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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병장 16-09-18 21:05
가벼운맞춤같은데 봉돌이 안착되나요?굳이 유돌봉돌을 두가지로두는이유가있는지요?
팔공거사9386 16-09-18 21:26
이방원님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궁금한점
1.수조 마춤후 현장 마춤 필요없는지
2.낚시시 찌탑의 노출은 얼마나 하는지
3.맨바닥만 가능한지
4.만약 맨바닥에서의 입질형태는 어떻게 표현 되는지
5.전 미끼가 가능한지
6.전 미끼가 가능하다면 미끼별 찌의 표현이 동일한지
7.맨바닥외 뻘.수초.지저분한 바닥형태에서의 입딜형태는 어떠한지
8.반드시 찌의 길이 만큼 유동을 줘야하는지
유동을 줬을때 그 유동폭 만큼 이물감은 없을지 몰라도 찌톱유동 만큼 사각이 발생안할지
그외 여러 궁금한점은 많지만 대충 생각나는대로
여쭤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브롬달 16-09-19 01:57
수조통이없으면 현장찌맞춤법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동봉돌을 두개준이유가? 또 하나더,유동폭을 전체찌길이만큼이냐 찌탑길이만큼주는가? 그리고 전체로 유동폭과 찌탑만큼준것 차이점? 설명부탁드립니다 수조통이없어서 항상 현장맞춤하거든요
하늘바다™ 16-09-19 15:17
관리형낚시터 내림낚시 금지하는 올림터에서 주로 구사하는 변칙바닥채비 일명 빨찌채비 아닌가요?
조궁™ 16-09-19 17:58
노래도 8~90년도 그리고 2000년도 초반까지 좋은 노래가 하도 마니 나와서
요즘 이젠 더이상 당시의 노래들을 뛰어 넘을 곡도 만들기 힘들뿐더러
쥐어짜서 만들어봐야 빤짝하고 들어가버리죠
오랜 세월 낚시를 하신 분들에게는
그냥 아~ 누군가 이런 채비를 만들었구나~~ 하고
거기서 끝날듯 합니다.
아무튼 열정에 박수는 보냅니다만
4년이 흘렀으면 이젠 채비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연을 보고 이해하며 24절기를 통한 자연의 변화,
온도 수온등에 따른 곤충과 식물들의 움직임과 성장,, 그에 따른 낚시인의 장르선택등 이런 글을 소신것 올렸으면 더 좋았을터인데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내요~
아무튼 작게 말하면 장사고 크게 말하면 사업인데 잘 되길 바랍니다.
붕어와100분토론 16-09-19 19:19
제 채비와 찌맞춤만 다르네요
저는 바늘없이 케미꽂이 하단 현장찌맞춤하고 하는데 옥수수에는 좋으나 글루텐 입질에는 힘들다는거 목줄을 줄여야된다는것
오르라 16-09-20 00:40
봉돌을 두개로 나눈것과 한개일때와
이물감에서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느낌상 예민하다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어떠한 과학적인 데이타를 근거로 제시해주시면 이해가 빠를것같네요.
제가 돌머리라 이해불가입니다.
부처핸섬 16-09-20 00:48
전유동봉돌비싸서
핀도레에 봉돌채우고 유동줍니다
채비터져도 싸게먹히구요
전엔 이런식으로 채비하다
옥내림 옥올림 지금은
원봉돌로 안착했습니다
대물낚시엔 역시원봉돌이진리란걸 몇년이
걸려서야 터득했네요
훈상이자주가는곳 16-09-20 07:01
저도 오래전에 이누잇쾌속유동추를 사용하고 있지요.
그림이 올리는 권한이 없네요.
흑단 16-09-20 11:23
빛이 있으면 응당 물건의 반대쪽에 그림자가 지게 마련입니다.
저는 오른쪽에 서서 봅니다. 왼쪽에 그림자가 있군요
친구는 왼쪽에 서서 봅니다. 오른쪽에 그림자가 생기는군요.
어느쪽에 그림자가 나타나는가가 왜 그리 중요합니까? 꼭 저쪽에만 그림자가 생겨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원리는 같은것을........
조선3대왕이방원 16-10-01 08:59
햇볕이 잘들어야 곡식이 열매를 불리고 잘 여물어갈텐대.. 흑단님은 그림자만 찾으시니 곡식이 여물날이 없겠군요 그림자가 생기는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무슨이유로 왜 거기에 그림자가 생겼는지가 중요하지요.
붕애날다 16-10-01 09:22
신동동채비에 대한 글 잘 보았습니다
궁굼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찌의 길이 만큼 최소한 찌탑의 길이 만큼은 유동을 주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붕어가 먹이를 물고 흡입하는 과정에서최초에 찌의 형태는 어떻게
나타나나요
제 짧은 생각에는 찌가 물속으로 잠기는 형태로 나타날것 같은데요???
초보에게 좋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대물선사 16-10-01 22:54
노지에서 실험을 몇번의 출조로 해보고 조우회 토론도 했는결과 유동채비봉돌로 인해 원줄이 찌의 부력을 고스란히 받고있어서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결론이네요
후킹파워 16-10-08 18:05
저 상태로는 무지하게 가벼운 찌 맞춤인데 목줄 달고 바늘달고 핀도래 달고 하면 무거운 맞춤이 된다는 건가요? 그래도 가벼운 맞춤이 될거 같은데...
lmh****9182 16-10-12 15:40
잘보고갑니다
myz****8333 16-10-13 10:50
장문의 글을 읽었는데... 핵심을 모르겠네요.
채비법은 알겠는데 대체 이 채비가 어떤 원리에서 좋다는건지
유동봉돌을 이원화하면 왜 좋은지,
유동폭을 굳이 왜 찌길이만큼 줘야하는지 이론적 근거없이 좋다고만하시니 머리가 헷갈립니다.
좋은 채비나 기법이 있으면 배워보는것도 재미있지요. 근데 저는 이 글을 읽고 머리에 남는게 왜 없죠?
큰거한방2494 16-10-31 20:49
한번이라도 원줄이 봉돌을 빠져나가는 광경을 눈으로 확인은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말도안되는 그저 긴목줄 원봉돌채비에 동동채비라는 이름을 붙인것은 상술인건가요? 이말을 꼭한번 묻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낚시 동영상중에 수영장에서 잠수부가 들어가서 물속상황을 촬영한 동영상이있었죠 절대로 원줄이 봉돌을 통과해서 이물감을 줄여주는 일은 없습니다 중통채비만이 그럴수있죠 아주 무거운 봉돌이 바닥에 누워있는 경우에만요 그게 아니라면 붕어의 흡입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순간으로 빨았을때 원줄이 통과될수있겠죠 그러나 그럴경우 찌는 내려갑니다
조선3대왕이방원 16-11-01 13:04
큰거한방님 붕어가 흡입하는 속도가 순간 몇이나 되는지 알고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십시요.
그리고, 동동채비를 처음 선보인게 2013년도 였습니다. 바닥채비를 유동추로 바뀌는게 추세입니다.
그리고 중통채비가 빨린다고 하셨는대, 초릿대로부터 봉돌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주어졌을때만 빨리는 입질이 나오고, 여유줄이 생기면 부드럽게 가져가는 입질 또는 아무런 힘이 전달되지 못하여 미끼만 사라지는 과정에서 반응이 없는 사각이 많이 발생됩니다.
논리적으로 이야기기를 하시는건지? 아니면 개인 생각을 이야기 하시는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볼땐 정리를 해서 질문을 올리셨으면 하는대요
매니져 16-11-04 03:30
글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네오ㅡ!
신 동동채비. . . 음. . . 오늘 접속해서 님의글
몇개 봤는데요.
중통채비인데 4.5g 약 11푼정도의 부력을
분할해서 일부 부력을 감쇠시킨다는것 생각.
님이 동동채비라고 이름 붙이시기 전부터 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저역시 오래전에 낚시에 미쳐서
해본 채비라서 그러는데
바닥낚시를 원하시면 차라리 8푼대 이하 원봉돌 유동채비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분할을 해서 이물감이 제로에 가깝더라도 채비의 부수적인것들로 인해 낚시가 불편해집니다.
낚시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않좋지요.
또한 분할로 봉돌이 서로 떨어져 있지 않고
두봉돌이 차례로 바닦에 닿아있는 상태에서는
본신의 경우 유동을 주어도 어차피 같이 움직이니의미가 없을것입니다.
봉돌을 유동을 주는것은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는
과정 즉예신의 확인폭을 넓히고자 하는 것인데
이것은 차라리 간격이 있는 분할봉돌 채비가
표현되는 패턴이 비교적더 간결 합니다.
유동은 찌가 빨리거나 올리거나 옆으로
이동하거나 패턴이 다양하게 나오지요.
즉 다대편성시 피곤한 낚시가 될겁니다.
열심히 연구 하시는데 이런글 적는것이 좀 그런데
생물이니 그럴수는 없기는 하지만 대물붕어를 골라서 잡는 채비가 아닌이상
이런 채비 저런 채비라 이름 붙이는것은 의미가 없는듯 보입니다.
현재보면 많은 채비들이 있지만 어떤분들은
이해가 되시고 어떤분들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이유는 채비를 설명하는 사람은 그동안에 시행착오를 인지하고 좋고 나쁨을 골라서 결론만 설명하니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 낚시인들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당연지사 입니다.
이해가 되고 조과가 좋으면 좋은채비.
이해가 안되고 조과 나쁘면 나쁜채비.
이렇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천년붕어 16-11-18 18:45
보면볼수록 과학적인 채비입니다.
지금까지 쭈욱 동동채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번 신동동채비의 핵심은
분할 봉돌 유동인것 같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떡밥신공 17-02-14 17:15
내가 아는 지인이 이런 채비 사용하는데
붕어를 이물감 없이 많이 잡아서 부러웠는데
단점은 올라오는 찬스에 까는 것이 없이 물려서 있는붕어를 잡는 것이 되어 버리네요
붕어가 미물감이 없어 잘 잡히는 것은 인정하는데...
흡입하여 뱉기 전에 채는(까는) 타이밍의 올림낚시가 아쉬운 부분이라
저는 마릿수 보다는 타이밍을 중요시해서 바닥봉돌낚시에
찌맞춤을 예민하게 케미무게 상쇄하고 저부력 3g 정도와 목줄길이와 슬로프로
복잡한 것을 극복하고 많은 마릿수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부가 아니라 낚시를 즐기고 타이밍을 더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실험정신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립니다~~월척닉 떡밥신공 씀~~
가을과꾼 17-03-28 09:16
오랜만에 들어와서 좋은 정보 공유합니다
저가 스위벨, 루어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중통채비 변형이네요
중통이면 올림을 못 보지만 이채비는 올림을 보기위한 중통으로 보입니다
중통은 저부력찌에 무거운유동봉돌인데 이채비는 중부력찌에 가벼운찌마춤으로 원줄의 무게로 찌가 가라앉게 되는듯 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이 채비는 앞으로 당기는 힘에의해 포인트에서 자리를 이탈할듯 보이구요 바람 파도에 취약해 보입니다
다만, 이해가 안가는건 굳이 분할을 사용하는 이유를 아직은 모르겠네요
차라리 4b만 유동을 주면 중력이 깨지자 마자 관성에 의해 올림이 나타나기 쉽고 이물감도 적게 들터인데 말입니다 4b는 가라앉고 본봉돌이 떠있으니 붕어가 빠는거나 올리는거나 이물감이 적을듯 합니다만 . .
근데 왜 분할인지? 머리가 딸립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합니다
가을과꾼 17-03-28 09:38
아! 그리구 지렛대 원리라고 했는데 지렛대는 밑으로 눌러야만 힘이 작용합니다. 올리면 아무소용 없지요. 붕어가 빨고 직진하면 찌는 들어가 버립니다
내려가도 마찬가지구요 천천히 올라가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붕어가 찌를 올릴때는 이물감이 있기마련인데 올림으로 어신이 나타난다는건 붕어가 먹이를 취하고 올리고 있기 때문이고 이때는 봉돌을 어찌하든 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지렛대 원리면 긴목줄 채비도 마찬가지구요
긴목줄 채비처럼 사각지대가 생겨서 붕어가 물고있는지도 모르고 들어보면 걸려있을 때가 종종있어 보입니다
붕어는 먹이를 먹고 도망가거나 하는 놈들도 있지만 제자리에서 먹는놈들도 있습니다
생각하는 낚시는 재미있습니다
날숨 21-01-28 23:59
무거운 찌맞춤과 4호/5호/6호~ 10호 봉돌과 같은 고부력찌에 현장에서 찌가 가라앉는 무거운 찌맞춤을하되!
입질은 예민하게 읽어 들어야 한다는것이 핵심???????
이게 가능한가요? 말이되나요? 존경합니다.