으니 소문만 무성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다이아 낚시대 몇대를 중고 시장에 내어보니까 어디에는 얼마에 판매 하는데 뭔 중고 가격이 그렇게 나오냐며 완전 난리더군요 파는 입장에서는 구입한 가격이 있어 적당한 가격이라 내어 놓은걸 강매도 아니고 비싸면 안 사면 되는거지 그걸 온 사이트 다 찾아 최저 가격에 70% 판매 합니다는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원하는 가격에 다 팔았지만 ㅎㅎ
끝으로 말하자면 다이아가 본인에게 맞고 좋으면 남이 뭐라해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단종 되어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 부품은 얼마든지 구입할수 있습니다.
하도 다이아에 대하여 시끄럽고 말이 많아 두서없지만 다이아를 애용하는 낚시인으로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읽어만 보시고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산노을님과 무지개붕어님 말씀처럼 그만큼 애착이 있는 낚시대고 지금도 우리나라 대표적 best-seller낚시대이니 이리

갑론을박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다이아의 경질성과 가격이 함께 떨어지는것 같아서 슬프기도하고 믿음도 안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발전"이라는것이 정체가 아닌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갑론을박이 발전이라 보는것이지요..^^

변종붕어님이 되신 무지개붕어님.. 붉은바람님, 디비넷님...

이 모든분이 다이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썼다고 감히 생각하고 싶습니다..

분명, 은성에서 뭔일은 벌어지고 있는것이 사실이고 또한 다이아2를 출시한것도 어떤 연관성이 있겠죠...

제 개인적 바람은

조구업체에서 글 몇자로 잡지나 판매점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는것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이아가 made in korea라 밝힌것 처럼....

이미 밝혔는데 혹이나 제가 보지 못했다면

은성사를 믿어봅시다...

나중에 거짓일 경우는 우리 500만쯤 되는 낚시인들을 우롱한 처사이니 그때에는 우리가 모종의 조치를 해야겠죠??^^

무지개붕어님 장문, 벽암님, 연어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모든분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기원하신 일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무지개붕어님. 조금 짧게 써주시면 눈이 덜 아플텐데요......
다이아... 혼란스럽기도 하군요.
제가 이용하는 낚시점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 방송도 하시는 유명 낚시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죠.
그곳에서 들은 말들이 요 몇년새 중국생산이니, 단종이니, 덤핑이니, 부도니 하는 것들이었는데 실은 낚시점마다 말이 틀리고 바뀌고 그러더군요.
예를 들어 다이아 중국생산이다고 했다가 확인해보니 전량국내생산이라는 등........
어찌되었든 품질만 유지된다면 가격 내려가는것이 우리 입장에서 좋다는 생각입니다.
독점 생산 독점 판매해서 소비자가격 다 받아먹는 몇몇 업체들보다야 도매가격 가끔씩 덤핑도 치고해서 한푼이라도 싸게 구입할수 있는게 좋죠.
수년전 다이아 처음 구매할때 36, 32 두대를 큰맘먹고 사십만 가까이 준거이 쪼까 아깝네요.
댓글이 너무 많고 길어서 다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이건 토론의 장이고 다른 회원의 의견을 사실에 근거하여 비판할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어쨌든지, 요즘 현대에서 테라칸이 단종되고나서 이전에 미리 완성되었던 제품에 한하여

20%세일해서 팔고 있더군요...갑자기 왜 차량이야기냐구요??

아무런 사실적 근거는 없고, 모든 기업의 심리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든,,,,은성이든,,,,
다시 몇 분께서 댓글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에 질문글을 올리고 토론장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은성과 다이아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이 우찌된 심판인지, 도대체 진실은 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거기다 소문에 대한 제 생각을 몇 자 적어 보면서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했을 따름입니다.
단지 그 뿐입니다.^^
특별히 소문만을 가지고서 함부로 다이아나 은성에 대해 나쁘게 얘기하고 싶은 의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혀 없었사오니,
이에 관해 잘못 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것은 오히려 모두에게 시간낭비일 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겪어 오시고 제 글들을 보아 오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저요, 지극히 단순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의 "즐낚즐넷"을 위해, 또 글을 쓰기 위해 가끔 머리를 굴리긴 하지만요.
쓸데없는 일에 골치 아픈 건 딱 질색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떤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쓸 만큼 저 그렇게 아직은 계산적이거나 순수하지 못한 사람 아니걸랑요.
혹시 저를 이상한 눈으로 힐끔거리는 분들이 계셨다면,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피식"하고 웃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어찌 하다 보니 피치 못하게 제 서론과 댓글들이 길고 많았던 점에 대해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 이런 딱딱하고 민감한 주제는 저에겐 웬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저 실실 농담이나 하믄서 여러분과 즐겁게 지내면 그걸로 족한 것이 저의 상팔자거늘.... ^^
(디비넷님의 그 우려하는 마음을 이제서야 쪼끔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요.^^)

하지만, 이런 토론장을 통해 많은 님들이 궁금해 하시고 우려하시는 부분이, 그리고 은성에 대한 모든 조사님들의 바램이
은성 쪽에 잘 전달될 수만 있다면 그 또한 나쁜 일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만, 여기는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서로에게 좋지 못한 얘기들이 오가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장소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의 즐낚, 즐넷"이라는 큰 틀을 생각하시어 어떤 상황에서든 흥분하지 마시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같은 조사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정보나 말씀들만 오갔으면 합니다.

끝으로, 은성에 대해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은성이 다이아가 중국산이 아니라고 확실한 공표를 했듯이 단종 소문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선을 그어준다면
이에 대한 의심이나 소문을 한방에 불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면에서 은성이 나서서 공신력 있는 지면 등을 통해
다이아가 단종인지 아닌지, 혹은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공표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혹시 벌써 공표를 했는데 제가 잘 모르고서 이런 질문을 한다면 정말 죄송한 일입니다만.^^)

요 질문에 대해서 또 누가 저를 나무라실 분은 안 계시겄쥬~?(흐미, 진땀 나...^^)
감사합니다.^^
무지개붕어님 땀나죠

둘이 홀딱벋고 얼음깨고 함 들어가 봅시다.

물속에서 얼음 쳐다보면 아마 무지개가 보일겁니다.(스팩트럼효과라나)

그 속에서 진한부루스한곡 땡깁시다.

다이아인지 18금인지 다 치웠뿌고 춤이나 춥시다.
붕어와춤을님, 댓글 감사....^^

그렇다고 명품 다이아를 치워삐기나 내삐리기엔 음마, 아까븐디요?
18금도 함부로 내삐릴 물건은 아닌 것 같구...
14금 정도 되믄 형편 필 때쯤 해서 함 고려해 보겄습니다. 히....^^

구원의 손길, 비록 얼음 밑일망정 반갑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요.^^
더구나 스펙트럼 효과라니..... 딱 제 스타일...^^
무붕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여러 댓글이 다 무붕님의 논리에 의견을 피력하신거라 생각하시고...기분 푸세요..

오랜만에 겨울다운 추위가 있네요..

이번준 얼음이나 타야겠는걸요?

무붕님도 가차운 저수지에 가셔서 바람쐬고 오세요...

괜시리 붕어와춤을님과 얼음밑에 들어가지 마시고^^
조포님!!

위에서 노는(?)것 보다 밑에서 노는(?)것이 월씬 편하고

감미롭다는거 아입니까?

헉 죄송합니다. 여긴 다이아 가지고 노는 방인데 다이아도 없는놈이 거듭 죄송
조포님과 붕어와춤을님의 등장으로 인해 토론방이 어째 코믹유머방으로 서서히 변질되는 느낌이....?ㅋㅋ
사실 지금껏 자칭타칭 저의 주특기가 바로 <딱딱함을 부드럽게>였습니다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방이 방인지라 사실 역부족임을 절감하고 있던 터에,
두 분께서 나타나셔서 "다야플렉스 물렀거라~"를 외치지를 않나, 얼음장 밑에서 손을 내밀지를 않나....^^
이제 부드러움은 둘째치고 방 색깔이 참으로 묘하게 되었습니다그려, ㅋㅋㅋ


현재 여러분은 지금까지 보시지 못한 독특한 토론방을 보고 계십니다.^^
이런 방 구경하는 데는 사실 요금을 좀 많이 받아두 되는디....쩝.^^
혹시 이 방 구경만 하고 요금도 안 내고 그냥 가신 분들, 다음에 물가에서 저 무지개붕어를 만나거들랑 못 다 낸 요금대신
커피 한잔 내는 거 잊으시면 안 됩니다이~?
예? 요즘 힘들어서리 커피값도 없다구요?
흐미......, 그라믄 다이아라도 파시든가..... ㅋㅋㅋㅋ 피~~쓰!
무지개붕어님, 서운함이 있어도 옆자리로 슬쩍 밀어 놓으시길...

님의 진의를 타인이 모두 이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다는 건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주 논리정연한 대응이라 해서 이론의 여지를 갖고 있는 분들을 모두 설득하실 수도 없을 거구요, 또한 무지개붕어님의 입장표명으로만 그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쉽진 않으시겠으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달리하는 님들을 부디 포용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입큰붕어에 있었던 일로서, 종국엔 서로 이해하는 차원에서 끝이 났지만, 그 과정에서 법적인 대응까지 오가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시초는 아주 사소한 것이었지만 결과는 눈덩이가 되더군요.

월척이나 입붕이나 많은 조사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인지도 면에서는 손으로 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부디 '그 밥에 그 나물'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든 님들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보기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제 자신을 되짚어 보며, 기꺼이 가슴에 아로새기겠습니다.

그럼, 님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빌면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무지개붕어님^^
글 참 잘쓰시네요
장문이면서 지루하지않고,모나지않게 잘쓰십니다

저는 다이아를 써보질않아서 드릴말이 없습니다
진인들이 필요로하여 구매해주고,& 판매해주고
저는 써본일이없네요 ^^

가장 많이 판매되고,선호도 1위 제품인데 쉽게 단종되겠습니까 ?
소문으로 끝나길 바랄뿐 입니다

저는 중국 oem에 대하여는 지금도 의심을 조금 두고있습니다
다이아 외부도장은 별반 차이가 없는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속은 예전같지않다는것........(잘찿아보면 눈에보입니다)

어쨋든 좋은 낚시대 입니다 ^^
진풍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빌면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조력30년에 수만은 낚시대를 사용했지만 이보다 좋은 낚시대를 보지 못했읍니다 (참고로 저는 풀셋만 사용) 낚시전시회 구경갔다 홀딱?...반해서 은성사에 시중판매하라고 독촉전화까지한 손맛이라면 환장하는 정통꾼입니다 ... 해마1마리 출시직후 2셋트(17~51)구입해 10여년을 사용했지만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없습니다...참고로 붕어42cm 이하100여수이상. 잉어103cm이하100여수이상 메기60여cm 가물치60여cm 기타등등....댐이면 댐. 저수지면 저수지. 수로면 수로. 강이면 강. 제주도만 못해봤지 해남에서 삼척까지 발바닥 땀나도록 수없이 많은 고기들과 싸워왔지만 현재까지 무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추천하고 싶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무지개 붕어님께 한마디 ..혹 단종되드라도 걱정마시길 팔린양이있으니 애착이 있으면 수리대 걱정안하셔도 될것갔네요. (저는 은성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월척조사되시길.....
단종이 되다고 해도 a/s는 될겁니다... 다이아 플렉스 선호도 1위 낚시대인데 이번기회에 풀셑 장만해야 겠습니다^^*
ㅎㅎ 그간 붕어와춤을님과 두분이 나누시던 얘기가 무엇인지 했더니만...요고 였군요.

윗분들 중에 무붕님의 정확한 스타일을 파악 못하시어 오해한 분이 계신 듯 싶으네요..^^

뜨악 하셨겠어요? ㅎㅎ

저희는 놀이터라 생각하고 즐거이 하는 데...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여튼 다이아...말두 많고 탈도 많고...분명한건 써본 사람과 안 써본 사람들의 말은 다르고..

낚시꾼이 바보가 아닌 이상 요놈의 것이 명품은 명품이기에 재야에 많은 고수님들이(인터넷 낚시방송을 멀리하는...)

즐겨 사용하시는 대가 아닐까 싶으네요.

그만큼 시기 세력도 존재하고...

분명한 건 시중에 이러한 말들이 떠돌고 오해를 야기해도 당사자인 은성사의 무책임한 태도가 문제인 듯 싶습니다.

꾼들끼리 이래라 저래라 할때 넋 놓고 구경하는 은성사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죠.

여튼 지간에...조구업체들의 아니한 행동들은 그간 낚시꾼들의 특성상 온라인 활동보다는 오프라인이 강했고..

입소문이라 해봤자 뜬소문을 야기하는 정도의 힘일 뿐 정작 큰 타격은 없었던 과거의 산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조금이나마 불성실한 고객에 대한 태도나 혹은 완전하지 않은 제품의 허무맹랑한 대가의 지불과도 같은 일

들을 쉽게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 꾼들의 온라인 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 의견의 수렴과 일치도 쉬워졌기

때문이겠죠...여튼지간의 지금의 은성사의 태도는 분명 기존의 다이아를 쓰시는 분이나 앞으로 쓰실 분들에게 있어

그닥 좋은 행동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무붕님 출석이 늦어 지송합니다.

그러게 놀던 곳에서만 노세요~! 저는 놀던 곳에서만 놉니다...ㅎㅎ
낚귀님 놀던곳이 어디죠?

천당.지옥, 요단강,은하수,

과연 어딜까요
또 다시 여러 님들께서 댓글을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단종여부에 상관없이 다이아 매니아로서 변함없이 애용애장하겠다.. 라는 의견을 주신 분.

다이아가 좋은 물건임엔 틀림이 없지만, 은성 측의 애매모호(?)한 태도 등에 대해선 약간의 불만을 표시하신 분.(저처럼^^)

또, 놀던 곳이 어디냐고 난데없이 물어 오시는 분?? ㅋㅋㅋ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쨌기나 다 좋심다.

우리 모든 낚시인들의 즐낚을 위하여 다 같이 건배 함 하입시다.^^ 위하여~!!!
헉 !! 전부 위하는 분위기네

위하여~!^^
무붕님 ~~` 잘 계시지요.
은* 이란회사 써비스 형편없단 소릴 마니듣습니다.
팔고나믄 배짱인가보죠?
7년동안 신*향 써봤는데요.
a/s 받을일 없었습니다. 그래서 잘모릅니다. 재수가 조은가봐요. 튼튼하긴 헙디다.
국산이라 밝히구 파는 쇼핑몰 스크랩 합시다. 조사의힘 , net의 힘이죠.
무붕님께 청합니다.
저 보다는 한참 선배님 이신것같구해서 말이죠.신**,과
중소기업 하청 주문 생산하는 고가의 대...
백** , 청** , 체** 등등 왜 그리 가격이 쎈지?, 신**,백**,청**, 체** 이모든 제품들이 국산인지?
소비자가가 품질대비 적정한가? , 온라인을 이용해 분위기 띄워서 *또 아닌대를 우리 조사님들 호주머니 울거먹진 않는지? 등등 .... 말 나온김에 조사님들의 의견을 듣구 싶습니다. 식견이 풍부하신 조사님에 고견을
듣구 싶습니다. 무붕님께서도 관심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메인 타이틀에 구체적 설문 방식의 장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합니다.
진짜 단종이 되는것인지??? , 중국산인지? 등등... 공식적인 공문을 발송합시다.
조구업체에 우리 조사님들의 의견을 모아 보내고 조구업체의 공식 입장을 들어 봅시다.
조사님들간의 소모적 논쟁을 그만합시다.
ssamzz2412님, 말씀 감사합니다.^^
님 말씀처럼 조사님들 간의 소모적인 논쟁이 되어선 곤란하겠습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는 단순한 생각 하나로 제가 토론방을 만들어 보긴 했지만,
시일이 지나고 보니 별 소득도 없는 일에 괜한 체력소모(?)만을 자초한 터라(^^) 지금은 작은 후회를 하고 있으며
(물론 여러 조사님들의 생각을 접하게 되는 소득은 있었습니다만^^)
님께 드리는 이 답글을 끝으로 부족함이 많았던 저의 토론방은 이제 그만 문을 닫을까 합니다.(지금 자물쇠를 들고 있습니다.^^)

다만 끝으로, 다이아의 단종 여부를 떠나 모든 소비자들이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은성이 나아가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토론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혹시 이 방에서 본의 아니게 유독 컸던 제 목소리와 잡다한 얘기들로 인해 조금이라도 언짢으셨던 분들이나 오해가 있으셨던 분들께는
깊은 이해를 구하면서, 다시 한번 제 충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 이상 이 방을 나간 이후로 다이아와 관련해서 저를 포함한 모든 조사들 간에 어떤 감정 상의 앙금이 남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럼, 님들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빌면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ㅎㅎㅎㅎ 마침표 찍으러 왔습니다...ㅎㅎ

다이아대는 참 오랜 세월 우리 곁에서 인기를 누려 왔습니다.

이처럼 댓글이 많아지는것을 보면 아직도 그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는 반증이겠지요?!!

모든 생산자의 마음은 인기있는 상품은 오래 오래 우려먹을라고 할겁니다.

은성이 옛날처럼 번영을 누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다이아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쉽게 버릴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당분간은 생산이 지속되리라고 봅니다.

다만, 얄팍한 상술만 늘어서 중국이나 기타 생산비가 적게드는 동남아로 생산공장이

넘어간다면 ... 그 품질은 장담할수 없습니다만,....


이제 그만하시고...흠! 낚시대는 여자랑 똑같습니다.ㅋㅋㅋ

제눈에 안경이죠~!!?

그저 자신의 기호에 맞는 낚시대면 그게 전부이고 ...

자신이 아끼는 낚시대를 가지고 물가에 앉아만 있어도 그거이 행복 아니겠습니까?

자~~~ 뉴트리나나 때려 잡으러 갑시데이~~~~

무지개붕어님, 붕어와 춤을님 ~~ 따라 나서이소~?

그넘들잡아가 쐬주나 한잔 하입시더~???
좋아요 노랑붕어님

앞장 서이소 잡기는 노랑붕어님이 잡으이소

껍대기 벗기고 장만하는건 제가할게요

굽는거는 방장이신 무붕님이 하이소

쐬주 한잔 들고 "위하여"
흐미, 쪽문 잠그는 걸 깜빡해서 다시 와 봤더니, 아무도 없는 데서 두 분 시방 뭐 하세유~?

그란디, 음침~하니 ㅋㅋ, 분위기는 괜찮네. 그라믄, 아예 여그서 전 펴유? 장작불 지피까유?

다이아 땀시 힘 좀 뺐응게 님들 다 불러 갖구서 쥐고기 잔치 함 혀유?

음마, 요것이 바로 노랑붕어님께서 잡아오신 바로 그놈이어유? 워따~, 노랭이 성님 재주도 있으시다. 워떻게 잡았대유?

그나저나, 수초 먹고 산다니께 몸에두 좋구, 맛두 있겄네유.

으~따, 그렇다구 붕어와춤을님, 아무리 급해도 생거는 드시지 마시쇼~. 명색이 그래두 쥔디, 병 있으믄 워쩔라구 그래싼댜~?

수육 드쇼, 수육. 어따~, 뜨끈하니 찰지고 맛나네~~

아마두 낚귀님과 조포님은 이 맛 모를껴~. ㅋㅋㅋ

으~~, 좋다. 자, 한잔 합시다요~. "위하여~~~"
지금현재 은성다이아대는 세일한다해도 제값 다받고있다고 생각됩니다,,낚시대가 콜프채보다도 비싸다는이야기가 있지만 다른회사 제품과의비교시 옛날의 독점시대의 가격은 도저히 경쟁력이 없는걸루 일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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