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함께 움직이는 조수간만
하루2회의 만조,간조로 움직이는 조수간만
한달정도의 주기를 가지는 사리와 조금
1분간 18회정도의 인간의 호흡수와 유사한 파도
두배인 36회는 인간의 체온
다시두배인 72회의 맥박수와 유사함
음력과 함께하며 일정기간에 다수인 여자의 생리
만조시에 다수를 차지하는 아이들의 출산
한사리에 수정과 착과율이 높은 식물종
밤의길이에 감응하여 화아분화를 하는 식물종
붕어의 잦은 입질시간도 하루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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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밝은 보름엔 붕어잡기가 어렵다)
(보름엔 붕어잡기가 어렵다 ) 는 아닐까요?~~~~
달의 밝기가 붕어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칠까요?~~~
아니면 만조간조 조수간만의 월력일까요?~~~
달의 밝기라면 해가뜬 주간은 어떤가요?~~
달이밝음은 빼고 보름엔 붕어의 활성도가 약하다는 아닐까요?~~~
올한해 다수의 붕어와 잉어를 잡은 소류지는
가로등 3개가 밝혀지는 자리가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밝음이 붕어낚시와 무관함은 아니라봅니다
밝음보다는 어두움이 유리함은 느끼는 부분입니다
밝음이 지속적일때는 붕어도 적응을 하며
지속적인 소음에도 붕어는 적응을합니다
해안가 소류지중 갈수기에는 3~5대의 경운기엔진의 양수기가 돌아갑니다
여기서도 붕어는 잡힙니다
문제는 지속성이 아닌 갑자기의 단발성으로 보입니다
//동식물과달 특히 동물과달은 어떤 연결고리인지 궁금합니다
음력에 의한 조행기의 조황분석도 궁금합니다//
어쩌다 머리아픈 두뇌형의 취미생활을 ~~~~
칸델라 밝히고 소주한잔과 붕어 ~~~~
건강하십시요
달과 동식물의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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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목조목 쓴글보니 공감합니다
새해에 복받으시고 즐낚하세요
더 연구 해 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새요~
그리고 찌 부력에 대한 연구...
꿈꾸는 찌님의 글들을 보니
...옛날 ,,, 지금과는 달리,
찌에 대한 연구가 한참이나 부족했을 때......
저 역시 찌 부력에대하여 골몰하였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보다 예민한 찌를 손수 만들어 보고자
최대한 가볍고 가는 찌톱을 만들기 위하여
호사끼 끝대를 몇 날을 물사포질을 하여
최대한 가늘게 갈던 때가 생각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동나무를 깎고 다듬고
그 속을 1미리 두께를 남기고 정밀하게 파내어
찌를 만들던 때가 그립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수백개 이상의 찌를 자작하여 나누어 주기도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방이나 거실을 어지럽혀
집사람에게 핀잔을 듣곤 하였습니다.
작업에 푹 빠져 있으면... 집사람이 ... 재밌어요?? 하면 ...
그저 씩 웃던 때가 참 좋았던 때 같습니다.
.....다.. 열정입니다.
그럴 때는 행복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꿈꾸는 찌님 같은 여러분들의 그러한 열정과 연구는
훗날 낚시 기법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 기법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낚시는 건전한, 그리고 건강한 취미생활이라합니다.
일상에서의 탈출이라는 신선함과
일상으로의 건강한 회귀....
낚시기법의 연구만큼이나
낚시도에도 관심을 같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되십시요.
민물에도 물때가 있다고 봅니다.
보름달이 밝아서가 아니라 물때죠.
붕어가 피부로 느끼는 수압등등, 무언가 다를겁니다.
대신에 추천 꾸~~~~~~~~욱~~~~~!!!!
감사합니다.
인간이 느낄수 없는 우주의 오묘한..섭리라고 할까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